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선샤인(2007, Sunshine)
감독 : 대니 보일
배우 : 킬리언 머피, 크리스 에반스, 로즈 번
영화 정보 :  영국, 미국 / SF, 스릴러 / 107분 / 15세이상관람가


줄거리

태양을 되살리기 위해 떠난 8명의 대원들
하지만, 그들을 위협하는 의문의 존재..
과연 끝까지 살아남아 태양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 


2057년 태양이 서서히 죽어가면서, 지구는 차가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이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태양을 다시 되살릴 최후의 방법으로는 8명의 대원들을 태운 이카루스 2호 뿐…

16개월의 비행 끝에 이카루스 2호는 태양 가까이 접근하고, 대원들은 태양으로 탄두를 발사할 준비를 해나간다. 그러나,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려던 찰나에 예기치 않은 사고로 대원들은 하나둘씩 죽어간다. 그리고 뒤이어 발견되는 또 하나의 우주선과 의문의 사고들..

이카루스 2호는 삽시간에 혼란에 휩싸이고 임무를 수행하기조차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극소수의 대원만이 남은 상태에서 서서히 밝혀지는 의문의 존재… 이제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절대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감상평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재난 영화지만... 그래도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본 영화...

시기는 2057년으로 껑충 뛰어 넘어가서 
태양이 죽어간다는.. 설정을 가지고 영화는 시작한다..
태양에 탄투를 발사해서 다시 태양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8명이 우주로 떠나는데...
이카루스라는 비행선을 가지고 떠나게 된다.. 이 이카루스는 2호기..
이미 1호기가 한번 떠났지만... 중간에 무전이 두절되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는 상황...
우주선은 안정적으로 태양으로 가는데... 중간에 무전이 두절 되었던... 이카루스 1호기를 발견하게 되고..
그냥 갈수 없었던.. 대원들은... 이카루스 1호기로 넘어가는데...
1호기는 전혀 문제가 없었던것.. 단지 대원들만 다들 실종된 상태... 
다시 2호기로 넘어온 대원들은... 갑짜기 알수 없는 의문의 사고들이 벌어지고 마는데!!!....

ㅋㅋㅋ 대충 이런 애기....ㅋㅋㅋ
자세한건 감상하시면서..
이 영화에서 반가운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양자경이 나온다는 것...ㅋㅋㅋ
우주선에서 산소를 공급할려고 식물들을 키우는 대원 역활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배역이 조연급이라 홍보할때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는 안타까움이 있죠....
영화는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것보다 먼가 심오한 면으로 접근하는 영화 인것 같습니다..
물론 우주를 배경으로 하니까 그래픽은 나름 괜찮은데... 재난 영화에서 나오는 먼가 빵빵 터지고...
그런거는 별로 없는... 대원들의 갈등과.. 중간중간에.. 위기 장면들 그런것들이 주를 이루는...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지루하지는 않으니.. 한번쯤 볼만 할듯...ㅎㅎ
 




 
선샤인
감독 대니 보일 (2007 / 영국,미국)
출연 로즈 번,클리프 커티스,크리스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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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2

영화(Movie)2011. 3. 24. 00:15


2012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배우 : 존 쿠삭,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영화 정보 : 미국,캐나다 / 어드벤처,액션 / 157분


줄거리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두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던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해 오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는데...

과연 잭슨이 알아차린 정부의 비밀 계획은 무엇인가?
2012년, 인류는 이대로 멸망하고 말 것인가?


감상 평가


이 영화는 현재 나온 재난 영화중에 최고의 영상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투모로우, 아마게돈등 많은 재난 영화가 있지만...
이 영화를 나오면서 다 묻혀 버린듯 싶다.

영화는 제목에서 딱 보면 알다 시피
고대인에서 부터 내려오는 2012년 지구 종말설에 의해서 만들어진듯 싶다.

