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사랑이 무서워(2011)

감독 : 정우철
배우 : 임창정, 김규리, 김태훈, 안석환, 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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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못 오를 나무인 ‘그녀’, 찍기도 전에 넘어왔다?! 


넘치는 시식 능력 외에는 외모, 학벌, 패션 센스까지 모조리 평균 이하인 홈쇼핑 시식 모델 상열(임창정)은 잘나가는 동료 모델 소연(김규리)을 짝사랑한다. 하지만 얼굴이면 얼굴, 외모면 외모 빈틈 없이 완벽한 그녀의 눈에 상열은 그저 만만한 동료일 뿐.

비가 내리는 야심한 밤 소연은 만만한 상열을 불러내 자신의 말 못할 고민을 털어놓는다. 소연과 밤이 새도록 소주잔을 기울이던 상열은 이튿날 영문도 모른 채 호텔방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자신을 발견하고, 꿈에 그리던 소연과 꿀 같은 하룻밤을 보냈다는 생각에 쾌재를 부른다. 하지만 소연은 그런 상열에게 폭탄발언을 하는데…

오매불망 그녀가 하룻밤에 무너졌다! 도.대.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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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가

이 영화를 딱 한마디로 말하자면 임창정식 영화다.
이 영화 역시 다른 임창정 주연의 영화에서 임창정 본인의 캐릭터가 어리버리하게 나와서
영화의 내용을 이끌어가는.. 그런식의...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았을때 예전의 색즉시공이 많이 생각이 났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쌀짝 18세 인것 같은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검색해 보니~ 15세...였었던....
색즉시공은 배드신 때문이었던가??? 

참고로 애기하자면 이성과는 절대 보지 않길 권한다..(특히 남자분)
사랑이 무서워라는 제목만 보고 사랑이라는 내용이겠지라고만 생각하고 보신다면 상관없겠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살짝 드럽고.. 왜 저럴까 라는 장면들이 몇가지 썩여나와서!!
그부분이 정말 안습이다..  





사랑이 무서워
감독 정우철 (2011 / 한국)
출연 임창정,김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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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2010, Black Spwan)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배우 : 나탈리 포트만, 뱅상 카셀, 밀라 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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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당신의 심장을 할퀴는 사이코 섹슈얼 스릴러
흑조를 탐한 백조의 핏빛 도발!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인생의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에리카는 니나를 최고의 발레리나를 만들기 위해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끊임없이 채근한다.
한편,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프리마돈나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기로 결정, 니나를 제1후보로 올린다.
그리고 마침내, ‘백조’와 ‘흑조’라는 상반된 성격의 1인 2역을 연기해야 하는 ‘백조의 호수’의 프리 마돈나로 발탁된 니나.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는 완벽하게 소화해내지만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된다.
점차 스타덤에 대한 압박과 이 세상의 모두가 자신을 파괴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히는 니나. 급기야 그녀의 성공을 열광적으로 지지하던 엄마마저 위협적인 존재로 돌변한 상황에서 그녀는 내면에 감춰진 어두운 면을 서서히 표출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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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가

블랙스완... 우선 처음 관람 전에 한가지 불안했던 점은... 
아케데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작품이라는 거다...

그동안 보았던 전래로~ 아케데미 상에 올라왔던 작품들은..
흥행성 보다는 작품에서 먼가~ 다른 심오한 뜻을 전달할려는 작품들이 많았었어서~
조금 걱정은 되었던 작품이었다.

영화는 대체적으로 초반에는 재미있게 흐름대로 평범한 영화처럼 흘러가는데~!!
중후반 되면서 점점 주인공의 내면적인 갈등이 일어나면서~!!
내용은 점점 미스테리하게 흘러 가린다..
영화가 끝나고도 살짝 아직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 있기도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무대에서 나타리 포트만이 내면의 어두면을 꺼내어서~
흑조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다.... 몸에서 검은 깃털이 나오면서 흑조로 변신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영화에서 제일 멋있었던 장면이 아니었나 싶다.

