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2012년에 중고차로 산 투싼(2006식)이 15년동안 타서 그런지 말썽을 자주 이르켜서

이번참에 새차로 바꿔야 겠다고 맘 먹고 알아보던중~ 눈에 들어온

※투싼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쪽에 관심이 많아서 투싼 나오기전에는

니로 하이브리드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고민하던중

때마침 디자인도 바뀌고 맘에 들었고 거기에 하이브리드까지 나온 투싼 계약까지 진행 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에 계약하여~ 2021년 4월 16일날 출고 받았습니다!! (4개월이나 걸렸다는ㅠㅠ)

 

 

새차 나오면 썬팅과 블랙박스를 카마스터님에게 그냥 하시는분이 많은데

저는 동호회와 유튜브와 싹 돌면서

여기저기 견적 넣어서 패키지 가격 비교해 보던중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신차검수 퀄리티와 패키지 구성이었습니다

 

동호회쪽은 견적 넣어보면서 확인해 봤는데

거리도 멀고 패키지도 맘에 드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신차검수가 정말 꼼꼼한 곳이 있긴 했는데

패키지가 부분이 저랑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패스~!!

 

그 와중에 찾은 곳이 일산에 있는 "더 모스트"라는 업체였고

해당 업체에 패키지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패키지도 맘에 들었고 제가 제돈 주고 사는 첫차라서 추가해야 될 부분이 많아서

문의 했는데 추가 가능하다고 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카톡으로 문의하다가 질문 사항이 많아서

이것저것 너무 물어보는것 같아서

전화로도 상담 받았는데 친절히 상담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시공했습니다

 

-시공내역-

[썬팅] : 레인보우 V90

[블랙박스보조배터리] : QXD5000 + 커넥티드 + 66시간 보조배터리

[기타] : 유리막코팅 + 애프터블로우 + 코일매트 + LED 램프 교체 + 피톤치드 + PPF

많은것을 했네요^^

 

 

- 시공전 신차검수 -

 

 

- 시공후 -

 

차도 살짝에 단차는 있다고 하는데 그냥 넘길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셨고 신경쓰이면

나중에 파란손 갈때 카마에게 말해서 살짝 조정만 받으면 될 부분이라고 말씀 하셨고

 

투싼에 유일한 단점이 가벼운 문짝때문에 풍절음을 여쭈어 봤는데

기존에 오래된 투싼을 타셨다면 지금 투싼은 타보시고 추후에 시공해도 된다고 하셔서

시공후에 타고 있는데 그렇게 풍절음이 들리진 않아서 그냥 타고 타니고 있습니다

조용한 차를 모시던분이 투싼 사시면 풍절음 시공하시는것도 나빠 보이진 않네요

 

아무튼지간에 투싼 계약하면서 4개월동안 여기저기 문의했다가 고민고민해서 정한 곳인데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내돈내산 리뷰도 쓰고 있네요^^

신차패키지 고민하신분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공연 명 : 뮤지컬 < 머더 발라드 >
* 공연 장소 :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 관람 날짜 : 2013년 11월 30월 토요일 PM 11:00 공연

* 출연 배우 : 최재웅, 임정희, 홍경수, 문진아

줄거리

뉴욕에 사는 사라와 탐은 어린 시절에 만나 불 같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식는 법.
탐은 사라에게 실증을 내고는 이별을 고한다.
한편, 사라는 실연의 상처로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
시를 전공한 로맨티스트 마이클을 만나게 된다.
마이클은 엉망진창으로 망가진 사라를 따뜻하게 보듬어 안아주고
둘은 사랑을 넘어 결혼에 골인하다.
마이클과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하루하루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을 하는 사라,
사라는 그런 방복된 생활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육아와 가정생활에 지쳐가는 사라는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탐을 떠올리게 되고,
급기야 그가 새로 오픈 한 Bar에 찾아가고 만다.
사라와의 이별을 후회하며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던 탐은
다시 만나게 된 사라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
결국 둘은 또 다시 사랑을 나누고 가선 안 될 길을 걷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의 후회는 깊어지고,
그와 동시에 탐의 집착도 더욱 깊어만 가는데....

