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언스토퍼블(2010, Unstoppable)
감독 : 토니 스콧
배우 :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로자리오 도슨
영화 정보 : 미국 / 액션, 스릴러 / 98분 / 12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100만 톤의 폭주, 10만 명의 목숨, 100분간의 가공할 충격!!
11월, 단 하나의 리얼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가 되면 그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아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 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 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하고,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 괴물로 변해버린 ‘777호’기.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는 화물열차를 옮기는 과정에서 정비공의 부주의에 의해서
어마어마하게 크게 일이 벌어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이게 과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차분하게 진행이 된다.
베테랑인 기관사 프랭크과 신참 윌이 알수 없는 조합으로 만나서 일을 시작하는데~
777호 기관차의 일이 터져서 기관차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리고 있고
신참 윌의 실수로 기관차에 실어야 할 화물보다 더 싫은 관계상 도킹해야할 지점에 도킹을 하지 못하고
다음 도킹 장소로 가는 도중에 777호 열차와 부딛칠 위험이 닥친다...
아슬아슬하게 그 위기는 피해가기는 한다.. 하지만...
온갖 방법으로 777호기를 막을려던 방법들이 실패로 돌아가고
위기에서 벋어난 베테랑 기관사인 프랭크는 자신의 기관차를
777호기의 뒷 꽁무니에 붙여서 멈출수 있을것 같다는 것을 가지고 777호기를 따라가는데~

인간의 아닐한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된일이~ 큰 대형 사고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인것 같았다.
아 그리고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이 일은 실화였다고 한다. 실화였다고 하는 점이
더더욱 이 영화에 빠져 들게 하는 요소인듯 싶었다.


 

언스토퍼블
감독 토니 스콧 (2010 / 미국)
출연 덴젤 워싱턴,크리스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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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포인트(Crash Point: Berlin, 2009)
감독 : 토마스 야우흐
배우 : 피터 하버, 막시밀리안 폰 푸펜도르프, 한네스 야에니케, 율리아 하트만
영화 정보 : 독일 / 드라마 / 92분 / 15세이상관람가


줄거리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은 비행기가 사고로 뒷편 기체에 큰 손상을 입는다. 남은 승객들을 살리기 위한 파일럿들과 항공사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과연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을까?  



감상평가

이 영화?? 드라마??는 아직 우리나라는 잘 알려지지 않는 작품인듯 싶다.
우선 이 작품은 독일에서 만들어 진것 같고... 위에 줄거리에서 말했듯이..
이륙하지 않는 비행기가 사고로 뒤편 기체의 손상을 입는데...
이 손상을 입는 장면이.. 조금은.. 난해한..
관제탑에서 일하는 직원이 배가 아프다고 대충 활주로에서
일어난 일을 동료에게 메모 한장으로 떠 넘기는것과
비행기의 이륙과 착률이 저렇게 가까운곳에서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도 되는것인가 하는것도
경비행기가 착률을 할려다가 활주로가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을걸 보고
다시 방향을 틀다가~ 이륙하는 비행기와 충돌하는 장면이... ㅎㅎㅎㅎㅎ
상황을 만들어야 되진 했지만 저건 아니다라는 느낌만...들었다..

영화인지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는듯 한 B급 정도의 영화인듯 싶었다..



크래쉬 포인트
감독 토마스 야우흐 (2009 / 독일)
출연 피터 하버,막시밀리안 폰 푸펜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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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행어(1993, Cliffhanger)
감독 : 레니 할린
배우 : 실베스터 스텔론, 존 리츠고우, 마이클 루커, 재닌 터너


줄거리

록키산맥 산악 공원의 구조대원으로 일하던 게이브는, 조난당한 동료 할의 연인 사라를 구조하지 못한 데 가책을 느끼고 산을 떠난다. 일년 후, 덴버에서 자리잡은 게이브는 옛 연인이자 동료인 제시를 데리러 산으로 돌아온다. 그의 마음 속엔 아직도 괴로운 감정이 남아 있었지만, 동시에 산사나이의 뜨거운 피도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산을 보는 순간 그는 감정의 동요를 느낀다.

