아름다운 세상


새벽의 저주 온 더 플레인 (Flight of the Living Dead: Outbreak on a Plane, 2007)
감독 : 스콧 토머스
배우 : 데이브드 치섬, 크리스틴 컨, 케빈 J, 오코너, 데렉 웹스터
영화정보 : 미국 / 공포, 호러 / 90분 / 청소년관람불가


줄거리

파리로 날아가는 평범한 여객기, 그러나 그 속에는 정부의 요청에 의해
극비리에 적재한 위험물체가 실려있다.
갑작스런 기류 변화로 여객기가 흔들리고 냉동되었던
위험물체의 보관함이 열리면서 한 여인이 나타난다.
무장경비가 그녀를 쏘는 순간, 그녀는 좀비로 변하고,
무장경비마저 그녀에게 물려 좀비로 변해 버리는데...

감상평가

전체적인 평가는 역시 좀비 영화라서 조금 잔인한 면도 있어서 그것만 기억남는 영화이다.

영화의 초반은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진행된다..
솔직히 처음에 어떻게 저기서 좀비가 나올까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해결답 금방 나오긴 했다. 창고에 비밀리에 싫은 무엇가 위험한 적재물이 있었고..
그 적재물을 연구원처럼 옷이랑 마스크 쓴 사람이 총을 들고 지키고 있었다.

비행기가 마침 태풍속을 지나가고 있어서 비행기가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잇는 상황에
적재물이 흔들려서 떨어지는 바람에 물건을 지키는 연구원은 부상을 당하고
적재물은 봉인이 풀리고 거기서 왠 여인이 나오는데~!!!!

이부분에서 솔직히 말이 않된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위험한 적재물을 군사용도 아니고
일반 승객이 타는 비행기에 창고에다가 싫었는지.. 그리고 이 연구원도
총을 들고 잇는 부분과.. 아무렇지 않게 비행기에서 총을 쏘는 부분도 솔직히 이해는 않갔다.
머 영화니까 그렇겠거니 하겠지만...

아무튼 그 뒤 여인이 좀비로 변하고 창고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러 갔던 사람들까지도
이 여인에게 물려서 좀비로 변하면서 점점 사람들이 물려 좀비로 변하는데~!!
마지막에는 완전 아비규환이 된다... 전시이 하나도 없게 다들 좀비로 변하고...
몇몇 사람들이 겨우 살아남아서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는데~
거기에 남아있던 좀비들이 몇마리 살아남아잇는... 흥행을 했으면 2탄을 만들었을 여운을 주는
그런.. 부분이...ㅋㅋㅋ 조금은 영화를 B급 스토리로 분류 된듯 하다...


새벽의 저주 온 더 플레인
감독 스콧 토머스 (2007 / 미국)
출연 데이비드 치섬,크리스틴 커,케빈 J.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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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오브 더 데드(2008, Day Of The Dead)
감독 : 스티브 마이너
배우 : 미나 수바리, 닉 캐논, 빙레임스
영화 정보 : 미국 / 호러, 스릴러 / 87분 / 미개봉


줄거리

좀비 영화계의 거장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인 <데이 오브 더 데드>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미국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군부대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던 실험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고, 좀비 바이러스가 온 마을에 퍼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간다.
이 마을이 고향인 여군 사라는 특별훈련 임무를 배정받아서 마을에 오게 되지만,
자신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끔찍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일행들과 함께
마을을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며 좀비에 맞서게 된다.



감사평가

상당히 퀄리티 있는 좀비 영화이다.
전에 봤던 "데블스 플레이그라운드(악마의놀이터)" 에서도
좀비들이 막 야마카시 비슷하게 막 날아다니면서 그런 모습이 나오는데~!!
이 영화 역시 좀비들이 못지않게 장난이 아니게들 나온다.
막 뛰어다니고 심지어 지능까지 있는 좀비도 있다.

이 영화에서의 좀비 특성은..
우선 다른 영화와에서 좀비가 되는게 감염되서 조금 후에는 죽음에 다다라서 죽게되서 좀비되는 방식이라면
이 영화는 우선 가장 무서운것은.. 공기중으로 감염이 된다는 것이다..
단 면역력이 잇는 사람은 괜찮지만.. 아닌 사람은 우선.. 초기단계는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온다..
그리고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갑짝스럽게 좀비로 변한다는것이다..
한가지 차이점을 두자면은 불에 약하게 나온것이 하나의 단점으로 나오고

그외에 물려서 감염되고.. 머리를 박살내면 죽고 이런 점은 여느 좀비영화와 다르지 않게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에 화염 장면도 살짝 말은 않되지만 참으로 인상적인 장면이었고...
좀비의 무서움을 알자면은 확실히 알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저런 좀비는 있어서는 절대 않될일...ㅋㅋ