기사에서도 보니 아케테미 작품이라서 흥행이 별로 않될것 같았지만.
우리나라에서 기대 예상치보다 훨씬 뛰어 넘는 관객들이 들어와서 놀랐다고 하는데~
그래도 조그만한 흥행성은 있는 영화인듯은 싶었던 것 같았다.

 


블랙스완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 (2010 / 미국)
출연 나탈리 포트만,밀라 쿠니스,뱅상 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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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탕점 :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감독 : 김석윤
배우 : 김명민 , 오달수,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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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
조선 제일 명탐정이 나가신다! 


정조 17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되는데…

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
1월 27일, 조선 최초의 탐정극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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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안겨준 영화 였던것 같다
영화는 김명민이 왕이 비밀리에 임명한 조선 제일의 명탐정인... 김명민
그리고 개장수로 나오는 오달수
그리고 조선 상단의 한객주 한지민

이 3명이 모든 내용을 이끌어 나가는데....
이 영화는 탐정이라는 주인공의 독특한 직업이다보니
영화 중간중간에 미스테리한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영화를 다 보고 난뒤에 살짝 생각해봐야지 아~ 그렇구나 라고
이해가 되는 영화 인듯 싶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2번봐도 괜찮다라고 생각이 될 정도였다.

살짝 미스테리하고 어려운듯 보이지만 영화는 재미있으면서도
흥미 진진하게 내용을 이끌어 나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명민과 한지민 보다는 이영화는
주조연급으로 나온 오달수가 이 영화를 살렸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김명민이 이끌어 나가지만.. 중간중간에 옆에서 도와주고
마지막에 거대한 존재감으로 변신하게 되는 오달수의 멋진 캐릭터와 연기가 
이 영화를 흥행 시켜준듯 싶다.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감독 김석윤 (2011 / 한국)
출연 김명민,오달수,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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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성(2011)
감독 : 이준익
배우 : 정진영 , 이문식 , 류승룡 , 윤제문 , 선우선, 이광수,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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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황산벌’전투를 기억하시는가? 

그 후 8년, 백제를 손안에 넣은 신라가 이번엔 고구려 평양성을 타겟으로 콕~ 점 찍었다. 삼국을 한꺼번에 꿀꺽~ 삼키기 위해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마지막 보루- 그곳이 고구려 평양성 되시겠다.

“연개소문이 죽는 순간 고구려는 끝난기고,
이제부터는 신라와 당나라의 전쟁이 시작된기야!” 


삼국통일의 노른자, 고구려의 평양성을 호시탐탐 노리는 능구렁이 야심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신라 김유신이다. 한반도 전체를 삼키려는 당나라의 야욕을 알아차리고 조심스럽게 고구려와 연합 작전을 계획, 삼국통일을 준비하는 김유신. 하지만 난데없이 당나라로 망명한 고구려의 정통 후계자 남생 때문에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게 된다.

“아바지, 걱정 푸~욱 노시라요, 내래 다 쓸어버리가시여!” 

이리저리 민폐만 끼치고 다니는 남생 때문에 속이 뒤집히는 이가 한 명 더 있으니, 남생의 동생 남건이다. 아버지 연개소문의 뜻을 받들어, 형 남생의 방해공작을 꿋꿋하게 버텨내는 남건. 신라의 멀티연합군에 맞서 고구려를 지키기 위해 기상천외한 신무기를 앞세워 평양성을 사수한다.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줄을 잘 서야한당께” 

있는 놈, 잘난 놈, 가진 놈들의 이전투구 속에서도 제 한 목숨 건사하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거-시-기- 다. 8년 전 황산벌 전투에서 홀로 살아남은 불사신 거시기가 이번에는 신라군에서 두 번째 군 생활을 하는 불운을 맞게 됐다. 그의 전쟁 철학은 잘 싸우는 것이 아니라, 줄을 잘 서서 살아남는 것, 그 뿐이다.

동상이몽- 꿍꿍이가 다른 그들이 평양성에서 펼치는,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뒷 이야기! 


