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

감독 : 루퍼트 와이어트
배우 : 제임스 프랭코(월 로드맨 역), 프리다 핀토(캐롤라인 역), 앤디 서키스(시저(원숭이) 역)
영화 정보 : 미국 / SF, 액션 / 106분 / 2011년 08월 17일 개봉 / 12세 관람가

<줄거리>

유인원 인류 지배 역사의 비밀! 
SF 영화의 전설 ‘혹성탈출’ 시리즈의 기원이 마침내 밝혀진다!!

아버지의 알츠하이머 치료약 개발을 위해 유인원을 이용, 임상시험에 몰두하는 과학자 윌(제임스 프랭코). 실험에 참가한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가 태어나자 연구를 위해 그를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한 ‘시저’는 결국 유인원 보호시설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시저’는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면서, 유인원 집단과 그들을 적대시하는 인간과의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영화 감상평가>

영화 <혹성탈출> 영화 시리즈가 여러가지가 있는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알고 기억하고 있는 작품은 2001년도에 팀버튼 감독이 리메이크한
<혹성탈출> 밖에 기억이 않난다.
그 당시에 거기에 나온 여자 주인공의 분장이 기억난다는것 밖에~
그 이후에 정말 한 10년 만에 개봉한 혹성탈출!!!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헐리우드의 기술이 정말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체적으로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흥미롭게 진행 되었다.

원숭이 역을 맡은 배우가 반지의 제왕에 골룸역을 연기했던 배우라고 하던데
저 배우 연기 한번 제대로 하는듯...~ㅋㅋㅋ 역시 좀 대단했고
그걸 CG로 저렇게 까지 처리하는 그 능력이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않될정도로~ㅎㅎ

그리고 정말 대단했던것은 원숭이 우리에서 빠져나갈때 그 머리쓰던 시저의 모습과
마지막 숲에서 내 집은 여기라고 할때 그 전율은.. 가히 이 영화를... 최고 만들어주는 그런 대사였다.

다소 싱겁다고 느끼는 점도 있긴 하지만... 나름 훈훈하고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예고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2011 / 미국)
출연 제임스 프랭코,프리다 핀토,앤디 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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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2011)

감독 : 김한민 
배우 : 박해일(남이 역), 류승룡(쥬신타 역), 김무열(서군 역), 문채원(자인 역), 이한위(갑용 역)
영화 정보 : 한국 / 액션, 시대극 / 122분 / 2011년 08월 10일 개봉 / 15세 관람가

<줄거리>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의 혼인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 한 발 한 발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적의 심장을 뚫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운명을 건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이 시작된다!



<영화 감상평가>

<7광구>를 볼까?? <최종병기 활>를 볼까??? 고민하다가 선택해서 본 영화
요즘 이 둘 때문에 고민 하시는분들 솔찬히 계실듯...!!!!
솔직히 <7광구>를 보고 싶었지만.. 여기저기서 평이 너무 않좋고
<최종병기 활>을 본 사람들의 평이 너무 좋았던 지라.... 결국 이 영화를 선택하고 말았다.

우선 영화를 보고 나서의 총평은... 한마디로 Very Good 이다....ㅎㅎㅎㅎㅎ
이 영화를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다.

영화 처음 시작부터... 주인공 남매의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서 도망치는 장면 부터 시작을 하는데
초반 부터 활이 날라 다니고 칼 싸움을 하고 초반부터 스릴 넘치게 이야기가 진행 된다.

영화 중간에 주인공이 적군을 활로 맞추어서 죽일때 그 쾌감이란..~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영화 내용도 그렇고 활이 날라가서 박힐때 그 사운드도 그렇고 
중간에 나오는 호랑이 CG도 아주살짝은 어설프지만 나름 선방한 CG~ㅋㅋ
호랑이가 적들과 싸우는데 저 왜이렇게 통쾌한지~ㅎㅎ

이 영화 런닝 타임이 122분이다.. 약 2시간이 되는데.. 이 2시간 동안에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표현하고자 하여 조금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면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스토리 내용상 계속 긴장감을 가지고 영화를 지켜봐야 했기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지는 모르게
시간이 금방 지난 간것 같았다.

