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이번 책은 빈스 포센트의 『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개미,코끼리,부엉이 3명의 동물이 나온다.

개미는 의식, 코끼리는 무의식(본능)을 상징화한 캐릭터 이고 부엉이는 의식을 올바른 길로 가게끔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 놈으로 나온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이라는 본능에 의해 많은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그걸을 얼마나 잘 컨트롤 하느냐가 인생에서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전해준다.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그런듯 싶습니다.
무슨 일을 하기전에 미리 결과를 예상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이미 그 길이 아닌 다른 것을 하고 있는 자신을 만날수 있죠

예로 여름이라고 사람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서 생각은 하고 살아가긴 하는데 눈앞에 놓인 먹을것을 보고
생각했던 다이어트와는 다른 먹는 길을 택해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또한 앞에 놓인 두려움 앞에 좌절도 하고 어려운 일은 어떻게 해서든 피해 돌아 갈려고 합니다.
평소 습관이나 본능을 이겨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책에서는 그런 두려움을 이기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자 하다면 확신을 갖고 도전 하라고 합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면 모든걸 이룰 수 있다고 애기하는 거죠..

위에서 애기했던 다이어트나 신년 계획등 어떠한 목표 및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언가 할려고 하면
"과연 될까??" "에이~ 않될꺼야", "그거 굉장히 어려운건데" "내가 해낼수 있을까?" 등등
입은 성공해야지 하면서 생각은 이미 실패로 가있습니다. 
아니면 눈앞에 보이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다른 길이 보여 그길에 혹해서 그길로 빠져들게 되죠!!

성공을 확신하는 사람도 열심히 노력해도 이루기 힘든데 
실패를 예상하며 하는 사람은 불보듯 뻔하겠지요..

그렇다고 실패를 생각하지 말라는것은 아니지만.. 실패를 보면서 가는것 보다는 성공을 바라면서
가는 것이 성공에 더더욱 가까이 방법이 아닐까요..

책을 살짝 요약 하자면 이렇다..

<< 윌리가 정리한 5C>>
1. 명확한 꿈(Clarity of Vision) : 명확한 꿈을 가져라.
2. 전념(Commitment) : 목표에 전념하라
3. 끈기(Consistency) : 끈기를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라
4. 신념(Confidence) : 부정적인 생각의 패턴을 부수고, 신념을 강화하라.
5. 통제(Control) : 앞으로 일어날 부정적인 상황을 미리 연습해봄으로써 통제력을 키워라.

책 내용중에 기억 남는게 있다고 하면
양동이 잉크 이야기이다.
책에서는 5000캘런(클듯)의 물이든 양동이에다가 날마다 푸른 잉크를 한방울씩 떨어트린다.
첫날엔 아마 흔적도 없이 스며들어 잉의 푸른 빛을 찾을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양동이에 잉크방울을 떨어뜨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위 이야기를 읽고 느낀것은
가치있는 목표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는 점듯 싶다.

코끼리를들어올린개미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빈스 포센트 (21세기북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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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읽었던 책 한편 소개 드릴려고 씁니다.

에쿠니 가오리 의 『호텔 선인장』입니다.
이 책은 느낌이 다소 귀여운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제목과 표지를 봐서 얼핏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책을 읽다 보면 작각의 기막힌 상상력에 웃음이 터져나오고
그리고 귀엽네 라는 생각이 드실꺼에요!!~ㅋ

우선 책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닙니다.
2(숫자), 오이, 모자
모두 진짜 사람의 애칭이나 특징이 아니라
다소 의인화해서 쓴 작품입니다.
대충 읽어 버리면 사람인가 사물인가 헷깔릴때도 있습니다!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소설에서 사람 냄새가 아이러니 하겠지만
우리가 주변에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의 모습이 발견이 됩니다..

책을 읽다보면 이 등장인물이 내 주변의 누구누구랑 비슷한데?? 완전 그 사람인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답니다.


주인공 

 "오이"
스포츠에 열광하고 무엇이든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가족과 친구를
소중히 생각하는 담백하고 건강한 청년

"2(숫자)"
분명하지 않은 것을 못 견뎌하는 성실하고 고지식한, 그러나 어딘지 여린 느낌을 주는 관청 직원 

"모자"
자칭 하드보일드한 스타일이지만 애완거북이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자상한 남자 

언듯 보면 엉뚱한 설정인것 같지만 물 흐르듯이 자연스레 읽다 보면 인간의 섬세함과 다양함을 이 세 사람을
통해 느낄수 가 있을것이다.
이 책은 그런점이 맘에 들었음.. 억지스럽지 않게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작가의 생각과 동화되어 그 의미를 깨달아가는것

인간의 만남과 우정, 사랑, 추억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더 불어 개개인의 다양한 가치관의 개성을 이책을 통해 엿 볼수 있었다.

