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이번에도 역시 스펜서 존슨의 "멘토" 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주인공으로 나온 '존'은 자신의 길을 찾고 싶어 하는 젊은 사업가이다. 
사업과 가정에 별 문제가 없지만 먼가 비어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무언가 부족한 점을 찾으려고
유명하다는 이 강의 저 강의를 찾아 다니게 된다.. 아무리 유명한 강의를 들어도 찾지 못하던 찰나에

우연히 소피아 라는 선생님의 『멘토의 1분의 원칙』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멘토의 1분의 원칙』은 총 3단계에 걸쳐서 설명할수 있다.

1단계 : 1분 목표
2단계 : 1분 칭찬
3단계 : 1분 성찰

이책은 1분이라는 시간을 언급하고 있는 우리가 생활 하다 보면은 한없이 짧은 시간일지 모르지만
매일매일 자신에게 투자하는 1분이라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소중한 시간 결코 짧을수 없는 시간인것 같다

1단계 : 1분 목표  ☞ 자신의 목표와 행동 방식을 되돌아보는 1분의 시간

1단계에서는 현재 자신이 목표와 행동 방식을 하루에 한번 1분이라는 시간 동안 돌아보고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같는 시간을 가진다.

2단계 : 1분 칭찬 

- 자신이 잘하고 잇는 일을 찾는다
- 그 즉시 스스로를 칭찬한다.
- 자신이 한 일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 자신이 한 일 덕에 스스로 얼마나 기분이 좋아졌는지 자신에게 말해 준다.
-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불어넣는다.
- 그런 식의 행동을 지속하도록 독려한다.
☞ 위와 같은 행동을 통해서 '성공을 향해 나아간다'

3단계 : 1분 성찰

1. 처음 30초간
-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즉시 그 사실을 깨닫기 위해 노력한다.
-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에게 구체적으로 정직하게 이야기 한다.
- 조용히 자기 자신이 실수 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을 인정하고 성찰한다.

2. 나머지 30초간
-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 라는 사람 자체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상기한다.
- 스스로의 행동을 바로 잡고 자신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 위와 같은 행동을 통해서, 
'목표를 분명히 한 후 1분 목표를 다시 세운다. 그리고 목표에 부합하는 행동을 통해 
자신을 칭찬 할수 있도록 다시 노력한다.'


이책도 자기 계발에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다.. 1분이라는 시간!!!
눈 잠시 감고 떠보면 한 1분쯤 되겠지 생각하고 시간을 보면 1분이 얼마나 긴시간인지 
대부분 알수 있을것이다.. 우리 생활에서 1분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1분이라 자기발전에 아주 유용하고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을것 같다.

멘토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 코칭/멘토링/BSC
지은이 스펜서 존슨 (비즈니스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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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 특보와 폭염 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낮에는 불쾌지수가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인 80을 넘고 
새벽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밤낯을 가지지 않고 찜통더위가 계속 되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밤 기온이 섭씨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것"열대야 현상" 이라고 하는데 
이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서치면 생체리듬이 무너지기 십상이다.

전문가들은 한번 뒤틀린 생체리듬은 곧바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한동안 
피로감, 짜증, 무기력, 집중력 장애, 두통, 식용부진, 소화장애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 
일의 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열대야 어떻게 이겨낼수 있을까???


◆ 잠들기 1시간 전에 샤워 하세요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몸도 식혀 주고 피로를 풀어줘 잠을 청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샤워를 잠들기 직전에 하거나 너무 차가운 물로 하면 오히려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 몸의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깨어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늦게 잤다고 해서 늦게 일어나면 몸의 리듬이 깨지고 다음날 잠자는 시간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들어지므로 기상시간은 꼭 정해진 시간을 고수하도록 하자.


◆ 술·카페인 음료·담배 피해야 숙면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을 삼가는 것도 중요하다. 시원한 맥주를 한 잔 마시고 잠을 청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잠이 잘 들게 해주기는 하지만 그 효과는 잠깐 뿐이다. 오히려 수면 중간에 자주 깨게 만들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습관은 좋지 않다.

카페인이 든 커피·홍차·초콜릿·콜라·담배는 각성효과가 있어서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해야 한다. 수면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상쾌함을 주는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알코올과 카페인이 들어간 식품은 열대야가 심한 여름철에는 삼가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 수박을 많이 먹거나 음료수를 과하게 마시면 화장실에 가느라 잠을 자주 깨게 된다. 또 과식을 하면 다음날 속이 더부룩하고 부종이 생기는 것은 물론 수면의 질도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저녁에 과식하지 말고 잠들기 전에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 에어컨 강하게 틀면 '냉방병'

더워서 잠들기 힘들다는 이유로 에어컨을 장기간 강하게 틀어 놓고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냉방병'이 생길 수 있다. 냉방병이 나타나면 갑작스런 체온의 저하와 혈액순환장애로 피로감, 두통이 오고 심하면 신경통, 소화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너무 낮추지 않는 것이 좋고 에어컨을 강하게 잠시 틀어 놓았다가 끄는 것보다는 약하게 하여 여러 시간을 틀어 놓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 초저녁의 가벼운 운동, 숙면 도와

잠자리에 아마포(모시)를 깔고 자면 감촉도 좋고 땀도 잘 발산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 잠자리에 들고 15분 내에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리를 벗어나서 몸을 식힌 후에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흰쌀밥보다는 국수나 잡곡, 비타민이 많은 채소와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신선한 우유나 두부 같은 콩으로 만든 음식도 더위를 견디기 쉽게 해준다.