전체적인 내용은
한 과학자가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남은 시간이 약 1년 밖에 않남았다고...
지구가 멸망하는 날을 2012년...
이 사실을 대통령에게 알리게 되고... 대통령은 극비리에
각국 정상들과 상의해서 대피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영화에서 전체적으로는 잭슨 커티스이란 가족을 중심으로 나오게 된다.
이 가족의 시점에서 도시가 무너지고 건물이 무너지는 공간을
아주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오는 그런 모든 모습들이
매우 긴박하고 멋지고.. 와~ 최고급 재난 영화다라고 느껴질정도로
표현을 해 놓았다.
영화를 보다보면 확실히 영화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주인공의 가족들이 재난을 피해 나가는데~!! 머 이런점은.. 이해할수 있으니..ㅋㅋ

아무튼 지간에 현존하는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영화이다...
이것 보다 더 뛰어넘는 영상을 가진 영화가 나올수 있을지 먼지 모르지만 기대하게 된다..^^

 

2012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2009 / 캐나다,미국)
출연 존 쿠색,아만다 피트,치에텔 에지오포,탠디 뉴튼,올리버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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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2004, The Day After Tomorrow)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배우 : 데니스 퀘이드, 제이크 질렌할, 이안 홈, 에미 로섬, 셀라 워드
영화 정보 : 미국 / 드라마, 어드벤처, SF, 스릴러, 액션 / 123분 


줄거리


대자연의 재앙에 맞선 인류 생존의 감동 대작!!!

기상학자인 잭 홀 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곧 기상 이변이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앞으로 다가올 지구 기상 변화에 관한 연구 발표를 하게 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류의 흐름을 바꿔 결국 지구가 빙하로 뒤덮이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항상 일 때문에 아들의 일에 뒷전인 홀 박사는 연구 발표 때문에 아들을 마중하는 것을 잊고 만다.

얼마 후 끔찍한 토네이도가 LA 지역을 휩쓸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가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서 홀 박사가 예견했던 이상 기후가 나타나게 된다. 이는 지구의 북반구가 빙하로 덮이기 시작하는 징후로서 결국 미국 정부는 사람들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대피령을 발령한다. 

한편, 여자친구 로라와 함께 퀴즈 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갔던 홀 박사의 아들 샘은 빙하가 뉴욕을 덮치자 도서관에 고립된다. 혹한과 굶주림 속에서, 샘은 도서관에 머물러 있으라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함께 고립된 사람들을 격려하며 버텨나간다. 생명의 위협을 받는 극한 상황 속에서 샘과 로라는 서로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힘겨운 난관을 헤쳐 나간다.

인류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을 남으로 대피시켰던 홀 박사는 뉴욕에 고립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땅이 되어버린 북으로 향한다. 이미 눈과 빙하로 뒤덮여 있는 뉴욕으로 목숨을 걸고 아들을 구하러 가던 잭은 곳곳에 도사린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가

이 영화 역시 재난 영화중에 으뜸으로 꼽을수 있는 영화중에 하나인듯 싶다.

지구의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이 찾아오게 된다.
토네이도, 우박, 쓰나미가 덮치게 되고 지구의 북반부는 빙하기에 접어들게 된다.
이 지구 재난 사항을 영상으로 표현하는데 전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
멋진 영상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는 이 기상이변을 발견한 홀 박사가 빙하로 덮힌 뉴욕에 갖혀 있는 아들을 구하러 간다는
내용이긴 하지만.. 쓰나미가 덮치고 그 쓰나미로 인해서 뉴욕이 잠기고 그 잠긴 뉴욕에 커다란 배가
둥둥 떠 다니는.. 그런 사실적인 묘사에 이 영화에 큰 점수를 개인적으로 주고 싶다.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집중력 있게 볼만한 영화인듯 싶다.



 

 
투모로우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2004 / 미국)
출연 데니스 퀘이드,제이크 질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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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링(1974, The Towering Inferno)
감독 :  어윈 알렌 / 존 길러민
배우 : 스티브 맥퀸, 존 길러민
영화 정보 : 미국 / 액션,스릴러 / 180분 / 전체관람가


줄거리


LA에서 세계 최대, 최고층 빌딩의 화려한 오픈 파티가 있던 날 규격 미달의 전기 배선 사용으로 인해 대화재의 불길에 휩싸인다. 건축가인 로버트는 자신이 설계한 초고층 빌딩의 완성을 보기 위해서 긴 여행에서 돌아온다.