책 내용중에 '모자'의 말중에서
"이곳이 다른 곳보다 더 나으라는 법은 없어..." 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 말처럼 흐르는 시간 앞에 변하지 않은 것은 없는 것처럼
마지막 부분에
뿔뿔히 흩어지게 되지만 머지않아 돌아오게 될 새로운 우정과, 소중한 약속처럼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 되리라는 것을 예감하면서 책은 마무리를 짖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언가, 대단한 교훈이나 성찰을 얻고자면 이 책을 읽지 않는것이 좋다.
단지 성인을 위한 작은 동화책이라고 생각하고
잠시 세상에 지친 머리를 정화시키기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좋을 듯 싶다.

실제로 책을 읽으면서
중간에 삽입된 삽화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문장 하나하나가 조근조근,차근차근 설명하는 듯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어도 재미있고, 책을 읽고서 무언가를 느낀다면 마을에 남는 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상상력하고 감성이 잘 묻어 나와서 읽고나면 빠져들어 몇번을 일게 될지도 모르는 책입니다.

호텔선인장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일반
지은이 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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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 표지


요즘 시중에 파는 책 표지


존 고든의 『에너지 버스』

이 책을 처음 피면 나오는 말이 있다.

당신을 '에너지 버스'에 초대합니다.
이 에너지 버스에 올라탄 순간, 당신에게도
기적과 같은 인생의 선물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 책에는 '조지' 라는 남자가 등장합니다.
가정생활 직장생활 모두 원만하지 않은....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남자랍니다.

그는 어느날 아침 출근 하려고 하는데 자동차 펑크가 난 사실을 알고
아침부터 온갖 짜증을 내면서 어쩔수 없이 버스를 타고 직장에 가게 됩니다.

그 버스가 바로 '에너지 버스' 인거죠
그리고 '에너지 버스'의 운전자인 "조이"를 만나게 되는거죠

둘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인해

조지의 벼랑끝에 내몰린듯한 회사일과 위기에 몰린 가정일
그리고 너무 바쁘게 사느냐고 잊었던 자신의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찾게 됩니다...

온갖 짜증과 실증만으로 살았던 조지에게
조이가 선물해준 '긍정적인 에너지'
그것을 알고 깨달아 가는 주인공
조지의 변화가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조금은 가볍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싶을때 읽어보시면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입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으니까요!!
자기계발서적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책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도 좋은 책으로 꼽고 싶습니다..

이책에서는 생각나는 단어 2개

"에너지 뱀파이어"
☞ 우리 주변에 우리에게 에너지를 더해주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에너지를 빨아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를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그냥 내버려두면 우리의 생명력, 목표와 비전을 차츰차츰 갉아 먹는 사람들입니다.
주의에 불평투성이인데다가 '그런게 뭐 되겟어' 하고 
사사건건 부정적으로 나오는 사람은 '에너지 뱀파이어' 일수도 있단 애기

'에너지 CEO'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최고 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 가 아니라
최고 에너지 경영자 (Chief 'Energy' Officer) 라는 애기


에너지 버스 2권도 나왔더군요!! 2권도 구해서 봐야겠습니다..

1권이 ‘에너지 뱀파이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인생이라는 자기 버스의 운전사가 되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다루었다면, 
2권은 그런 열정과 긍정의 삶의 행로에서 가장 방해가 되는 한 가지 요소, 
즉 ‘불평불만’의 퇴치법을 다룬다.

==============================================================================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에너지 버스' 룰


Rule #1 |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Rule #2 |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뱡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Rule #3 |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Rule #4 |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에 그들을 동참시켜라

Rule #5 |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Rule #6 |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Rule #7 |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Rule #8 |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Rule #9 |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Rule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에너지버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존 고든 (쌤앤파커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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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스펜서 존슨의 "멘토" 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주인공으로 나온 '존'은 자신의 길을 찾고 싶어 하는 젊은 사업가이다. 
사업과 가정에 별 문제가 없지만 먼가 비어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무언가 부족한 점을 찾으려고
유명하다는 이 강의 저 강의를 찾아 다니게 된다.. 아무리 유명한 강의를 들어도 찾지 못하던 찰나에

우연히 소피아 라는 선생님의 『멘토의 1분의 원칙』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멘토의 1분의 원칙』은 총 3단계에 걸쳐서 설명할수 있다.