산을 떠나지 않으려는 제시를 두고 돌아가려던 게이브. 이때 막 구조 요청 신호가 들려오고, 게이브는 도움을 요청하는 제시의 부탁을 처음엔 거절하지만 결국 마음을 돌려 산으로 돌아간다. 도중 할을 만나 정상에 오른 게이브는 조난자들이 사실 내무성 요원들로 금고를 빼앗아 국외로 도주하던 중 불시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잔인무도한 에릭 일당의 인질이 된 두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하는데...


감상평가

1993년도에 만들어진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산악 영화...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은 뒷부분이 아닌 제일 시작 부분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산을 타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장면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와~ 멋있다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찍은 듯한 느낌을 주면서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라고 말하고 싶고

뒷부분은 악당들과 싸우고~ 구하고~ 찾고 하는 장면에서~ 조금 긴박감이 있구나 하는 정도지
아~ 멋있다라고 하거나 괜찮다라고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조금 오래된 영화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것은...
실베스타 스텔론은 몸으로 보여주는 액션 배우 다라는 점이다..
처음부터 악당들에게 인질이 되는 부분까지 뒤에 내용을 이해시키려고
주인공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영어라고 해서 왜 이렇게
국어책(영어책)들을 읽고 있는 느낌인지 완전 발연기라고 생각되는 느낌이 왔었다..



클리프행어
감독 레니 할린 (1993 / 프랑스,이탈리아,미국)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존 리스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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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케이노(1997, Volcano)
감독 : 믹 잭슨
배우 : 토미 리 존스 , 앤 헤이시 


줄거리

지하 상수도 점검에 나선 LA 상수도국 점검반 일행이 변사체로 발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진상 조사에 착수한 LA 경찰국 조사반은 사고가 발생한 곳 근처에서 용암분출의 징후를 포착한다. 시 당국에서는 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마이크 로크를 중심으로 사태수습에 들어가지만 이미 화산활동은 시작된 뒤. 대도시 LA의 번화가로 용암이 흘러들고 화산재가 날아드는 대재앙이 발생하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도 상당히 퀄리티 있는 재난 영화중에 손에 꼽는 영화이다
비록 1997년에 개봉한 영화지만.. 아직도 재난 영화 중에서는 잘 만들어졌고..
지금 봐도 재미있다라고 생각 될 영화이다.

내용은 LA 번화가 조금만한 호수에서 용암이 분출한다는 내용인데..
사실적으로 생각하면은 살짝은 있을수 없는 내용이긴 한것 같다.
과학자들이 그정도로 무식하지는 않으니까!!~

이 영화는 재난 영화라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단순하게 흘러가는 점도 있는듯 싶다.
용암이 지대가 조금 낮은 쪽이라고 넘 한쪽으로만 흘러가는 점과~
그 용암을 방호벽(?)과 헬리콥터 몇수십대에서 뿌리는 물로 식힌다는 것도 그렇고
그 용암이 식는 바람에 흘러오지 못한 용암이 하수구를 통해서 간다는 어쳐구니 없는일...
조금은 스토리상에 말은 되지만 저런게 과연 맞을까하는 내용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막상 볼때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아 저렇구나라고 그냥 보게 되긴 하지만 말이다.
이 영화에 묘미는 마지막이다. 하수구를 통해서 흘러오던 용암이 하수구의 마지막에 다달아서
다시 위로 분출하는데~ 이 장면이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었다..
살짝 긴박감을 주기위해서 주인공과 주인공의 딸이 마지막 건물이 폭팔 될때 
위기 일발의 상황이 있는 점은 어쩔수 없는 영화의 요소 인듯 싶었고..

전체적인 영화의 퀄리티나 스토리등은 제대로 추천 해주고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아직 않보신분이라면 보시길.. 위에 쓴 글은 그냥 단점 몇개 적다보니 나왔던 말...ㅋㅋㅋ

 

 

볼케이노
감독 믹 잭슨 (1997 / 미국)
출연 토미 리 존스,앤 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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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생존자 있음(252 生存者あり)
감독 : 미즈타 노부오
출연 : 이토 히데아키, 우치노 마사아키, 민지 


줄거리 

거대한 태풍이 도쿄를 휩쓴 후 지하에 같힌
생존자들을 구해 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구조대원들의 이야기