손 안대고 코 풀고, 피 흘리지 않고 승리하기 위한 김유신의 노망난 척, 생떼 작렬, 미션임파서블 작전이 펼쳐지고, 기상천외한 에코무기와 최첨단 신무기로 적들을 교란시키며 고군분투 하는 외로운 카리스마 남건. 그 잘난 놈들 틈바구니에서 거시기는 상상초월 전투 중 오매불망 님자 갑순이와 사랑에 빠져 고구려로 국적 세탁까지 감행하려 하는데…

2011년 1월, 한반도 역사상 가장 기상천외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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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이 영화는 그냥 다른것 없이 황산벌 2탄이라고 봐도 될만한 
딱 이준익 감독의 실험 정신이 나타나는 영화이다.

우선 이영화가 특이 했던건 초반에 나오는 상황이 참으로 웃겼었다.
신라와 고구려와 당나라의 우두머리들이 넓은 초원에 
큰 상 하나를 두고 정상 회답 비스무리하게 하는 모습이 좀 색다랐고...

역시나 이영화의 묘미는 이문식의 연기인듯 싶었다..
황산벌에 이어서 거시기 거시기 하면서 재미있게 해주고
전체적으로 중심을 잡아주면서 내용을 이끌어 나간다...



평양성
감독 이준익 (2011 / 한국)
출연 정진영,이문식,류승룡,윤제문,선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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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2011, Igor)
감독 : 안소니 레온디스
목소리 : 존 쿠삭, 몰리 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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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천재 과학자 ‘이고르’가 만든
퐝당 몬스터 ‘이바’ 연예인을 꿈꾸다! 


말라리아 왕국의 똑똑한 얼짱 이고르!
평생 과학자들의 조수로만 살아야 하는 ‘이고르’이지만 
우리의 이고르는 ‘사악한 과학 품평회’에서 1등을 해 도시 최고의 과학자가 되길 꿈꾼다.

꿈을 향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던 어느 날.. 
드디어 거대한 여자 몬스터 이바가 탄생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바가 어째 약간 이상하다..?
몬스터 본연의 사악함은 전혀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을 뿐더러 품위 있고 아름다운 여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 연습을 시작하는 이바! 헐~~ 넌 거울도 안 보니?

“이바, 너는 사악해져야 되! 그래야만 내가 최고의 과학자가 될 수 있다구!!”

결국 오디션장에 갈 계획이라며 이바를 속여 사악한 연기를 가르치는 이고르! 
그 둘 사이에 묘한 로맨스가 꽃피려는 찰나에.. 아뿔싸!
이 모든 과정을 지켜 보고 있던 사악한 과학자 사우든 프라우드가 이바를 납치해 가는데..

과연 이고르는 왕국 최고의 과학자가 될 수 있을까?
최고의 과학자가 되기 위한 이고르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도전과 모험 이야기가 지금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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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우선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에서 이미 2008년도에 개봉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에 개봉하는 영화로 알고 있다.

예전 노틀담의 곱추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이고르가 천재적인 과학자이지만.. 곱추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과학자의 시중이라는 상황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는데

자신이 따르던 과학자가 실험을 하다가 죽게 되고
과학자가 죽자 이고르 자신이 계획했던 이바를 만들게 되고!!!

이렇게 이바가 나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별로 기대 않하고 보았는데!!~~ 그냥 생각 없이 볼수 있는 애니 인듯 싶었다....
 




슈퍼 배드(2010, Despicable Me)
감독 : 피에르 코팽 , 크리스 레노드
목소리 : 스티브 카렐, 제이슨 시걸, 태연,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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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슈퍼 악당을 꿈꾸는 ‘그루’의 미션 임파서블!
달을 훔치려면, 세 소녀를 입양하고 무기를 훔쳐내라! 