감상 평가

포스터에도 보이지만 이 공연은.. 김수로 프로젝트 7탄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이한점.. 밤 11시에 시작하는 심야 공연...
보통 늦어도 7시나 8시 정말 늦으면 9시 정도에 마지막 공연을 하는데
대학로도 아닌 합정에서 밤 11시에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은 특이하게 시작 했다... 일단은 공연 시작전에 무대에 관객들이 올라가서 앉아 있는 형식이다.
예전에 스프링 어웨이크닝 처럼 무대에 관객들이 있는 그런 식...ㅋㅋㅋ 특이했다..
그리고 공연 시작전에 배우들이 나와서 무대에 앉아 있는 사람들 그리고 객석에 앉아 있는 관객들과
먼저 인사 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듯 독특하게 공연이 시작 되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이한 점.. 뮤지컬이긴 한데 보통은 평범한 대사이후에 중간 중간 노래를 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이 공연 레미제라블에서 본것 처럼... 모든 공연에 대사를 노래를 이용 하여 하는 독특한 공연이다.
그리고 배우들이 붕붕 날아다닌다... 책상과 당구대를 넘나들면서... 한편의 독특한 콘서트 같은..
마지막 커튼 콜때도 콘서트 같이 독특한 형식의 공연이었던듯....
독특한 공연 재미있게 보고 온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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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명 : 뮤지컬 < 올 댓 재즈 >

* 공연 장소 :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 관람 날짜 : 2013년 11월 30월 토요일 PM 04:00 공연

* 출연 배우 : 최성원, 김민지, 김도신, 문예신

줄거리

언젠가.... 브로드웨이에서 너랑 나 춤출 날이 있을꺼야.
넌, 내 손만 놓지 않으면 돼
케이블 방송 PD인 서유라는 방송국 국장의 지시를 받고 뉴욕 행 비행기에 오른다
취재대상은 어떤 언론의 취재에도 거부를 하던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인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는
서유라 PD, 과거 애인 사이였던 둘은 어색한 관계를 뒤로하고 안무가와 PD로
인터뷰를 하게 되는 두 사람,
그리고 태민의 인터뷰 중에 드러나는 그의 옆을 지키고 있는 데이비드라는 존재.....
세 사람의 이야기가 춤과 음악으로 펼쳐진다.

감상 평가

작년에 공연을 보고서 다시금 보는 올댓재즈 역시나 흥겨운 무대에 신나는 춤이
어울어지는 그런 공연이었다..
조금은 이상하지만.. 그래서 공연 중간 중간 나오는 쩍벌춤도... 
중간에 나오는 탭댄스도 눈에 띈다...
노래가 흥겹고 춤도 즐거운 올댓째즈 공연...  다시금 한번더 보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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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명 : 뮤지컬 < 트라이앵글 >
* 공연 장소 :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 관람 날짜 : 2013년 10월 15월 금요일 PM 08:00 공연

* 출연 배우 : 김종구, 김대종, 백은혜

줄거리

머지 않아 유명 소설가 되리라 의심치 않는 작가 지망생 '도연'의 집에
밤마다 시끄러운 노래와 기타 소리로 '도연'의 창작 의지를
자근자근 밞아대던 옆집 사는 가수 지망생 '경민'이 쳐들어왔다.

스토커를 피해 도망왔다던 '경민'은 뻔뻔하게 '도연'의 집에 눌러 앉아버리고
'경민'을 찾아온 스토커 '영이'마저 그들과 함께 살겠다고 나선다.

황당하게 시작된 그들의 동거
그런데 이거, 왠지 볼만하다.