전직 구조대원인 유지는 과거의 불의 사고로 동료를 잃게 되는 충격에 구조대원을 관두고
안전한 세일즈맨의 직업을 택한다. 유지에는 어려서부터 말을 못하는 딸 시오리가 있는데
시오리와 저녁을 먹기위해 긴자 라는 곳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아내인 유미와 딸 시오리는 역에서 아버지 유지를 기다리는데...
갑짜기 일본 주위에 거대한 태풍이 발생을 한다.. 발생을 하면서 갑짜기 일본에 거대한 우박이
떨어져서 인명 피해를 입히고 그리고 태풍의 영향으로 거대한 쓰나미가 일본을 덮친다..
쓰나미로 인하여 유미와 시오리는 떨어지게 되고.. 엄마인 유미는 다행히 지상으로 나와서
안전하지만.. 딸 시오리의 행방을 알수가 없어서 고통 스러워하고...
한편 약속장소에 도착한 유지는 거대한 쓰나미에서 겨우 살아 남게 된다..
주위 생존자 없나 보던 도중 자신의 딸인 시오리를 발견하고~ 주위에 몇몇 생존자들과
구조되길 기다리는데.....


여기서 '252'는  재난 발생시 두번 다섯번 두번 각각 끊어서
신호를 주어 생존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구조요청메시지이다.


감상평가

이 영화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개봉 하기 전인 작품인듯 싶다.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상에는 지루한 면은 없고 재미있게 박진감 넘치게 지나간다..
하지만 영화를 보다 보니까~!! 먼가 안타까운 장면들이 보여서 아쉬웠었다..

지금 일본이 쓰나미 피해를 입은 상황이라서 더더욱 이해가 않갈지도 모르는 것이긴 할테니지만..
이 영화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쓰나미 피해를 않입어봤으니~ㅋㅋ
주인공이 지하에 있었는데 쓰나미가 덮치게 된다... 현실에서 지상에서도 쓰나미가 덮치면
살아나기 힘든데 어떻게 지하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까~ 그 덮친 물은 다 어디로 갑짜기 사라진건지...
이부분이 살짝 아쉽웠었다...

그리고 영화에서 한가지 주목해야 될점은 우리나라 배우가 영화에 나온다는것..
김수민 역활로 우리나라 배우인 이민지 씨가 나온다....
일본에서 요즘 우리나라 배우들이 많이 활약을 하긴 하지만. 언제 봐도 우리나라 말과
우리나라 배우가 나오면 신기하고 더욱 더 영화에 애착이 가는것 같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역활이 술집여자로 나온다는것... 아직도 우리나라 배우의 배역을 줄때
저런 배역을 꼭 줘야만 되는것인지가 안타까울뿐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딸인 시오리가 다시 매몰된 아빠를 생각하면서 울부짓는 장면이 나오는데~
말 못하는 사오리가 아빠... 라는 말을 어렵게 외치는 데 이부분에서 왜 이렇게 가슴이 찡하던지...
이부분이 이 영화에서는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인듯 싶다...


252 생존자 있음
감독 미즈타 노부오 (2008 / 일본)
출연 이토 히데아키,우치노 마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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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스 피크(1997, Dante's Peak)
감독 : 로저 도날드슨
배우 : 피어스 브로스넌, 린다 해밀턴


줄거리

화산탄의 파편은 시작에 불과했다!
한 마을을 통째로 삼켜버린 거대한 화산폭발! 

해리 달튼은 화산탄 파편으로 약혼녀를 잃는다. 그 비극으로 해리는 자신의 삶과 일을 돌이켜 보게 되는데, 이때 그의 동료가 그에게 퍼시픽 노스웨스트 마을 단테의 봉우리 근처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지진활동을 조사해 보라고 권유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마을의 시장인 레이첼 원도는 퍼시픽 노스웨스트 마을에 있는 단테의 봉우리를 최근의 투자 대상으로 선정한 백만장자와 유리한 계약을 진행중이다. 이때 해리 달튼이 화산활동을 조사하러 나타나자 그녀는 이것을 탐탁치않게 여긴다. 하지만 해리가 화산활동의 증거로 대격변 이전에 일어나는 지질변형과 아황산가스, 이산화탄소의 방출을 목격했다고 말하자 놀라게 된다.

처음엔 회의적이었던 그녀는 후회보다는 안전이 상책이라고 판단하고 마을 회의를 소집하여 해리의 경고에 대해 토론하지만...