그 는 자신이 만든 세계 최대의 초고층 빌딩의 화려한 오픈 파티가 있던 날, 자신이 설계한 것보다 규격 미달의 전기 배선을 사용한 것을 알아차리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선로에서 과전압으로 인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런데 이미 화재는 시작되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는 1974년에 개봉한 조금 오래된 영화이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던 영화.....ㅎㅎㅎㅎ
하지만 잘은 알지 못하지만.. 재난 영화 중에서 전설급으로 남아있는(?) 추억의 영화이다..
영화가 만든어진 시기는 1970년도...
영상미나.. 인물들이나.. 지금으로 치자면은.. 먼가가 어설프고... 확실히 오랜전에
만들었구나 라는 그런 느낌을 준다..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에서는.. 별로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아 보였다.
영화도 전반적으로 내용도 무지 길다.. 긴박감도 여느 영화에 뒤쳐지지 않고...



 

타워링
감독 어윈 알렌,존 귈러민 (1974 / 미국)
출연 스티브 맥퀸,폴 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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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터(1996, Twister)
감독 : 얀 드봉
배우 : 헬렌 헌트, 빌 팩스톤
영화 정보 : 미국 / 어드벤처, 액션 / 113분 / 전체관람가


줄거리


1969년 6월 조는 토네이도(Tornado) 즉 '트위스터'라는 회오리 바람에 아버지가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후 어른이 된 조는 아버지를 앗아가버린 토네이도를 연구 분석하며 그것을 확실히 예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하고자 한다. 

그녀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는 남편이었던 빌이지만 그는 조와 이혼 수속을 밟으려고 마지막으로 찾아온다. 그런데 이들 앞에는 토네이도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조와 빌은 토네이도를 함께 목격한다. 그 정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열정과 집념을 본 빌의 약혼녀 멜리사는 두 사람이 아직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홀로 떠나간다. 

조와 빌 그리고 그 친구들은 토네이도 계측기를 토네이도 안에 밀어넣어 지금까지 아무도 알지 못했던 토네이도의 실체를 밝히려 노력한다.

조와 빌은 같이 개발한 토네이도 계측기 '도로시'를 토네이도 속에 설치하러 출동한다. 목숨을 건 사투끝에 그들은 마침내 성공한다. 토네이도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생생한 자료의 수집이 가능해지면서 연구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된 조와 빌은 서로가 너무나도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되고...



감상평가

토네이도를 주제로 한 재난 영화로써~ 개인적으로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다.
요즘 재난 영화를 쭉 보다 보니까!! 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까지 보고 있는데
이 영화는 그중에 으뜸인것 같다. 토네이도라는 주제를 들고 제법 퀼리티 있게끔 만들어진 작품

다른 여타의 어설픈 영화의 토네이도를 만들어낸것이 아니라~
제법 멋있는 토네이도를 만들어내었다.
개인적으로 실제로 토네이도를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토네이도를 사실적으로 만들었던 영화는
없었던 지라..ㅋㅋㅋ
특히 토네이도에 소가 막 날아다니고~ 집이 무서지는 장면과
마지막에 두 주인공이 토네이도 중심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상당히 멋있었다..

당신 쥬라기공원등에 영화에 밀려서 크게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재난 영화중 잘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재난 영화 보고싶으신 분은 한번쯤 봐도 좋을 영화로 추천하고 싶네요.



트위스터
감독 얀 드봉 (1996 / 미국)
출연 헬렌 헌트,빌 팩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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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임팩트(1998, Deep Impact)
감독 : 미미 레더
배우 : 로버트 듀발, 테아 레오니, 모건 프리먼, 엘리야 우드
영화 정보 : 미국 / 스릴러, SF / 125분 / 15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레오 베이더만은 여자 친구 사라의 눈에 들기를 바라고 천체 클럽에 가입하는데, 어느날 망원경으로 잡은 한 장의 사진이 그를 혜성 울프-베이더만의 공동 발견자로 만든다.