 


데이 오브 더 데드
감독 스티브 마이너 (2008 / 미국)
출연 미나 수바리,닉 캐논,마이클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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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의 눈(2010, Julia's Eyes / Los ojos de Julia)
감독 : 기옘 모랄레스
배우 : 벨렌 루에다, 루이스 호마르, 파블로 데르키
영화 정보 : 스페인 / 스릴러 / 117분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시력을 모두 잃기 전, 죽음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선천적 시력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줄리아는 같은 증세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언니의 자살에 의문을 품은 그녀는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기묘한 분위기의 수상한 이웃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라의 남자친구,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남편의 이상한 행동들…
파헤칠 수록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그러던 중 남편의 실종으로 더욱 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 줄리아. 그녀의 시력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3월 31일, 어둠 속에 가려진 진실이 밝혀진다!


감상평가

이 영화를 처음 접한거는 단순히 공포물을 보고 싶어서였다.
눈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영화에 접근해 나갈런지 궁금하기도 했었고
개인적으로 예고편을 인상깊게 본 터라서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영화는 처음부터 쇼킹하게 시작된다....

딱 봐도 눈이 이상하구나 하는 여인이 자신의 집인가 하는 곳에서 
거기 누구냐고 거기에 있는지 다 안다는 식으로 소리를 치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는데~!!!
결국 그 여인은 지하실에서 그 어둠속에 인물을 가르키면서 나오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고 하면서
목에 목줄 매고서 소리를 친다.... 결국 여인은 죽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되는데...

영화가 처음 포스터와 그런것을 봤을때 아 미국 영화 겠구나 하고 보았는데...
우선 스페인 영화라는 것에서 한번 놀랐다.. 상대적으로
스페인 영화가 아직 우리나라에 잔잔히 들어오긴 하지만 아직 어느정도의
연출력인지 의문이 들었기 때문에.....

영화는 중간까지 누가 범인이지 저게 무슨일이지 하는 식으로 아리송하게
범인이 가끔 모습을 드러내긴 하지만.. 얼굴은 보여주지 않는다...
이점이 감독이 노린점 인듯.. 범인을 알려주지 않아서 긴장감을 더욱더 있게 하는...ㅎㅎ

마지막에 살짝 쇼킹하게 끝이나서~ 깊은 인상을 주긴 했다...
주인공의 눈도 살짝 아쉽기도 하고~ㅠㅠ

 


줄리아의 눈
감독 기옘 모랄레스 (2010 / 스페인)
출연 벨렌 루에다,루이스 호마르,파블로 데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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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레이그라운드 (Devil's Playground, 2010) [악마의놀이터]
감독 : 마크 맥퀸
배우 : 제이미 머레이, 대니 다이어, 쉐인 테일러, 콜린 살몬
영화 정보 : 영국 / 액션, 공포 / 93분 / 미개봉


줄거리

영국의 최대 제약회사 N-Gen사는 도시의 피로에 찌든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줄
정신건강 회복제인 RAK 295의 마지막 테스트를 하기 위해 3만 명의 피실험자들에게 주입한다.
하지만 2개월 후 피실험자들은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런던은 곧 비명으로 물 들기 시작한다.
RAK 295의 실험자 3만명중 29999명이 증상을 보이고 1명이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1명인 안젤라는 행방이 알수 없는데~!! N-Gen사의 일 뒤처리를 맏고 있는
콜은 안젤라를 찾으려고 좀비속을 헤쳐서 가는데...

감상평가

좀비 영화로는 나름 잘 만들었던 영화인듯 싶다..
굳이 따지자면은 B급 정도인 영화이지만.. 좀비 표현력이나 이런 부분은 A급 정도라고 해서
별 말이 없을 듯한.. 단지 한가지 아쉬운건... 이 과정을 헤쳐나가는 스토리가 문제인듯

위에 줄거리 없는 내용중 자세한 내용은....

N-Gen 회사의 않좋은 사건 뒤처리 담당인 콜은 우연하게 RAK 295의
부작용이 처음으로 발병된 실험자가 보게 된다.
이 실험자가 갑짜기 좀비가 되어서 공격을 하는데~ 여러 격투 끝에
약간의 부상을 입고 무사히 좀비를 처치한다.
하지만 좀비화 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RAK 295를 만든 박사는 
24시간을 버틸수 있는 약을 주는데~
약을 주며 안젤라가 이사태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찾아 달라고 하여서 찾으러 가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다...