1단계 : 1분 목표
2단계 : 1분 칭찬
3단계 : 1분 성찰

이책은 1분이라는 시간을 언급하고 있는 우리가 생활 하다 보면은 한없이 짧은 시간일지 모르지만
매일매일 자신에게 투자하는 1분이라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소중한 시간 결코 짧을수 없는 시간인것 같다

1단계 : 1분 목표  ☞ 자신의 목표와 행동 방식을 되돌아보는 1분의 시간

1단계에서는 현재 자신이 목표와 행동 방식을 하루에 한번 1분이라는 시간 동안 돌아보고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같는 시간을 가진다.

2단계 : 1분 칭찬 

- 자신이 잘하고 잇는 일을 찾는다
- 그 즉시 스스로를 칭찬한다.
- 자신이 한 일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 자신이 한 일 덕에 스스로 얼마나 기분이 좋아졌는지 자신에게 말해 준다.
-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불어넣는다.
- 그런 식의 행동을 지속하도록 독려한다.
☞ 위와 같은 행동을 통해서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

3단계 : 1분 성찰

1. 처음 30초간
-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즉시 그 사실을 깨닫기 위해 노력한다.
-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에게 구체적으로 정직하게 이야기 한다.
- 조용히 자기 자신이 실수 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을 인정하고 성찰한다.

2. 나머지 30초간
-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 라는 사람 자체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상기한다.
- 스스로의 행동을 바로 잡고 자신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 위와 같은 행동을 통해서, 
'목표를 분명히 한 후 1분 목표를 다시 세운다. 그리고 목표에 부합하는 행동을 통해 
자신을 칭찬 할수 있도록 다시 노력한다.'


이책도 자기 계발에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1분이라는 시간!!!
눈 잠시 감고 떠보면 한 1분쯤 되겠지 생각하고 시간을 보면 1분이 얼마나 긴시간인지 
대부분 알수 있을것이다.. 우리 생활에서 1분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1분이라 자기발전에 아주 유용하고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것 같다.

멘토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 코칭/멘토링/BSC
지은이 스펜서 존슨 (비즈니스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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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하는 뇌  " 뇌가 행복해지기 위해 마음을 속인가 "   - 이케가야 유지 - 

회사 동료 분이 회사 게시판에 추천 책이라고 올리셔서 읽게 된 책!!!

이 책은 인간이 무심코 하는 행동을 뇌와 연결지어 풀어본 책이다.

일종의 뇌심리라고 할까. 몇가지 흥미있는게 있었는데..
책의 초반 부분에 이런 애기가 나온다..

우리가 밥을 먹을때 손은 눈도 없는데 어떻게 입이 있는 곳으로 정확하게 찾아 밥을 먹게 해주는 걸까???
한쪽 눈을 감고 보면 코가 잘 보이는데 왜 양쪽 눈을 뜨고 있으면 코가 잘 보이지 않는 걸까???

이런 우리가 평소때 아무렇지 않게 생활 하는 곳에서 한번쯤 생각해 보면 의아해 하다라고 생각되는 점을 이 책에서
각종 지식과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한가지만 더 애기 하자면

무지개가 우리 한국사람은 일곱색깔로 보이지만 미국인에겐 여섯색깔로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가 편견을 갖고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나이들면 건망증이 심하단 말도 편견에서 나온 소리란거.. 
그리고 수면시간도 유전이라는거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듯 싶다.

1. 나이가 들면 머리가 더 나빠질까??
2.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기억력이 좋다?
3. 왜 무지갯빛은 한국인에겐 일곱, 미국인에게 여섯일까?
4. 사람에 빠진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5.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6. 왜 나이 들수록 건망증이 심해질까?
7.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걸까?
8. 절대음감은 타고 나는 것일까? 길러지는 것일까?
9. 왜 빨강은 승리의 색이 됐을가?
10. 왜 사람들은 계속해서 복권을 살까?
11. 블라인드 테스트, 믿을 수 있을가?
12. 인간은 정말 죽을 때까지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할까?
13. 왜 신은 이간만 웃을 수 있게 만들었을까?
14. 잠자는 동안 뇌 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가?
15. 인간은 잠자지 않고 살 수 있을가?
16.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까?
17. 생각만으로 축구공이 움직일 수 있다?
18. DHC 섭취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19. 왜 시험 직전에 더 암기가 잘 되는 걸까?
20. 왜 기억해야 할 건 잊고, 잊고 싶은건 기억할까?
21. 불확실성은 뇌의 영양분이다?
22. 착한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23. 잠만 잘 자도 성적을 2배로 올릴 수 있다?
24. 담배를 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25. 살찔 걱정 없이 먹게 될 날이 올가?
26. 인간 같은 로봇은 개발 가능할까?