감상평가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화산 폭발에 대해서는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인듯 싶다..
1997년에 만들어져서 조금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영화의 완성도에서는 상당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화산 폭팔시에~ 모습이 참으로 멋있다...
화산이 폭팔하는 모습과 용암이 불출하는 모습을 제대로 표현한듯 싶고..

마을 시장의 장모님을 모시러 화산이 폭팔하여 위험한 상황인데도~ 산으로 차를 끌고 올라가는 모습이
살짝 억지스러운 면도 있긴 했지만... 긴박감을 주려는 스토리상의 내용이기 때문에
충분이 이해하면서 넘어갈수 있었던듯 싶고..

나름 감동적이면서 안타까운 장면도 있었는데....ㅠㅠ

두 남녀 주인공과 할머니와 아이들이 산에 있는 조그만 호수에서 용암을 피해서 배를 타고 도망치는데
배를 댈수 있는곳 까지 조금만 가면 되는 상황을 앞두고
강은 이미 용암때문에 산성으로 변해서 배의 플로펠러가 녹아 버리는데.. 그상황에서 배가 가라앉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할머니가 그 강으로 뛰어들어서 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견뎌내면서 아이들과 주인공을 구하려고 배를 끌고 가는 그 장면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찡한 장면으로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는듯 싶다.ㅠㅠ
결국 할머니는 돌아가신다~ㅠㅠ(완전 슬퍼)

상당히 잘 만들어진 화산 폭팔에 대한 재난 영화로서 추천 할만한 영화이다.


단테스 피크
감독 로저 도널드슨 (1997 / 미국)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린다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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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임 : 인류멸망 2011(2009, 感染列島)
감독 : 제제 다카히사
배우 : 츠마부키 사토시, 단 레이, 이케와키 치즈루



줄거리

감염 1일째, 2500만 명 감염
감염 30일째, 도시기능 정지
감염 90일째, 국가폐쇄 조치

2년후 지구상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 


2011년 도쿄 근교의 시립병원 응급센터. 의사 마츠오카 츠요시(츠마부키 사토시)는 고열증세로 입원한 환자를 단순 감기로 진단한다. 그러나 다음날 환자의 상태가 급변하면서 급기야 사망 이르고, 도쿄 곳곳에서 비슷한 증상의 환자들이 속출하면서 일본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WHO 메디컬 담당자인 코바야시 에이코(단 레이)가 병원으로 파견되고, 그녀와 마츠오카는 함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블레임'이라 부르기 시작하고, 전대미문의 치사율과 감염속도로 일본은 물론 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는 일본에서 2009년에 개봉한 영화로 알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포스터에서와 같이 2월달에 개봉예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봤을때 아직 개봉을 않한것 같고...

영화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을 받아서
아 처음 영화를 봤을때 3류 영화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영화는 2009년이다 보니 한참 신종플루가 유행할때 만들어진 영화인듯 싶다...
주인공이 의사로 나오는데~ 주인공에게 가벼운 감기증상이라고 쉬면 괜찮다고
했던 환자가 갑짜기 다음날 응급 환자로 실려오는데 열심히 응급 처치를 하지만
격력한 몸 떨림과 함께~ 입과 눈 코에서 피를 흘리면서 남자는 죽는다...

그후 이곳 저곳에서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발생하고~
일본정보는 신종플루 약인 타미플루를 처방하라고 하는데 환자들은 낳지를 않는다~

결국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사람들이 파견이 나오는데~
그 파견 대장은 다름 아닌 주인공의 옛 여자친구....

이렇게 영화는 시작되고... 긴박감 있게 영화는 흘러간다...
영화 상에서 이 병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죽어간다...
마지막에 자막으로 나왔던 사망자와 감염증상자 숫자가 우리나라 전체인구를 필적할정도로
마지막에 살짝 안타까운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볼만한게 만들어진것 같다...