영화를 보면서 살짝 이상했던건 주인공인 콜의 행동
영화 내용상 자신이 감염 되서 그런건지 몰라도 너무 투철나게
여자 주인공을 찾을려고 하는것도 있고.. 자신은 좀비로 변해가는 사태에서
해결할려는 의지를 보이지도 않고...
여자 주인공의 옛 남친으로 나오는 조는 아이를 죽였다는데 무슨일이지
자세히 나오지도 않고...
좀 먼가 어설픈 스토리가 이영화를 B급 영화로 만든것 같다..

하지만 조금 스릴 있던건 좀비들..ㅋㅋ
좀비들이.. 장난이 아니다~ 기존 영화들의 어리버리한 좀비들이 아니라~
좀비가 되면서 엄청 날렵하고~ 완전 빠른 무서운 존재가 된다...
행동을 보면 야마카시를 하는 좀비를 보는 듯한..ㅋㅋㅋ
지루하진 않으니 볼만한 영화인듯...ㅋㅋ




데블스 플레이그라운드
감독 마크 맥퀸 (2010 / 영국)
출연 제이미 머레이,대니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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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2004, Dawn of the Dead)
감독 : 잭 스나이더
배우 : 사라 폴리 , 빙 레임스, 제이크 웨버
영화 정보 : 미국 / 호러 / 100분 / 청소년관람불가 / 04년 05월 14일[개봉]


줄거리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감상평가

영화 좀비 영화의 지존급인 영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좀비 영화이다..

이 영화는 원작이 있는 영화다..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 해서 만든 현대판 좀비 영화라고 한다.

하루밤 사이에 좀비월드로 변해버린 세상...
옆에서 자고 있던 남편도 좀비에게 물려서 주인공인 안나를 공격하고
겨우겨우 도망치다가 사람들을 만나서 쇼핑몰로 도망간다.
다행이 쇼핑몰에는 온갖 먹을것과 물건이 가득해서 한숨을 돌리긴 하지만...
좀비 무리들은 점점 늘어나고 쇼핑몰을 주위로 몰려들기 시작하여 내용인데..

감독이 상당히 장면 하나하나에 잘 표현해 낸것 같다..
이상한 장면과 어설픈것도 없고... 음악도 상황에 맞게 잘 어우러져 영화에서 큰 몫을 한다...
요즘 많이 표현하는 좀비들이 뛰어다니는 그런것도 영화에서 좀비의 무서움을 한층더
강화 시켰다고 생각하고..
뛰어다니는 좀비보다 더 무서운것은.. 다름 아닌 살아있는 "인간"들...
어렵게 목숨을 부지해서 쇼핑몰에 모였는데.. 자신의 목숨을 구제하기 위해서
서로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불신이 생기는...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 얼마나 처절해지고 더러워지는지 보여주는 한 예인듯...

위에 포스터에서 나온것 처럼 "가장 사랑했던 것들이 너를 노리고 있다"
주위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자신을 좀비가 되어서 자신을 노린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ㅠㅠ

그래도 지존급인 영화이다.. 재미있으니 한번쯤 보시길 강력 추천^^

 

 


새벽의 저주
감독 잭 스나이더 (2004 / 프랑스,미국,일본)
출연 사라 폴리,빙 라메즈,제이크 웨버,메카이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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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오브 데드 :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Shaun of the Dead)

감독 : 에드가 라이트
배우 : 사이먼 페그, 케이트 애쉬필드, 닉 프로스트
영화 정보 : 영국 / 액션, 코미디, 호러 / 99분 / 미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은 온통 좀비로 가득
평범한 숀에게 쇼킹한 충격을 안겨주다 !!

전자제품 판매원으로서 하루하루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숀은 이제 30살이 얼마 남지 않은 29살의 청년이다. DJ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숀은 추억의 레코드 판을 수집하며 꿈을 접고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도 못하고 삶의 목표도 없는 숀의 일상은 지루하고 괴롭기만 하다. 삶의 유일한 기쁨은 매력적이고 지적인 동갑내기 여자 친구인 리즈와 엄마 뿐이다. 그런데, 급기야 3년이나 사귀던 여자친구 리즈에게 실연을 당하고, 숀은 큰 상심에 빠진다. 괴로운 마음에 술을 청하고, 술에서 깨어난 다음날 아침, 영국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돌고 있었다. 하루 아침에 끔찍한 악몽 같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세상은 온통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움직이는 시체' 좀비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고, 심지어 숀의 집 뒤뜰에도 이들이 침입한다. 자다 일어난 상황에 좀비들과 맞닥뜨리게 된 숀은 살아 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좀비에 맞서 싸우게 된다. 백수인 죽마고우, 애드의 도움을 받은 숀은 사랑하는 엄마 바바라와 여자친구 리즈를 좀비 들로부터 구해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이들은 유명한 영웅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청년들이다. 이들에겐 총도 없고, 어마어마한 무기도 없는데 숀과 에드는 어떻게 좀비를 이겨낼 수 있을까....

