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선물>, <행복>,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스펜서 존슨'의 또 다른 에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로 유명해진 작가이다.
스펜서 존슨의 저서는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내어 서술 되어 
갖가지 교훈과 자아반성을 볼수 있게 해주는게 특징인것 같다.

이 책은 한 젊고 유망한 '젊은이'가 성공한 사업가가 진행하는 산행 캠프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산행 캠프는 사회에서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유명한 캠프라서
여러 참여자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나은 '선택'이란 무엇인가?? 더 잘 될수 있는 선택을 위해서
어떤걸 상기해야 하는지들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결정의 선택을 스스로 깨우치게 해주는 내용이다.

이 캠프에서 나오는 중요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Yes or No' 시스템이다. 이야기에서는 이 시스템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책을 읽기에는 책에서는 위력이 초월하듯 나오지만 우리의 평소에 선택을 하는 것을 시스템 적으로 
생각해서 한번더 생각하게끔 하는 방법으로 책에서는 서술 한듯 싶은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결정의 선택의 하기전에, 자신에게 충분이 질문을 해야 한다고 애기한다.
단순이 느낌에 이끌려서 선택하지 말고 자신에게 이게 옳은 것인지 질문을 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또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모아 보라고 한다.. 정보가 많을수록 옮은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하기도 한다.

책에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치는 선택의 가치를 좀더 알수 있도록 생각하게 해준다.

언제나 더 낫고 좋은 선택은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자신에게 할 수 있는 선택을 위한 질문을 하다보면
무심하게 결정할수 있는 부분을 좀더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점차적으로 
선택의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다음은 책에서 나온 주인공이 틈틈이 필기한 내용이다.

1.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먼저 좋지 못한 결정을 밀어붙이지 말아야 한다.
2.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바찐 어중간한 결저을 하지 않는다.
3. 나는 이확실한 시스템의 두 가지 부분을 모두 사용해
   즉 차가운 머리와 따듯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한다.
4.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머리를 써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5. 그런후에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더 나은 결저을 내리고 행동한다.
6. 정말로 필요한 것만을 추구할때 더 나은 결정을 더 빨리 할수 있다.
7. 나에게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다. 정보를 더 많이 모을수록 그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8.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스스로 이렇게 묻는다.
   '그렇게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또 그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미리 충분히 생각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9. 내 결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대게 나 자신이다. 내가 내리는 결정은 내 믿음을 드러낸다.
10. 진실을 외면하면 두려움이 커진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면 남들에게도 솔직해지기 쉽다.
11. 나는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에게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너무 강한 자아는 스스로를 착각속에 빠져 있게 만든다.
12. 진실을 알아내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허구를 찾는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기분이 자신의 길잡이다.
     나의 느낌은 결정의 결과를 예고한다.
13.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얼마만큼 받을 수 있다고 믿는 만큼의 결과만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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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스펜서 존슨 (청림출판,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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