주인공들도 박해일, 류승룡, 김무열, 문채원 나름 이름 있는 스타들로 이루어져 있다.
<박해일>은 머 이미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 이지만 이 영화에서 그 매력이 몇배 커지게 되었고
<류승룡> 배우는 이미 조연급이 아니라 주연급 아닌가 하는 그런~ㅋㅋㅋ 님좀 짱인듯
<김무열> 배우는 뮤지컬 쪽에서는 아주 인지도 높은 유명한 대 배우지만... 이 영화계 쪽에서는 아직
조금은 인지도가 적은 배우이다. 영화에서는 살짝의 어리버리한 면과 부인을 지켜야 한다는 그런 신념하나로
사투를 벌이는데... 나름 괜찮았지만.. 주목을 받지는 못하는 연기 였던듯....
<문채원> 배우는 나름 자기에 딱 맞는 캐릭터를 맏은듯 싶었다. 적국의 왕자 앞에서 벌이는 그 사투와
용맹함이... 여느 아낙네와는 다른 그런.. 느낌을 받았고.. 제대로 연기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올해 본 영화중에서 전체적으로 베스트에 들어가는 그런 영화인듯 싶다..
않보신분들 어여 보시길.~ㅋㅋ <강추>

<명대사> 바람은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영화 예고편>




최종병기 활
감독 김한민 (2011 / 한국)
출연 박해일,류승룡,김무열,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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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Hanna, 2011)

감독 :  조 라이트
배우 : 시얼샤 로넌 (한나 역), 에릭 바나 (에릭 헬러 역), 케이트 블라쳇 (마리사 위글러 역)
영화 정보 : 미국,영국,독일 / 액션, 스릴러 / 110분 / 2011년 04월 14일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운명은 소녀를 킬러로 만들었다.

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기술, 완벽한 전략!
열여섯 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전직 CIA출신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는 다소 많이 기대를 했지만 보고서 조금 실망한 영화이다!!!
소녀 킬러라는 이미지 때문에도 그렇고 예고편 때문에도 그렇고 정말 재미있을것 같이 보였던 영화였다. 

처음에 소녀가 킬러 교육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부분도 조금은 엉성한듯 그래 보였고...
영화 전반적으로 한나가 하는 역활이 전체적으로 그냥 조금 싸움 잘하는 소녀로 보였다 세상 물정 모르는...

영화가 도대체 무엇에 대해서 말하는지 이해가 않되는 영화였다.. 결말도 조금은 흐지부지하게 끝나는...그런..
유일하게 볼만한거는... 잡혀간 이상한 공간에서 탈출하는 그런 장면만 볼만하다... 잠시동안~ㅋㅋ
왠만해서 궁금하면 보지 그렇지 않으면 조금은 비추 하는 영화다...

예고편





한나
감독 조 라이트 (2011 / 독일,영국,미국)
출연 시얼샤 로넌,에릭 바나,케이트 블란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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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II)
감독 : 데이빗 예이츠
배우 :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역), 루퍼트 그린트(론 위즐리 역), 엠마 왓슨(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
         헬레나 본햄 카터(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역), 로비 콜트레인(루베우스 해그리드 역)
영화 정보 : 영국, 미국 / 판타지, 어드벤처 / 131분 / 2011년 07월 13일 개봉 / 전체 관람가

줄거리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
마지막 전투에 동참하라!


덤블도어 교장이 남긴 ‘죽음의 성물’의 단서를 쫓던 해리 포터는 볼드모트가 그토록 찾아 다닌 절대적인 힘을 가진 지팡이의 비밀을 통해 드디어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 이를 풀기 위해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돌아온 해리와 친구들은 새로 교장이 된 스네이프 교수와 맞닥뜨린다. 

한편, 자신의 영혼이 담긴 호크룩스들이 파괴되었음을 느낀 볼드모트의 등장으로 해리를 주축으로 한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들 간의 마법전투가 벌어지고 호그와트는 거대한 전쟁터로 변한다. 
전쟁의 틈에서 해리는 덤블도어를 죽인 스네이프의 엄청난 비밀과 함께 볼드모트를 죽일 마지막 호크룩스에 대한 단서를 알게 되는데... 

굿바이, 해리 포터! 
판타지의 위대한 역사가 마침내 끝을 맺는다


감상평가

1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3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편 <해리 포터와 불의 잔>
5편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6편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7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8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읽었던 [조앤 K. 롤링] 의
"해리 포터" 시리즈의 대단원 막을 내리는 마지막편을 드뎌 보고 말았다.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 1편 개봉한 후에 영화를 보기 보다 우선 원작을 보고 보자는 생각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다.. 흥미 진진했었다.
5편 불사조의 기사단 에서 부터 다소 어려운 지문과 내용으로 책을 읽기는 포기 했지만.~ㅠㅠ

개인적으로 해리포터 1편은 원작을 읽고 난 후에 영화를 봤는데 다소 어린이 영화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아서
많은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2편부터는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여 불의 잔까지 역시 무척이나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했다.
5,6편은 원작도 않 읽은 더러... 내용도 점점 어렵고 다소 재미까지 없어서
실망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앞에 모든 것을 정리해 준다는 마지막 8편이 개봉해서 결국 1편부터 8편까지
전부 보고야 말았다... 다 극장에서...ㅎㅎㅎ 이런 스케일의 영화는 극장에서 봐줘야 제맛~ㅋㅋㅋ