파리의 ‘에펠탑’,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훔쳐 슈퍼 악당이 되고 싶은 주인공 ‘그루’. 그러나 동시에 슈퍼 악당의 자리를 노리는 라이벌 ‘벡터’까지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맞서 ‘그루’와 그의 충직한 ‘미니언’ 군단은 전세계를 놀라게 할 ‘슈퍼 악당’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그것은 바로 달을 훔치는 것! 달을 축소한 후 훔치려는 원대한 프로젝트를 세운 그루에겐 그의 숙적 ‘벡터’가 가지고 있는 최신식 장비인 축소 광선이 꼭 필요한데…

‘벡터’의 최신식 장비를 빼내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세 소녀를 입양하게 된 ‘그루’는 이 엉뚱발랄한 소녀들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기선제압에 나선다. 하지만 당돌함으로 맞서는 첫째 ‘마고’(태연 목소리), 엉뚱한 말썽꾸러기 ‘에디트’(서현 목소리), 그리고 깜찍함과 순수함으로 무장한 ‘아그네스’를 통제하기란 만만치가 않다. 게다가 아이들은 ‘그루’를 슈퍼 악당보다는 슈퍼 대디로 만들기 위한 그들만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과연 ‘그루’는 소원대로 달을 훔칠 수 있을까? 그리고 소녀들은 ‘그루’를 슈퍼 대디로 변신 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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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가

간만에 보는 애니메이션 영화였다.
영화의 우선 가장 흥미로운 점은 태연과 서현의 목소리 더빙이었다.

기존 우리말 더빙이 외국에 비해 너무 많이 들었던 목소리들이 많고
왠지 우리말 더빙이 좀 애들이 보는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있는 지경이라서 그동안
많은 외국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통 집에서 볼때는 더빙 되어 있는걸 보는것 보다는 
그냥 외국 더빙에 자막으로 보는걸 많이 보게 되었는데...
이번 영화는 과연 태연과 서현이 어떻게 더빙을 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우리말 더빙으로 감상하게 되었는데

태연 목소리와 서현 목소리... 들어본 결과로는 태연을 아는 사람은 누가 들어도 
저 목소리는 태연이라고 느껴지게끔 더빙을 하였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서현 때문이다. 서현 목소리는 저 목소리가 서현인지 아닌지 의문이 들정도의
평소의 자신의 목소리와는 다른 목소리로 더빙을 한것 같이 개인적으로 느껴졌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ㅎㅎㅎ

그리고 어떤 성우인지는 몰라도 조금한 막내의 목소리도 참으로 귀엽게 더빙을 하여서 
한층더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는 아이들과 온가족이 같이 봐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한번쯤 가족들과 같이 보길 바랍니다^^ 재미있어요^^



슈퍼배드
감독 피에르 코핀,크리스 레너드 (2010 / 미국)
출연 스티브 카렐,제이슨 시겔,미란다 코스글로브,다나 가이어,엘시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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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2010, Skyline)
감독 : 콜린 스트로스 , 그렉 스트로스
배우 : 에릭 벌포, 스코티 톰슨, 데이빗 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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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지구에서 메시지를 보낸 후 1년…
그들의 침략이 시작되었다! 


‘제로드(에릭 벌포)’와 ‘일레인(스코티 톰슨)’ 커플은 친구 ‘테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LA로 향한다.
미국 LA, 최고급 펜트하우스 ‘더 코브’. 새벽까지 계속된 파티 후 잠이 들게 된 ‘제로드’와 ‘일레인’ 커플, 그리고 친구들은 블라인드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섬광에 눈을 뜨게 된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섬광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삼켜버린다.
외계의 거대 함선이 지구의 스카이라인을 장악하고, 외계생명체의 인간사냥으로 인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인류 최대의 위기상황.
더 맹렬해지는 외계생명체의 공격 앞에 생존자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이대로 처참하게 무너질 것인가?

숨을 수도 저항할 수도 없다! 그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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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예고편과 포스터 그리고 영화 캡쳐를 보고서 먼가 색다르고 웅장한 스케일의 
무척이나 
기대했던 영화다.
하지만 막상 영화의 뚜껑을 열어본 뒤에는 살짝 실망한 감이 없지는 않다.
우선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크게 흥행되지 않은점도 그런 부분중 하나일듯 싶다.

일반 헐리우드에서 만들어냈던 웅장한 스케일에 감동있고 볼만한 영화를 기대하고 접하게 되었는데..
초반에는 하늘에서 빛이 하나 내리는 살짝은 기대에 하게끔 시작이 된다.