감상평가

이 영화는 기존에 무섭고 식상한 좀비 영화와는 달리 조금 색다르게~ 재미있게 풀어서 꾸민 영화~!!!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좀비가 나와서 살아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그런 부분은
똑같은 형식으로 만들어 졌다.. 하지만 한가지 다른 부분은...
좀비를 대하는 방식을 조금은 살짝 달리 했다는거...
새벽의 저주를 패러디 한 영화 같긴 한데~!! 나름 좀비를 물리치는 방법등 코믹적으로 만들었다..

영화 전체적으로 좀비가 넘 무섭지만은 않게 표현이 되었다..
하지만 본질적인 좀비의 성향은 그대로 두고
주인공들이 좀비를 대하는 방식이~ 살짝 바뀌었따는거..
개인적으로는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게 감상하였다.

마지막에 죽마고우와 숀의 마지막 장면도 나름 신선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감독 에드가 라이트 (2004 / 프랑스,영국)
출연 사이먼 페그,케이트 애쉬필드,루시 데이비스,닉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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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재스터 무비(2008, Disaster Movie / Meet the Spartans 2)

감독 : 제이슨 프리드버그 , 애런 셀처
배우 : 맷 랜터 , 바네사 미닐로
영화 정보 : 미국 / 코미디 / 87분 / 미개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이 영화는 줄거리가 없다. 전체적으로 [클로버필드]와 [인디아나존스4]를 기본틀로 그저
각종 영화,방송,인물,TV프로그램등을 무차별적으로 희화시키고 패러디 하고 있을뿐이다.
굳이 줄거리를 말하자면 지구에 재난이 닥치는데 알고보니 크리스탈 수정해골을
원래 자리로 갖다 놓지 않아서 그렇다는 걸 안 주인공들이 다시 제자리로 갖다놓고
지구의 평화를 되찾는다는 내용...

감상평가

한때에서 한창 유명했던 미국 패러디 영화!!
각종 영화와 인물, 프로그램들의 패러디가 다 나온다!!...
머 개인적으로 봤을때 살짝 느꼈던 패러디를 나열해 보자면
핸콕, 점퍼, 10000BC,  매트리스(?), 섹스앤더시티, 박물관이 살아있다, 우주전쟁, 아이언맨, 헐크, 배트맨
마하5, 인디아나존스4, 베오울프, 쿵푸팬더, 헬보이, 
옥션에 자신의 아기를 경매에 올린 에피소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이클 잭슨, 제시카 심슨 등 
다양한 패러디가 나왔다!!! 더 있겠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해서~ㅋㅋㅋ

암튼 15세라고 하는데!! 말하는거 보면 완전 18세 영화~ㅋㅋ
재미있게 영화 보면서 무엇을 패러디 했나 찾으면서 보는 재미도 솔솔 한 영화임돠!!^^ 


 


재난 영화
감독 아론 셀처,제이슨 프레드버그 (2008 / 미국)
출연 맷 랜터,바네사 미닐로,G. 탕,니콜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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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아포칼립스 ( Quantum Apocalypse, 2010 )

감독 : 저스틴 존스
배우 : 렛 자일스, 스테파니 제이콥슨, 지지 에글리, 크리스틴 퀸트롤
영화 정보 : 미국 / SF, 미스테리 / 90분 / 미개봉

줄거리

한 도시의 시장인 벤과 매력적인 새 아내 그리고 사랑스러운
어린 딸, 새로 여친 사귄 모범생 아들, 또 과학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이는 자폐증 환자인 동생은 여느때와 다름없는 일상의 아침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때 아닌 엄청난 지진과 토네이도
알수 없는 중력의 변화 등이 일어나고
주지사의 연락을 받은 벤은 큰 충격에 휩싸인다.
'지구 밖에 있는 어떤 것에 의해 지구가 빨려들어가고 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48시간 이다"

감상평가

이 영화는... 조금은 난해한 영화이다.. 
지금에 때아닌 지진과 토네이도들.. 중력의 이상으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난다..
과학자들이 조사와 연구 끝에 발견한것은... 지구밖에 있는 어떤것에 의해
지구가 빨려 들어가고 있다..ㅎㅎㅎㅎㅎ

설정 자체가 조금은 색다르지만 조금 난해한 부분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내용이 조금은 매끄럽지 못하고~!!