 

 

 


블레임 : 인류멸망2011
감독 제제 다카히사 (2008 / 일본)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단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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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2003, The Core)
감독 : 존 아미엘
배우 : 아론 에크하트, 니콜 르루, 힐러리 스웽크


줄거리

미국 정부가 인공지진으로 적을 공격하는 비밀 병기 데스티니(D-E-S-T-I-N-Y)를 개발하면서 갑작스런 기상 이변과 재난이 발생한다. 원인은 지구의 핵(코어)이 회전을 멈춘 것. NASA측은 이대로라면 1년 안에 인류가 전멸하리라 판단하고 비밀리에 이 사태를 해결하기로 결정한다.
NASA측은 각각 최고의 능력을 보유한 6명의 대원을 차출한다. 조쉬를 비롯, 지구 물리학의 거두 콘라드 짐스키 박사와 무기 시스템 전문가인 서지 레베크 박사, 탐사선 버질 호를 설계한 브레즐턴 박사, 그리고 우주비행사인 아이버슨 사령관과 차일즈 소령 등이 엄청난 열과 압력에 견뎌낼 수 있는 탐사선에 핵폭탄을 싣고 지구의 중심으로 내려가 핵을 다시 회전시키는 인류 최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지구의 핵으로 들어갈수록 뜻하지 않은 위험은 계속되고 그사이 지상에서는 계속 재난이 발생, 수많은 사상자가 속출한다. 버질 호의 대원들 역시 한 명씩 운명을 달리하고, 결국 짐스키는 지상 관제소에 프로젝트 포기 의사를 밝히고 데스티니 프로그램을 가동하라는 최후통첩을 내린다. 데스티니로 인해 코어의 회전이 멈췄으니, 그것이 다시 회전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는 것. 지상에선 데스티니 발사 준비에 들어가고 버질 호의 남은 대원들은 마지막까지 임무를 수행하기로 마음먹지만, 이들에겐 생명을 담보로 한 일생일대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감상평가

이 영화도 재난영화중에서 잘만들었졌다고 생각하는 작품중에 하나이다.
지구의 갑짝스러운 기상 이변으로 기이한 현상이 벌어나는데..
새들이 갑짜기 길을 못찾고 날다가 차와 건물에 충돌하고~ 인공 심장박동기를 단 사람들이 갑짜기 죽어 버리는등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는데~ 

그 원인은 다름 아닌 지구의 핵이 회전을 멈췄다는거~ 지구 저 깊은 곳에 있는 핵이 갑짜기 회전을 멈춰서~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재난 영화이다.

기존에 나왔던 재난 영화와는 달리~ 먼가 색다른 지구 안쪽에 이야기를 끄집어 내어다는것이~
상당히 흥미를 끌었고.. 과학자들이 핵까지 들어가서 핵을 터뜨려서 핵을 다시 돌게 한다는..
역시나 여기에도 핵은 나온다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것이 핵이니~ㅋㅋㅋ

CG도 잘 만들어졌고.. 내용도 신선해서 아직 못보신 분이라면 재미있게 보실수 있는 작품인것 같다.


 

코어
감독 존 아미엘 (2003 / 영국,미국)
출연 아론 에크하트,힐러리 스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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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2009, Jeon Woo Chi)
감독 : 최동훈
배우 :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김효진, 염정화



줄거리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신선들에 의해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

요괴 잡는 도사도 어느덧 전설이 된 2009년 서울. 

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다시 모여 화담을 찾지만, 500년 전 수행을 이유로 잠적한 그는 생사조차 알 수 없다. 고심 끝에 신선들은 박물관 전시품이 된 그림족자를 찾아 전우치와 초랭이를 불러낸다. 요괴들을 잡아 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마지 못해 요괴 사냥에 나선 전우치. 그러나 전우치는 요괴사냥은 뒷전인 채 달라진 세상구경에 바쁘고, 한 술 더 떠 과거 첫눈에 반한 여인과 똑같은 얼굴을 한 서인경(임수정)을 만나 사랑놀음까지 시작한다. 전우치 때문에 골치를 앓는 신선들 앞에 때마침 화담이 나타나지만, 화담은 만파식적의 행방을 두고 전우치와 대적하는데…


감상평가


강동원이 나와서 이슈가 된 영화이고 내용 자체도 상당히 코믹적이다.
예전 조선 시대에 요괴가 있었고 그리고 요술을 부리는 도사가 있고
그리고 은둔생화을 하다가 요괴때문에 나타난 불사신의 신선들도 있고....ㅋㅋㅋ

우리나라의 영화로써는 상당히 독특한 소재의 영화가 아닐수 없다.
거기에 강동원의 특유의 익살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가~ 일품이 아닐수 없다.