하지만.. 보통 영화의 시작에 주인공과 그 주변을 보면 대충 영화의 퀄리티나 그런것을 짐작하게 하는데
위에 인트로가 나온 뒤에 주인공들이 나오는데 그부분에서 
먼가 살짝 이 영화 좀 먼가 이상하다라는 이상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우선 영화의 CG는 정말 멋있었다. 하늘 위에서 거대한 우주선이 내려오고~
그 우주선에서 이상한 비행물체와 괴물들이 나와서 돌아다니는데~ 
외계인들의 CG는 정말 맘에 들었는데!!  
주인공들의 인지도 문제도 없진 않지만.. 
외계인의 퀄리티에 비해서 주인공들은 
펜트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내용들은
이 영화가 저 외계인을 만드는데 돈을 다 쓴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까지 들정도로 느껴졌었다.

그냥 이 영화는 좀 색다른 외계인을 보는 재미로 보는 영화인듯 싶다.
아아~ 한가지 특이한거는 마지막 부분에 남자 주인공이 외계인에게 잡혀서 변하게 되는데 
그나마 조금 색다르지만~ 주인공이라서 그런가 하는 먼가 이상한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다.



스카이라인
감독 그렉 스트로즈,콜린 스트로즈 (2010 / 미국)
출연 에릭 벌포,스코티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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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2011, G-Love)
감독 : 강우석
배우 : 정재영, 유선, 강신일, 조진웅, 김혜성, 장기범,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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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잘나가던 프로투수에게 닥친 최악의 사건?!
세상 가장 조용한 야구부의 가슴 벅찬 첫 도전! 


최다 연승! 최다 탈삼진! 3년 연속 MVP! 한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 였던 김상남.
음주폭행에 야구배트까지 휘둘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잠깐 이미지 관리나 하라는 매니저의 손에 이끌려 청각장애 야구부 ‘충주성심학교’ 임시 코치직을 맡게 된다.

야구부 전체 정원 10명, 더욱이 아이들의 실력은 정상인 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서도 가까스로 이기는 실력. 듣지 못해 공 떨어지는 위치도 못 찾고, 말 못해 팀 플레이도 안 되는 이 야구부의 목표는 전국대회 첫 출전. 상남의 등장에 그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상남은 여전히 “글쎄, 안 된다니까~”를 외친다.

그 누구보다 전국대회 출전에 부정적이었던 상남은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자기가 친 홈런 소리조차 듣지 못하지만 글러브만 끼면 치고 달리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묘한 울컥함을 느끼고, 급기야 또 한번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최악이라 생각했던 그 순간,
일생일대 최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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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우연한 기회에 시사회를 통해서 본 영화이다!!

처음 영화의 설명을 듣고 청각이 않들리는 애들을 데리고 야구를 한다는 영화라는 애기를 듣고
과연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많이 있었던 영화였따.

위에 줄거리를 보면 영화의 주인공인 정재영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최다 연승! 최다 탈삼진! 3년 연속 MVP! 한마디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간판투수... 였던 김상남.
영화상에서는 김상남선수가~ LG트윈스의 선수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LG트윈스의 팬이라서~ 무척이나 반가웠고~!! 
아쉽게도 영화 스토리상 나왔던 김상남이라는 선수 초반에 술먹고 깽판 부리는 모습으로만 
나와서 은근 기대했던 훈련하고 있는 LG트윈스의 선수들 모습은 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을 하였다고 하는데~
저 김상남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영화를 위해서 만들어낸 선수인지~ 아니면 실존 인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많은 호기심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영화 종반부에 투수의 살짝 아쉬운 장면이나 나왔는데~
그 상황이 야구의 룰에 대한 장면이라서 만약 야구를 모르시는 분이 본다고 하면
왜 저런 상황이 왔을가 의문이 들지도 모르는 일이다.
만약 영화를 보실 분들은 살짝의 야구 규칙을 알고 보는것도
영화 보다 재미있게 보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글러브
감독 강우석 (2011 / 한국)
출연 정재영,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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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고스트(2011, Hello Ghost)
감독 : 김영탁
배우 :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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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낯선 영혼이 내 안에 들어왔다! 그것도 넷이나… 

죽는 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 어느 날 그에게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은 변태귀신, 꼴초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 
소원을 들어달라는 귀신과 그들 때문에 죽지도 못하게 된 상만. 
결국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이, 예상치 못했던 생애 최고의 순간과 마주하게 되는데…

올 크리스마스, 영혼까지 행복하게 해줄 고스트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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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이 영화는 친구와 우연치 않게 극장가서 보게 된 영화!!