작가의 고백 대로 에세이 형식으로 쓴 책이라서 조금 전문 용어도 나오기는 하지만 크게 내용이 어렵지는 않고
아직 증명 되지 않는 이야기도 제법 들어 있다.
일상 생활에서 궁금해 하는 많은 부분들이 담겨 있으니 한번쯤 위에 목록에서 궁금한 점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읽어 봐도 좋을듯 싶다.

착각하는뇌일상의심리작용을지배하는뇌의비밀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지은이 이케가야 유지 (리더스북,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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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존스 작가의 또 다른 책 『행복』

행복이라는 선물을 세상 모든 이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마친 단거리 경주를 하는 것처럼 숨차게 살다 보면 가끔 그 선물을 놓칠 때가 있죠

그럴때에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며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진정 바라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겁니다.
우선 나를 돌아보는것이 행복 할수 있는 첫번째 단계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스럽게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행복』 이라는 단어 였던것 같습니다.

행복의 사전적 의미는 ' 모자라는 것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한 상태'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사람에 치여서 아니면 시간이나 사건에 치여서 매번 불만을 터트리면서 살아 가곤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나를 반성도 하게 되고 조금 짜증 난다고 불만을 터트리기 보다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수 있을거라고 봤다.

인간은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든 가지고 없든 누구나 공허함을 가지고 있다.
늘 무언가를 갈구하고 원하고 채워지길 바라며 손을 내밀고 있다.
행복을 갖기 위한 몸부림이라 말하고 있다.

작가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에게 대우해주어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나부터가 행복해야지 다른이도 행복할수 있고 더불어 세상도 행복할수 있다라고....

어찌 보면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책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말한다.

우선 나 부터 행복해 지고.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나를 사랑하자.. 라고...
그래야 모든것을 사랑 할수 있고 우리 모두 "행복"해 지자고..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

제가 읽은 책 부분 중에 하나를 예를 들어 보자면
책 내용중에서 주인공이 운전 하던중 요즘 항상 바빠서 개인 시간도 못가지고 있다가 불연듯 지금 행복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을 하다가 세차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니 그동안 바빠서 미뤄 왔던 세차를 하러 가는 부분이 있다.

가끔은 힘들고 지칠때 내가 지금 어떻걸 하면 행복 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그걸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은 쉽고 저러건 금방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 자신의 입장에서 그렇게 맘 먹은대로 쉽게 할수 없을 수도 있는 일이 때문이라서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위에 내용에 이어서 세차를 하러 갔는데 세차를 끝내고 차가 깨끗해져서 행복해 하던 순간에
세차요원이 계산은 카드가 않된다면서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은 이부분에서 요즘에 카드가 않되는 곳이 어디냐면서 짜증을 낼수도 있지만
세차를 깨끗이 해주었기 때문에 괜찮다면서 현금으로 계산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부분도 우리 생활과 대입해 보자면 보통 사람들은 짜증 낼수 있는 상황인것 같았다..
하지만 주인공의 마음 가짐에 따라서 나의 심리 상태가 변하고 조금 다르게 생각 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생각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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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행복>,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스펜서 존슨'의 또 다른 에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로 유명해진 작가이다.
스펜서 존슨의 저서는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내어 서술 되어 
갖가지 교훈과 자아반성을 볼수 있게 해주는게 특징인것 같다.

이 책은 한 젊고 유망한 '젊은이'가 성공한 사업가가 진행하는 산행 캠프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산행 캠프는 사회에서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유명한 캠프라서
여러 참여자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나은 '선택'이란 무엇인가?? 더 잘 될수 있는 선택을 위해서
어떤걸 상기해야 하는지들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결정의 선택을 스스로 깨우치게 해주는 내용이다.

이 캠프에서 나오는 중요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Yes or No' 시스템이다. 이야기에서는 이 시스템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책을 읽기에는 책에서는 위력이 초월하듯 나오지만 우리의 평소에 선택을 하는 것을 시스템 적으로 
생각해서 한번더 생각하게끔 하는 방법으로 책에서는 서술 한듯 싶은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결정의 선택의 하기전에, 자신에게 충분이 질문을 해야 한다고 애기한다.
단순이 느낌에 이끌려서 선택하지 말고 자신에게 이게 옳은 것인지 질문을 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또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모아 보라고 한다.. 정보가 많을수록 옮은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하기도 한다.