영화에서는 강동원이 부리는 도술도 상당히 볼만한 요소 인듯 싶고
신선들의 먼가 어리숙한 모습이지만 강동원 없이는 요괴를 무찌르지 못하여 쩔쩔대는 모습
그리고 강동원 도술로 인해서 인간처럼 말할수 있게 된 초랭이 유해진도 맛깔스런 연기로
영화에서 한 몫을 한다.



 
전우치
감독 최동훈 (2009 / 한국)
출연 강동원,김윤석,임수정,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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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침몰(2006, Sinking of Japan / 日本沈沒)
감독 : 히구치 신지
배우 : 쿠사나가 츠요시(초난강), 시바사키 코우, 통카와 에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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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멸망의 전조 대지진의 공습 

일본 스루가만에서 강도 10을 넘는 엄청난 파괴력의 대지진이 발생한다. 이어 도쿄, 큐슈 등 전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일본 전역은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미국 지질학회는 이것이 일본의 지각 아래 있는 태평양 플레이트가 상부맨틀과 하부맨틀의 경계 면에 급속하게 끼어 들어 일어나는 이상현상으로, 일본열도가 40년 안에 침몰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남은 시간은 1년
이제 일본에 남겨진 희망은 없다! 


미국의 가설에 의문을 품은 지구과학박사 타도코로(토요카와 에츠시)는 독자적으로 조사를 실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된 다량의 박테리아가 메탄가스를 생성, 그것이 윤활유 작용을 통해 태평양 플레이트의 움직임을 가속화 시켜 정확히 338일 후 일본이 침몰하게 된다는 것!

혼돈과 공포의 아비규환
마침내 현실이 된 일본의 멸망 


각료들은 국민을 외면한 채 해외로 도망가기 바쁘고, 불안감에 휩싸인 국민들 역시 하늘로 바다로 피난로를 찾아 떠나느라 전국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러는 사이 해일과 분화해 더욱 강해진 지진으로 희생자는 시시각각 늘어나고 타도코로는 일본을 구할 최후의 카드를 내놓는다. 바로 일본열도와 플레이트 사이에 가공할 위력을 지닌 ‘N2’폭약을 투여, 열도와 플레이트를 분리시키는 것. 그러나 작전을 수행하던 중 대원과 함께 ‘N2’폭약을 잃게 된다.

이제 일본에게 남겨진 희망은 없다!
후지산의 대분화로 1억 2천만 일본국민을 위협하는 가운데, 잠수정 파일럿 오노데라(쿠사나기 츠요시)는 일본의 운명을 걸고 깊은 심해 속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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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가


이 영화는 원래 이런 제목을 가진 영화가 있다는 것만 알고서 있었다.
솔직히 보고 싶었던 영화는 아니었지만....

이번에 일본에서 지진,해일,원폭 사태가 실제로 일어나면서~ 갑짜기 관심이 확 가게 된 영화!!
이 영화를 시작으로 재난 영화에 갑짜기 급 관심이 가지게 되었다.

영화 상에서도 일본에 지진이 와서~ 건물이 부서지고 불바다가 되는 통에
도시가 폐허가 되는 장면과~ 스나미가 몰려오고~
일본의 지층이 점점 가라않으면서 도시가 바다에 잠기는 모습들이~

지금 사태보다는 좀 더 극단적인 상황으로 보여지긴 하지만...
이번에 일본 사태가 터지면서 혹시나 저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마지막에 지층을 폭탄으로 파괴하여서
일본지층이 가라앉는 걸 막는다고 나오는데~!!(앗 스포??ㅋㅋ)
이점이 살짝 저것이 과연 정말로 할수 있는 것일까~ 하는것과
영화에서는 저렇게 지층이 움직이는데도 우리나라는 멀쩡하는것~(우리 지층과는 관계가 없는지 모르겠지만)

머 그 외에는 어느 재난 영화에서든 나오는 폭탄과 주인공의 영웅심등으로 잘 어우러진 영화인것 같다.


일본침몰
감독 히구치 신지 (2006 / 일본)
출연 쿠사나기 츠요시,시바사키 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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