야심에 찬 여성 앵커 제니 레너는 제무장관의 사임건을 조사하다 그의 비서로부터 '엘리(Ellie)'란 이름을 듣고, 섹스 스캔들에 관련된 사임으로 추측한다. 집요한 추적을 계속하던 중 그녀는 대통령 톰 벡이 소집한 비밀회의에 불려가고 대통령으로부터 공식발표전까지 함구한다는 조건하에 엘리 건의 독점 취재를 제안 받는다. 엘리란 바로 지구와 혜성의 충돌을 가리키는 암호였던 것이다.

1년전 발견된 이 혜성은 뉴욕시 정도 크기이며 무게는 5천억톤이다. 충돌 예상일은 8월 16일, 지점은 대서양이 될 것이다. 한편, 지난 8개월 동안 미 정부는 혜성을 파괴하기 위해 소련과 합작으로 우주선 메시아호를 제작한다. 그리고 전역 우주 비행사 키니에게 혜성을 폭파하여 궤도를 변경하라는 임무가 내려지는데...

혜성은 폭발하는 가스와 이물질의 불안정한 표면으로 이루어진 시한폭탄과 같았다. 폭탄 장착의 여유는 단지 7시간뿐.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혜성의 핵폭발이 행해지지만 혜성은 두조각으로 나뉘어졌을 뿐 궤도변경은 실패한다.

3시간 차로 지구를 향해 오는 두 혜성의 충돌시 지구에 가해질 충격은 예측불허. 대통령 톰 벡은 작전 실패를 알리며 마지막 인류 생존 계획을 발표하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 역시 지구를 향해서 엄청나게 큰 혜성이 날아오고 있다라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영화...
혜성은 뉴욕시 정도의 크기에~ 무게가 5천억톤~ㅋㅋ 실제로 이런 혜성이 지구로 떨어진다고 한다면...ㅎㅎㅎ
당연히 지구 멸망이 될듯...ㅋㅋㅋ 이걸 막을려고 메시아호라고 만들어서
우주로 날려보내 혜성을 폭파하여서 궤도를 변경하고자 하는 임무를 띄는 우주 비행사들...
이부분은 아마겟돈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예전에 한번 보았던 영화이긴 하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이고!!
다른 영화처럼.. 끝에 마지막에~~ 멋지게 성공해서 지구를 구했다라는 식의 내용이 아니라~
뉴욕시 정도의 크기는 아니지만 조금만한 혜성이 떨어져서 그 여파로 쓰나미가 발생하여
몇몇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 한다는 살짝 슬픈 내용이 들어있어서~
한층 영웅 적인면만 보여주는 재난 영화가 아닌것에 메리트를 두고 싶다.

그렇다고 영웅적인 면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재난영화에서 영웅 적인 면이 없다면 그건
영화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필수의 요소이다..
이 영화에서는 그 주인공이 우주 비행사들이다...
폭탄을 설치하여 터트리기는 했지만.. 같이 비행온 우주 비행사중 몇명이 부상을 당하고
폭탄도 퀘도를 못바꾸고 단지 두조각으로 나뉘었을뿐이지만...
지구의 귀환이냐~ 아니면 죽음을 각오하고 한번더 작업을 하느냐에 걸린 기로에서의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리고 한가지 예전에 이 영화를 보던중 이 혜성을 처음 발견한 남자 아이가
지금은 우리에게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해진.. 엘리야 우드 이다..
아직 뜨기전이었고 이 영화에서 살짝 비중은 있었지만... 큰 인상을 남겨주지 못했기에
넘어 갔었지만.. 다시금 이영화가 생각나서 볼때 그가 나왔다는 존재 하나로
아~ 이영화에도 출연했었구나 하는 인상을 싶어주어서 반갑기 까지 햇었다.ㅋㅋㅋ