낮잠은 점심식사 후 20~30분간만 자면 밤시간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30분 이상의 낮잠은 밤 시간 불면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신원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수면센터 신경과 교수는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선선한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숙면을 돕는다"면서 "그러나 잠들기 2시간 이내에 운동을 하면 오히려 잠들기 힘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적절한 냉방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본다

밤새도록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켜는 것은 냉방병, 저체온증, 여름감기, 심하면 사망의 원이이 된다. (전기도 많이나옴)
따라서 에어컨은 미리 틀어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한 뒤 자기 전에 끄는 것이 좋다.
선풍기도 마찬가지로 수면 시작 1~2시간만 몸에서 멀리 떼어 놓고 가동시키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오랜 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냉방을 통해 습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면 호흡기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습도를 유지하는것이 좋다.

◆ 자기 전 우유를 한잔 마시는 정도

자기전 우유 한잔은 공복감을 없애주고 수면을 유도한다. 
그러나 덥다고 저녁 시간에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박 같은 수분이 많은 과일을 먹으면 수면중 소변때문에
잠을 깨기 쉬우므로 삼가하는 것이 좋다.


내용 참고 : 네이버 뉴스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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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하는 뇌  " 뇌가 행복해지기 위해 마음을 속인가 "   - 이케가야 유지 - 

회사 동료 분이 회사 게시판에 추천 책이라고 올리셔서 읽게 된 책!!!

이 책은 인간이 무심코 하는 행동을 뇌와 연결지어 풀어본 책이다.

일종의 뇌심리라고 할까. 몇가지 흥미있는게 있었는데..
책의 초반 부분에 이런 애기가 나온다..

우리가 밥을 먹을때 손은 눈도 없는데 어떻게 입이 있는 곳으로 정확하게 찾아 밥을 먹게 해주는 걸까???
한쪽 눈을 감고 보면 코가 잘 보이는데 왜 양쪽 눈을 뜨고 있으면 코가 잘 보이지 않는 걸까???

이런 우리가 평소때 아무렇지 않게 생활 하는 곳에서 한번쯤 생각해 보면 의아해 하다라고 생각되는 점을 이 책에서
각종 지식과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한가지만 더 애기 하자면

무지개가 우리 한국사람은 일곱색깔로 보이지만 미국인에겐 여섯색깔로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가 편견을 갖고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나이들면 건망증이 심하단 말도 편견에서 나온 소리란거.. 
그리고 수면시간도 유전이라는거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인듯 싶다.

1. 나이가 들면 머리가 더 나빠질까??
2.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기억력이 좋다?
3. 왜 무지갯빛은 한국인에겐 일곱, 미국인에게 여섯일까?
4. 사람에 빠진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5.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6. 왜 나이 들수록 건망증이 심해질까?
7.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걸까?
8. 절대음감은 타고 나는 것일까? 길러지는 것일까?
9. 왜 빨강은 승리의 색이 됐을가?
10. 왜 사람들은 계속해서 복권을 살까?
11. 블라인드 테스트, 믿을 수 있을가?
12. 인간은 정말 죽을 때까지 뇌의 10퍼센트만 사용할까?
13. 왜 신은 이간만 웃을 수 있게 만들었을까?
14. 잠자는 동안 뇌 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가?
15. 인간은 잠자지 않고 살 수 있을가?
16.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달라질까?
17. 생각만으로 축구공이 움직일 수 있다?
18. DHC 섭취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
19. 왜 시험 직전에 더 암기가 잘 되는 걸까?
20. 왜 기억해야 할 건 잊고, 잊고 싶은건 기억할까?
21. 불확실성은 뇌의 영양분이다?
22. 착한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23. 잠만 잘 자도 성적을 2배로 올릴 수 있다?
24. 담배를 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25. 살찔 걱정 없이 먹게 될 날이 올가?
26. 인간 같은 로봇은 개발 가능할까?


작가의 고백 대로 에세이 형식으로 쓴 책이라서 조금 전문 용어도 나오기는 하지만 크게 내용이 어렵지는 않고
아직 증명 되지 않는 이야기도 제법 들어 있다.
일상 생활에서 궁금해 하는 많은 부분들이 담겨 있으니 한번쯤 위에 목록에서 궁금한 점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읽어 봐도 좋을듯 싶다.

착각하는뇌일상의심리작용을지배하는뇌의비밀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지은이 이케가야 유지 (리더스북,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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