감상 평가

공연을 보기 전에 관객들을 보니까 관객중 남자 관객은 단 3명뿐.. 다 여자 관객뿐이었다..
그 이유는 공연을 보니 알게 되었다.. 
남자 배우들이 정말 많은 매력을 보여주는 그런 공연이었던듯
여자 배우는 살짝 조연 같은 느낌의.. 
유명 소설가를 두고 있는 작가 지망생 도연의 수줍은 연기
가수 지망생을 연기하는 경민의 발랄한 연기
식탐을 지니고 있는 스토커 영이의 연기
이 3박자가 뭉쳐서 훌륭한 뮤지컬을 만든듯...
공연 중간 중간에 아는 노래도 나오고.. 흥겹게 즐기다가 올수 있는
그런 뮤지컬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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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명 : 연극 < 라이어 2탄 >
* 공연 장소 : 신도림 프라임 아트홀
* 관람 날짜 : 2013년 11월 12월 화요일 PM 08:00 공연

* 출연 배우 : 공찬호, 박주현, 홍수현, 우지이, 최아림, 권혁철, 박창희

줄거리

윔블던 부인 메리와 딸 비키 & 스트리트햄 부인 바바라와 아들 캐빈
존 스미스는 여전히 행복한 이중생활 중!
그러던 어느날, 비키와 케빈이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게 되고,
비키가 케빈을 집으로 초대하기에 이르는데...
20년간 지켜온 존의 이중생활은 끝까지 안전할 수 있을까?

감상 평가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존 스미스의 이야기..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그런 연극
정신 없이 진행이 되었다.
친구인 스탠리 가드너가 존 스미스를 도와주어 계속 거짓말을 해가는 장면에
빵빵 터졌고.. 할아버지의 장면도 야시꾸리 하면서 재미있었다.
다소 문을 두드리는 장면에서 좀 시끄럽긴 했지만..  재미있게 빵빵 터지면서 웃고 왔다.
1편을 못보고 2탄을 보아서 1탄도 기대 되는데.. 조만간 봐야 될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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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퍼즐

연극 & 뮤지컬2013. 10. 28. 00:36


* 공연 명 : 연극 < 퍼즐 >
* 공연 장소 : 대학로 해피씨어터
* 관람 날짜 : 2013년 10월 19월 토요일 PM 07:00 공연

* 출연 배우 : 홍우진, 원종환, 박기덕, 박민정, 정보름, 김은주

줄거리

'희미한 기억의 끝, 그곳에는 무엇이 있을 것인가'
"내 이름은 사이먼, 2월 16일생, 어머리는 캐서린 아버진 레오나르도, 형은 피터...."
"오늘이 몇 일이죠?"  ".....!!"
눈을 떳다.
세인트 쥬드 병원, 교통사고, 2000년....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지금'이다.
세인트 쥬드 병원, 독극물 주입에 의한 의식불명, 2002년...? 이것이 '지금'이라고 한다
2녀의 기억이 완벽히 사라졌다.
'연인'이라는 여자가 찾아왔다. 아내와의 결혼은 협박에 의한 것이라 말해준다.
'아내'라는 여자가 찾아왔다. 내 연인이라는 여자가 날 죽이려 했다 말해준다.
엉켜버린 기억속에서 익숙한 듯 낯선 공간과 사람들이 나를 두렵게 한다.
그 누구도, 무엇도 믿을 수 없는 악몽 같은 현실 속에서 알게 된 형의 죽음!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감상 평가

정말 공연이 제목과 같이 "퍼즐" 처럼 알수 없는.. 그런 기억속의 퍼즐을 짜집기 하듯이..
정신 없는 공연이었다.. 다들 나오면서 저게 무슨 뜻이지 이러면서 이러쿵 저러쿵
모든 배우들의 연기들이 참으로 좋았고.. 머리 좋은 사람도 저게 어떻게 된일이지 하면서
궁금해 하면서 나올 정도니... 처음에 연출자가 나오게 됬는데.. 외국에서 나온 연극을
우리나라에 처음 가져와서 보여준다고 했다. 집에 와서 찾아보니..
1995년 연극 <더 포인트 오브 데스> 라는 이름으로 2003년 영화 <디 아이 인사이드>라는 제목의 
영화로도 개봉 했던 공연이었다고 해서 더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진행 되겠구나 싶었다..
공연 관람후 저게 무슨 내용이었는지... 연출가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가 필요한 공연이다라고 
생각 한다... 어떻게 생각하든..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공연....
다시 한번 보면서 아 저랬구나 라고 한번더 되집어 보고 싶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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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 히로유키' 장편소설 - 청춘의 문 1권 (고향편)

이 책은 일본에서 2200만부나 팔린 책으로서 총 2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고향편 2부는 자립편으로 나누어져 있어
1부는 고향편으로.. 주인공 신스케의 어린 시절부터 18살 까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고
2부는 자립편은..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비록 아직 1부 고향편 까지 밖에 않읽었지만.. 자립편도 상당히 재미있을것 같이 느껴졌다.
 