과학자들도 마지막에 포기했던 그런 부분을.. 자폐증 환자가 연구해낸 공식에 의해
마지막에 극적으로..... ㅎㅎㅎㅎ 머 자세히 애기는 않하겠지만...

조금 3류스럽고... 안스러운 영화인듯 싶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Alice in Wonderland)
감독 : 팀 버튼
배우 : 조니 뎁, 앤 해서웨이, 미아 와시코브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
영화 정보 : 미국 / 판타지, 블록버스터 / 108분 / 전체 관람가


줄거리

꿈과 모험으로 가득 찬 마법의 왕국 월트디즈니픽쳐스,
헐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팀버튼.
그들이 3D영상으로 만들어낸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이상한 나라’.
기기묘묘하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득한 이상한 나라에 드디어 앨리스가 돌아왔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분)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감상평가

팀 버튼 감독의 야심작...
우리가 많이 접해 보았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영화로 나왔다.
영화는 먼가 독특하고!! 색다르게 꾸며져 놓았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주인공이 여주인공인 앨리스가 아닌...
모자장수인 조니 텝.. 저 모자 장수가 원래에도 잇었는지는 기억이 잘 않나지만...
이 영화에서는 큰 비중과..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배역을 맞은 조니 텝이라서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그리고 악역을 맞은 붉은 여왕의 비대칭한 큰 머리도.. 눈에 띄는 것중 하나다!!!
전체적인 내용인 동화에서 시작 되다 보니까..
배경도 색다르고 나오는 인물들도 색다르다. 앨리스에서 빠질수 없는... 카드 병사도 하나의 볼거리~ㅋㅋ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감독 팀 버튼 (2010 / 미국)
출연 조니 뎁,미아 와시코우스카,헬레나 본햄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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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2008, Impact)
감독 : 마이클 롤
배우 : 데이비드 제임스 엘리엇 , 나타샤 헨스트리지, 벤자민 새들러
영화 정보 : 독일, 미국, 캐나다 / SF, 어드벤쳐, 액션 / 180분 / 미개봉

줄거리


달과 지구의 충돌이 예견된다!

전세계가 1만 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유성우를 보고 있는 동안, 유성 장으로 가려진 떠돌이 소행성이 달과 충돌하여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바위의 파편들이 튀어져 나온다. 소행성과 달 자체로부터 떨어져 나온 파편들이 지구의 대기층을 뚫고 들어와 영향을 준다. 처음의 피해는 미미하지만 행성 전체에 걸쳐 기력이 소모된다. 달 표면에도 상당한 물리적 피해가 발생하지만,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여파는 없을 것이라고 재빨리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지구상에 이상한 변칙적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것은 휴대폰 장애, 특이한 정전기 발생, 이상한 조수 현상 등 아주 작은 것부터시작된다. 알렉과 메디에, 롤랜드 등 선도적인 과학자들은 달의 속성과 달의 궤도가 영구히 변경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취합하기 시작한다. 변칙 현상이 심해지면서 시뮬레이션상에서 중력의 효과가 달로부터 나오는 증가된 전자기 서지(surge)에 의해 조작되는 상태에까지 이르자 그들의 두려움은 현실화된다. 사람들과 자동차, 기타 사물들이 임의로 순간적인 무중력 상태에 빠지고, 지구 주위의 고립된 영역에 있게 된다. 알렉과 그들의 팀원들은 곧 더 악화되는 무언가를 깨닫는다. 즉, 달의 새로운 궤도가 지구와 충돌하는 코스에 있음을 알게 되는데…


감상평가


참으로 독특한 소재의 재난 영화인것 같다.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않은 작품이다.
보통 재난영화에서는 지구에 먼가 떨어지거나 멸망하거나 하는데
이 영화는 독특하게 내용을 꾸며 냈다.
머냐하면 다름 아닌... 유성우가 지구가 아닌 달과 충돌한다는. 그런 애기..
유성우가 달과 충돌하여 달은 큰 피해를 입고 그 파편들이 지구로 날아와서
피해를 입히는데... 하지만 내용은 여기부터 시작...
이 유성우 때문에 달의 궤도가 변경이 되고.. 또한 유성우가 달에 박히면서
지구의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달이 점점 지구로 다가 오고 있다는... 그런...
조금은 다른 소재로 접근하고 있다.
소재는 새롭지만.. 내용을 풀어가고 영상에서 보이는것은 그렇게 최고 수준이라고 볼수 없이 보였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영상과 내용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달을 이용해서 재난 영화를 만들었다는 독특한 소재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