딥 임팩트
감독 미미 레더 (1998 / 미국)
출연 로버트 듀발,테아 레오니,일라이저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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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아포칼립스(Stonehenge Apocalypse, 2010)
감독 : 폴 질러
배우 : 미샤 콜린스, 힐 하퍼, 토리 히긴슨
영화 정보 : 미국, 캐나다 / SF, 스릴러 /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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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어느 고대 유적을 발굴한 조셉이 가진 유물로 인해 스톤헨지가 움직인다
스톤헨지에 온 관광객은 죽게 되고 스톤 헨지가 전기장이 교차하는 지점의 피라미드를 화산폭팔 일으킨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구를 파괴하는 스톤 헨지를 막기 위해 제이콥은 고대 유물을 찾으러 간다.
거기서 제이콥은 조셉을 만나게 되는데 그런데 조셉은 지구를 명말 시키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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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이 영화는 독특하게 고대 유적과 그 유물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보고 난 후 감상은 영화가 다행이 C급 영화는 아닌 B급 영화로 판명 난것 같다..
요즘 재난 영화에 빠져 있어서 보긴 했는데... 스토리가 엉성해 보이는...

영화를 보다 보면 스케일은 완전 크게 피라미드에 스톤헨지에 막 여기저기서
화산 터지고 하는데.. 조금 아쉬운 CG와 스케일은 크지만... 제안적으로 커서 먼가 아쉽다는...
그리고 스토리상 저렇게 큰 일이 있는데!~~ 이렇게 몇몇 사람만이 나와서 저 문제를 해결 한다는 것이...
살짝은... 엉성하고 이해 않가는...
하지만 영화는 지루하지는 않게 너무 어설픈 CG는 아니게끔 배우들도 어느정도 연기를 하는거 같았지만..
스토리 상으로 조금은 아쉬웠던 영화 같다.


스톤헨지 아포칼립스
감독 폴 질러 (2010 / 캐나다,미국)
출연 미샤 콜린스,힐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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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라잇(1996, Daylight)
감독 : 롭 코헨
배우 : 실베스터 스탤론, 에이미 브렌맨, 비고 모텐슨
영화 정보 :  미국 / 액션, 어드벤처 / 115분 / 12세이상관람가



줄거리

뉴저지와 맨하탄시를 연결하는 거대한 해저 터널 데이라잇. 그곳은 하루 50만명의 시민들이 출퇴근을 위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로이다. 그런데 어느날 그곳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유독 폐기물을 가득 실은 트럭과 터널을 질주하던 폭주족, 죄수 호송 차량 등이 마구 얽혀있는 불안한 상황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강도 차량이 충돌해 터널 안에 화재가 발생한 것. 화재는 터널 안에 있던 유독 폐기물 트럭에까지 옮겨 붙어 결국 터널을 파괴시키는 대형 참사로 번진다. 

갑작스러운 암흑에 휩싸인 채 터널 안에 갖힌 사람들. 저마다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부상자가 속출하고 수압 때문에 물까지 새어 들어오는 등 터널 안은 점점 아비규환으로 변한다. 한편, 터널 밖에서는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느라 분주하다. 터널 한쪽이 이미 봉쇄된 상황이라 안에는 유독가스와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어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자칫 터널 안과 밖의 압력이 균형을 잃어 물이 들어온다면 생존자들을 익사시킬지도 모르는 상황. 응급 구조대 대장 키트 라투라는 생존자들을 구조하고자 발벗고 나선다. 그는 과거에 구조 과정에서 어떤 사람을 구조하려다 실패해 그의 목숨을 잃게 했던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었다. 그는 홀로 터널에 들어가고 다행히 생존자들을 만나지만...


감상평가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던 거대한 해저 터널이 파괴가 되었다.
이때 구조대원을 그만 두고 택시 운전을 하던 한 사나이가 이 터널로 들어갈려다가
바로 앞에서 터널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본다.. 이 남자 바로 실베스타 스텔론인 키트...
밖에서는 거대한 해저 터널이라서 구조하기에 힘들어 우왕자왕하는데~!!!
이때 키트가 생존자들을 구하고자 발벗고 나선다... (한마리로 영웅 하겠다는 것)
그래서 환풍기를 통해서 겨우겨우 어렵게 홀로 무너진 터널로 들어가는데~!!!!