이 책은..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 소년(신스케)의 고향에서 있었던 
유년기 시절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신스케의 할아버지 고헤이,그리고 아버지인 주조의 이야기로 이 책은 내용을 시작하게 되고
처음에는.. 신스케의 아버지 주조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신스케는 그 아버지의 기질을 물려받고
커가게 되는데.. 아버지가.. 갱내에 갇혀버린 조선인을 구하려다가 죽게 된다..
신스케는 계모인 다에와 둘이 남게 되면서 계모인 다에 에게서 많은 
아버지의 애기를 들으면서 성장하게 된다.

이후에 성장기 청소년에 대한 애기와 함께 김주열,류고로등 등장하여서 이야기가 이끌어 가게 되고
나중에는 계모인 다에가 병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 혼자 남은 신스케는 오토바이를 타고 홀로
동경으로 향하면서 1권 고향편의 내용은 마무리가 된다.
 

당시 시대적 배경과 그리고 아버지 없이 계모와 살아가면서 느끼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탄탄한 구성과
서사, 흡입력으로 그려내고 있고… 비록 한 인간의 성장사를 그린 내용이지만…
결코 작지만은 않은 커다란 스케일을 느낄수 있는 책이었다… 2권이 기대 된다.


청춘의문.1:고향편이츠키히로유키장편소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이츠키 히로유키 (지식여행, 2012년)
상세보기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추리 하는 작품을 읽어 보았다. 주로 읽었던 작품은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그리고 최근에는 일본 유명 만화인 김전일과 명탐정 코난 등
이것 저것 많은 추리소설과 만화를 많이 보면서
이야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하면서 감명 깊게 읽거나 보았었고

이번에 읽게된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라는 책도
제목에서 부터 먼가 추리에 대한 궁금함을 증폭 시키는 그런 주제로 되어 있어서
한껏 기대를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읽어 보니 기존 소설 처럼 무겁지 않게 내용이 흘러가지 않고 
재미있게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책을 펴고서 한번에 끝까지 다 읽었다는..

다소 아쉬었던 점은.. 서론이 넘 길게 나와서 사건의 해결이 넘 금방 풀렸다는 점이다..
좀더 사건 해결을 자세히 풀어나갔으면 더 괜찮았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밀실의열쇠를빌려드립니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식여행, 2011년)
상세보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감독 : 루퍼트 와이어트
배우 : 제임스 프랭코(월 로드맨 역), 프리다 핀토(캐롤라인 역), 앤디 서키스(시저(원숭이) 역)
영화 정보 : 미국 / SF, 액션 / 106분 / 2011년 08월 17일 개봉 / 12세 관람가

<줄거리>

유인원 인류 지배 역사의 비밀! 
SF 영화의 전설 ‘혹성탈출’ 시리즈의 기원이 마침내 밝혀진다!!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치료약 개발을 위해 유인원을 이용, 임상시험에 몰두하는 과학자 윌(제임스 프랭코). 실험에 참가한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가 태어나자 연구를 위해 그를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한 ‘시저’는 결국 유인원 보호시설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시저’는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면서, 유인원 집단과 그들을 적대시하는 인간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영화 감상평가>

영화 <혹성탈출> 영화 시리즈가 여러가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알고 기억하고 있는 작품은 2001년도에 팀버튼 감독이 리메이크한
<혹성탈출> 밖에 기억이 않난다.
그 당시에 거기에 나온 여자 주인공의 분장이 기억난다는것 밖에~
그 이후에 정말 한 10년 만에 개봉한 혹성탈출!!!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헐리우드의 기술이 정말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체적으로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흥미롭게 진행 되었다.