개인적으로는 심형래감독이 만든 "라스트갓파더"를 보고 싶었지만.. 
같이 보는 친구가 "라스트갓파더"는 보았다고 해서
고심을 하다가 차태현의 연기는 그다지 많이 기대는 하지 않지만...
같이 걸려 있던 코메디 영화인 헬로우 고스트를 보게 되었다

처음 영화 보기 심정은 이러했다. 
솔직히 차태현 이 배우가 주연을 했다고 해서 아직 극장가서 
그의 주연 영화를 돈 주고 보고 싶은 맘이 아직 들지는 않았었다. 
이 영화는 그냥 개봉 했다고만 알고 있었지.. 어떤 내용인지 심지어 예고편도 보지도 않고 
영화관에 걸려 있는 홍보 포스터 책자도 보지도 않고 들어간 영화였는데!!

영화에는 4명의 귀신이 나온다...
변태 귀신, 꼴초 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이 4명의 귀신가 주인공 차태현의 이야기로 이야기는 시작 되는데~!!

영화를 보내는 내내 여기저기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차태현이란 배우의 특유의 에드리브^^와 그 특유의 표정연기가 잘 표현된 영화였던것 같고
차태현의 1인 5역도 눈여겨 볼만한 것 같았고!!
영화 중간에 왜 저런 애기가 나올까~ 왜 저런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지만.. 
그것을 한방에 해결시켜주는 마지막... 최고의 하이라이트가 다가오는데~!!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보고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다!!
내가 보기에는 제대로 된 감수성을 가지고 있다면 눈물없는 남자도 눈물 흘린만한... 그런..
정말 가족들과 한번쯤 봐도 좋을것 같은 재미와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인듯 싶당...!!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가 식스센스 인데!! 
그 이후에 영화를 보고 제일 여운이 많이 남은 영화인듯 싶다..
개인적으로 100점 만점에 90점이상의 점수를 주고 싶은 영화다!!

기억에 남는 대사

그리고 영화에서 가장 기억 남은 대사 몇개만 쓰고 싶은 정도로~ 기억나는 대사가 몇개가 있는데

1. "아줌마는 왜 그렇게 울어요" 상만(차태현)
    "미안해서요.. 흑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보귀신曰

2.  "왜 상만씨 김밥에는 시금치 대신 미나리가 들어가 있어요?" 연수(강예원)曰



헬로우 고스트
감독 김영탁 (2010 / 한국)
출연 차태현,강예원,이문수,고창석,장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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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2010,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 Part 1)
감독 : 데이빗 예이츠
배우 :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포터), 엠마왓슨(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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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올 겨울,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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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이번 영화는 해리포터 이야기의 마지막 이야기로서 파트 1,2중에서 1편이 개봉해서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전편인 혼혈왕자 편은 생각보다 재미없게 보았다.
덤블도어가 죽는다는 큰 이야기 빼고서는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 편이었어서
이번 편은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전편에서는 재미없었으니 
이번편은 재미있겠지 라면서 기대하고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생각인데~ 이 영화는 처음부터 쭉 봐야지 내용을 이해하지~!!
그동안 앞에 내용을 보지 못한 관객들은 이 영화를 먼저 보기 보다는 
전편을 다 본 후에 보기를 추천 한다.
그리고 앞에 영화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주인공들이 많이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주인공들이 많이 큰것을 느낄수 있다. 특히 해리포터가 점점 망가져가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해리포터를 제대로 보고 싶은 분이라면은.. 이번편은 나중에 보기를 바란다.~
마지막편이 나오고 나서 봐야지~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해리포터랑 영화는~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길고긴 스토리가 있는 영화라서~ 
기존 영화 스타일처럼 강한 임펙트 있는 영화를 바라는 관객이라면~ 나중에 보길 바란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감독 데이빗 예이츠 (2010 / 영국,미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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