책에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치는 선택의 가치를 좀더 알수 있도록 생각하게 해준다.

언제나 더 낫고 좋은 선택은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자신에게 할 수 있는 선택을 위한 질문을 하다보면
무심하게 결정할수 있는 부분을 좀더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점차적으로 
선택의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다음은 책에서 나온 주인공이 틈틈이 필기한 내용이다.

1.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먼저 좋지 못한 결정을 밀어붙이지 말아야 한다.
2.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바찐 어중간한 결저을 하지 않는다.
3. 나는 이확실한 시스템의 두 가지 부분을 모두 사용해
   즉 차가운 머리와 따듯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한다.
4.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머리를 써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5. 그런후에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더 나은 결저을 내리고 행동한다.
6. 정말로 필요한 것만을 추구할때 더 나은 결정을 더 빨리 할수 있다.
7. 나에게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다. 정보를 더 많이 모을수록 그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8.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스스로 이렇게 묻는다.
   '그렇게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또 그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미리 충분히 생각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9. 내 결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대게 나 자신이다. 내가 내리는 결정은 내 믿음을 드러낸다.
10. 진실을 외면하면 두려움이 커진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면 남들에게도 솔직해지기 쉽다.
11. 나는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에게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너무 강한 자아는 스스로를 착각속에 빠져 있게 만든다.
12. 진실을 알아내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허구를 찾는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기분이 자신의 길잡이다.
     나의 느낌은 결정의 결과를 예고한다.
13.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얼마만큼 받을 수 있다고 믿는 만큼의 결과만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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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이론 > 의사결정
지은이 스펜서 존슨 (청림출판,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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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두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


회사 도서관이 생겨서 책을 찾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서 빌려서 본 책

예전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유명새를 떨친 책이라서 

책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읽어 봤을듯 싶은 책이다.


저도 예전에 한번 읽어 봤지만 이 그렇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던 책인데~

이번에 볼때는 저번과는 상황[지금 운동(다이어트)하는 중]이 달라서 

그런지 먼가 나에게 색다르게 다가오게 된 책인것 같다!!

그리고 지난 몇년간 철저한 저녁형 인간.. 음.. 야간형 인간으로 살아온던 나에게

한번쯤 생활 리듬을 변화시켜볼만한 계기가 된 책인것 같다..


이 책의 주제는 좀 간단하다..

제목에서 말하듯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많은 자기 계발서들이 그러듯이 이책 역시 왜 우리가 실천 못하고 있는지 자세히 거론 되어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걸 알지만 그게 실천이 않되서 않하는 사람이 태반일것이다고 넘어가 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수면(잠) 이다.

사람은 아침이 되면 체온이 올라가고 저녁이 되면 신체활동의 휴식을 위해서 체온이 떨어진단다.
체온이 떨어져야 숙면을 취할 수가 있는데

체온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은 밤 11시, 체온이 최저가 되는 시간은 새벽 2~4시,
그리고 다시 체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는 시가은 새벽 5시란다.
그래서 저자는 밤 11시~ 새벽 5시까지의 수면을 가장 권하고 있다.

체온이 올라가는 새벽 5시 이후의 수면은 흔히 말하는 숙면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새벽 2시~4시는 꼭 잠을 자야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구체적인 이유를 몰랐는데
저런 이유가 있어서 자라고 했던것 같다.

또한 수면은 숙면을 취하는 깊은 수면과 깨어있을때와 흡사한 상태의 앝은 수면이 있는데
이것이 2시간을 주기로 반복된다고 한다.
그래서 수면 시간도 짝수로 자는 것이 좋단다.

마지막으로
일어난지 1시간 후가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이란다.
그래서 저자는 5시에 일어나서 6~8시까지를 하루를 결정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정하고 있다.


결론을 짓자면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자고 6시부터 하루의 일들에 대한 계획을 세우라는거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저녁형 인간에게는 더더욱 힘든일이다.

밤(새벽)에 즐길수 있는 모든 것을 버리고 11시~12시쯤 일찍 잠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시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밤 12시에 잠들어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시작했는데!!
몇일간 해보고 느낀점은 늦게 자는 것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생활하는게 
하루가 더욱더 길어진것 같고!! 
아침에 먹기 싫었던 아침 밥이 일찍 읽어나 운동하고 나니 맛이 있어지고!!
저녁은 하염 없이 짧아 진것 같은 느낌!! (집은 자러 가는 느낌) 이 든다.


건강을 챙기거나 삶의 변화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 해 보고 싶은 책이다.


DJMAX - 아침형 인간

아침형인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사이쇼 히로시 (한스미디어,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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