실베스타스텔론의 모든 영화가 그랫듯이 이 영화도 하나의 영웅이 사람들을
구한다고 하고자 해서 만든 영화인듯 하다..
어떻게 저 상황에서 홀로 저 안으로 들어갈수 있는지 의문스럽지만...


 

데이라잇
감독 롭 코헨 (1996 / 미국)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에이미 브렌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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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토퍼블(2010, Unstoppable)
감독 : 토니 스콧
배우 :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로자리오 도슨
영화 정보 : 미국 / 액션, 스릴러 / 98분 / 12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100만 톤의 폭주, 10만 명의 목숨, 100분간의 가공할 충격!!
11월, 단 하나의 리얼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가 되면 그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아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 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 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하고,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 괴물로 변해버린 ‘777호’기.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는 화물열차를 옮기는 과정에서 정비공의 부주의에 의해서
어마어마하게 크게 일이 벌어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이게 과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차분하게 진행이 된다.
베테랑인 기관사 프랭크과 신참 윌이 알수 없는 조합으로 만나서 일을 시작하는데~
777호 기관차의 일이 터져서 기관차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리고 있고
신참 윌의 실수로 기관차에 실어야 할 화물보다 더 싫은 관계상 도킹해야할 지점에 도킹을 하지 못하고
다음 도킹 장소로 가는 도중에 777호 열차와 부딛칠 위험이 닥친다...
아슬아슬하게 그 위기는 피해가기는 한다.. 하지만...
온갖 방법으로 777호기를 막을려던 방법들이 실패로 돌아가고
위기에서 벋어난 베테랑 기관사인 프랭크는 자신의 기관차를
777호기의 뒷 꽁무니에 붙여서 멈출수 있을것 같다는 것을 가지고 777호기를 따라가는데~

인간의 아닐한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된일이~ 큰 대형 사고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인것 같았다.
아 그리고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이 일은 실화였다고 한다. 실화였다고 하는 점이
더더욱 이 영화에 빠져 들게 하는 요소인듯 싶었다.


 

언스토퍼블
감독 토니 스콧 (2010 / 미국)
출연 덴젤 워싱턴,크리스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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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쉬 포인트(Crash Point: Berlin, 2009)
감독 : 토마스 야우흐
배우 : 피터 하버, 막시밀리안 폰 푸펜도르프, 한네스 야에니케, 율리아 하트만
영화 정보 : 독일 / 드라마 / 92분 / 15세이상관람가


줄거리 
 
이륙한지 얼마 되지 않은 비행기가 사고로 뒷편 기체에 큰 손상을 입는다. 남은 승객들을 살리기 위한 파일럿들과 항공사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과연 무사히 살아나갈 수 있을까?  



감상평가

이 영화?? 드라마??는 아직 우리나라는 잘 알려지지 않는 작품인듯 싶다.
우선 이 작품은 독일에서 만들어 진것 같고... 위에 줄거리에서 말했듯이..
이륙하지 않는 비행기가 사고로 뒤편 기체의 손상을 입는데...
이 손상을 입는 장면이.. 조금은.. 난해한..
관제탑에서 일하는 직원이 배가 아프다고 대충 활주로에서
일어난 일을 동료에게 메모 한장으로 떠 넘기는것과
비행기의 이륙과 착률이 저렇게 가까운곳에서 같은 시간대에 일어나도 되는것인가 하는것도
경비행기가 착률을 할려다가 활주로가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을걸 보고
다시 방향을 틀다가~ 이륙하는 비행기와 충돌하는 장면이... ㅎㅎㅎㅎㅎ
상황을 만들어야 되진 했지만 저건 아니다라는 느낌만...들었다..

영화인지 드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는듯 한 B급 정도의 영화인듯 싶었다..



크래쉬 포인트
감독 토마스 야우흐 (2009 / 독일)
출연 피터 하버,막시밀리안 폰 푸펜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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