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Alice in Wonderland)
감독 : 팀 버튼
배우 : 조니 뎁, 앤 해서웨이, 미아 와시코브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
영화 정보 : 미국 / 판타지, 블록버스터 / 108분 / 전체 관람가


줄거리

꿈과 모험으로 가득 찬 마법의 왕국 월트디즈니픽쳐스,
헐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팀버튼.
그들이 3D영상으로 만들어낸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이상한 나라’.
기기묘묘하고 환상적인 모험으로 가득한 이상한 나라에 드디어 앨리스가 돌아왔다!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미아 와시코우스카 분)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헬레나 본햄 카터)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조니 뎁 분)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감상평가

팀 버튼 감독의 야심작...
우리가 많이 접해 보았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영화로 나왔다.
영화는 먼가 독특하고!! 색다르게 꾸며져 놓았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주인공이 여주인공인 앨리스가 아닌...
모자장수인 조니 텝.. 저 모자 장수가 원래에도 잇었는지는 기억이 잘 않나지만...
이 영화에서는 큰 비중과.. 큰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배역을 맞은 조니 텝이라서 그런거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그리고 악역을 맞은 붉은 여왕의 비대칭한 큰 머리도.. 눈에 띄는 것중 하나다!!!
전체적인 내용인 동화에서 시작 되다 보니까..
배경도 색다르고 나오는 인물들도 색다르다. 앨리스에서 빠질수 없는... 카드 병사도 하나의 볼거리~ㅋㅋ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감독 팀 버튼 (2010 / 미국)
출연 조니 뎁,미아 와시코우스카,헬레나 본햄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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