원숭이 역을 맡은 배우가 반지의 제왕에 골룸역을 연기했던 배우라고 하던데
저 배우 연기 한번 제대로 하는듯...~ㅋㅋㅋ 역시 좀 대단했고
그걸 CG로 저렇게 까지 처리하는 그 능력이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않될정도로~ㅎㅎ

그리고 정말 대단했던것은 원숭이 우리에서 빠져나갈때 그 머리쓰던 시저의 모습과
마지막 숲에서 내 집은 여기라고 할때 그 전율은.. 가히 이 영화를... 최고 만들어주는 그런 대사였다.

다소 싱겁다고 느끼는 점도 있긴 하지만... 나름 훈훈하고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예고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2011 / 미국)
출연 제임스 프랭코,프리다 핀토,앤디 서키스
상세보기









최종병기 활 (2011)

감독 : 김한민 
배우 : 박해일(남이 역), 류승룡(쥬신타 역), 김무열(서군 역), 문채원(자인 역), 이한위(갑용 역)
영화 정보 : 한국 / 액션, 시대극 / 122분 / 2011년 08월 10일 개봉 / 15세 관람가

<줄거리>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의 혼인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 한 발 한 발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적의 심장을 뚫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운명을 건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 감상평가>

<7광구>를 볼까?? <최종병기 활>를 볼까??? 고민하다가 선택해서 본 영화
요즘 이 둘 때문에 고민 하시는분들 솔찬히 계실듯...!!!!
솔직히 <7광구>를 보고 싶었지만.. 여기저기서 평이 너무 않좋고
<최종병기 활>을 본 사람들의 평이 너무 좋았던 지라.... 결국 이 영화를 선택하고 말았다.

우선 영화를 보고 나서의 총평은... 한마디로 Very Good 이다....ㅎㅎㅎㅎㅎ
이 영화를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다.

영화 처음 시작부터... 주인공 남매의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서 도망치는 장면 부터 시작을 하는데
초반 부터 활이 날라 다니고 칼 싸움을 하고 초반부터 스릴 넘치게 이야기가 진행 된다.

영화 중간에 주인공이 적군을 활로 맞추어서 죽일때 그 쾌감이란..~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영화 내용도 그렇고 활이 날라가서 박힐때 그 사운드도 그렇고 
중간에 나오는 호랑이 CG도 아주살짝은 어설프지만 나름 선방한 CG~ㅋㅋ
호랑이가 적들과 싸우는데 저 왜이렇게 통쾌한지~ㅎㅎ

이 영화 런닝 타임이 122분이다.. 약 2시간이 되는데.. 이 2시간 동안에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표현하고자 하여 조금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스토리 내용상 계속 긴장감을 가지고 영화를 지켜봐야 했기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지는 모르게
시간이 금방 지난 간것 같았다.

주인공들도 박해일, 류승룡, 김무열, 문채원 나름 이름 있는 스타들로 이루어져 있다.
<박해일>은 머 이미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이지만 이 영화에서 그 매력이 몇배 커지게 되었고
<류승룡> 배우는 이미 조연급이 아니라 주연급 아닌가 하는 그런~ㅋㅋㅋ 님좀 짱인듯
<김무열> 배우는 뮤지컬 쪽에서는 아주 인지도 높은 유명한 대 배우지만... 이 영화계 쪽에서는 아직
조금은 인지도가 적은 배우이다. 영화에서는 살짝의 어리버리한 면과 부인을 지켜야 한다는 그런 신념하나로
사투를 벌이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연기 였던듯....
<문채원> 배우는 나름 자기에 딱 맞는 캐릭터를 맏은듯 싶었다. 적국의 왕자 앞에서 벌이는 그 사투와
용맹함이... 여느 아낙네와는 다른 그런.. 느낌을 받았고.. 제대로 연기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올해 본 영화중에서 전체적으로 베스트에 들어가는 그런 영화인듯 싶다..
않보신분들 어여 보시길.~ㅋㅋ <강추>

<명대사> 바람은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영화 예고편>




최종병기 활
감독 김한민 (2011 / 한국)
출연 박해일,류승룡,김무열,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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