영화는 전체적으로 마지막으로 대단원 막을 내려한다는 것이 있어서...  명쾌하게 잘 설명한것 같았다.
앞에서 다소 의문이었던 점을 마지막편에서 다 해결준다..
그리고 해리포터와 볼드모트 와의 마지막 사투는 가희 이 영화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 주고 있다.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사투를 앞두고 앞두고 석상을 불러내고 호그와트에 보호막을 치는 장면은
상당히 흥미 진진한 장면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다소 아쉬웠던 것은... 볼드모트와 해리포터가 벌인 최후의 일전이 조금은 아쉬웠다.
왠지 메인 이벤트 보다 오프닝 이벤트가 더 화려한 격인듯...ㅎㅎㅎㅎ 그래도 괜찮음.ㅋㅋ 스토리상 그러니ㅎㅎ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의 의문점도 명괘하게 풀린다..
처음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스네이프 교수가 악역인지 선한 역활인지 구분하기 힘들었데...
왜 그렇게 복잡하고 알수 없는 캐릭터 였떤지.. 다 해소가 된다..
스네이프 교수이 이렇게 비운의 인물이었다니~ㅠㅠ

마지막이편이다 보니 앞편에서 보여준 어두운 면은 거의 볼수가 없었고.. 흥미 진진한 내용만 가득했다.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상황이 있어서 간간히 웃음도 주었고..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에도 대박~ㅋㅋ

아무튼지간에 대장정의 막을 내린 해리포터... 재미있게 잘 봤고... 훌륭한 영화가 잘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인제 해리포터 끝나면 무슨 시리즈를 기다려야 되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약 반짝 스타가 된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예전 맥컬린 컬킨의 길을 밞지 마길 바란다. 다소 그런 면이 보이고 있다;;

아무튼 무척이나 스케일 크고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시간 날때 1편부터 쫙 한번 봐야겠다!!ㅎㅎ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감독 데이빗 예이츠 (2011 / 미국,영국)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루퍼트 그린트,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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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Sunny, 2011)
감독 : 강형철
배우 : (성인)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윤정(특별출연)
         (학생)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영화 정보 : 한국 / 드라마 / 124분 / 2011년 05월 04일 개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나의 친구 우리들의 추억 ‘써니’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첫날부터 날라리들의 놀림감이 된다. 이때 범상치 않는 포스의 친구들이 어리버리한 그녀를 도와주는데… 그들은 진덕여고 의리짱 춘화, 쌍꺼풀에 목숨 건 못난이 장미, 욕배틀 대표주자 진희, 괴력의 다구발 문학소녀 금옥,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차원 복희 그리고 도도한 얼음공주 수지. 나미는 이들의 새 멤버가 되어 경쟁그룹 ‘소녀시대’와의 맞짱대결에서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사투리 욕 신공으로 위기상황을 모면하는 대활약을 펼친다.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는 맹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하고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축제 당일, 뜻밖의 사고가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25년 후,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나미의 삶은 무언가 2프로 부족하다. 어느 날 ‘써니짱’ 춘화와 마주친 나미는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써니’ 멤버들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2011년 5월, ‘써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감상평가

이 영화는 5월달에 개봉 당시에는 별로 그렇게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영화였다.
보고 싶었던 마음이 없었떤 영화였던 이 영화를 실제로 영화를 감상하게 된건은 7월달....

이 두달 사이에 주위에서 들은 애기가 영화가 재미있고.. 나름 괜찮고 볼만한 영화라고 평이 자자 했었다.
그리고 트랜스 포머가 6월말에 개봉을 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도 꾸준히 관객수가 늘어서
7월말 현재 트랜스포머의 뒤를 이어서 7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라 개인적으로는 더욱더
관객을 뜰어 들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 한국 영화에는 수 많은 오글거리는 장면들이 많아서 그런부분이 없을까 하는 걱정과
영화 내용을 모르고 가서 본거라서 무슨 내용이지 하면서 기대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영화는 처음.. 잘 나가는 남편과 예쁜 딸을 둔 한 가정주부 나미(유호정)의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갔다가 25년전 고등학교때 친구였떤 춘화(진희경)과 만나게 된다. 이때부터 현재와 25년전에 이야기가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데!!!

영화는 전체적으로 현재의 우리 이상의 모습과 25년전 모습 현재 우리가 말하는 복고시기 일때의 모습
두 모습이 왔다 갔다 하면서 잘 어울어져서 나온다. 지금 40~50대의 여자분들이 많이 공감될 내용이기
하지만.. 10대 20대가 보아도 전혀 부대낌 없이 볼수 있고.. 왠지 추억에 잠기게 하는 그런 느낌이
생기게 하는 영화이다.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나름 깔끔하고 끝나고도 괜찮은 여운이 있었떤 영화였었다.

곧 감독판이 18세 이용가로 개봉을 한다고 하는데 이걸 볼까 하다가 언제 개봉할지 몰라서 그냥
15세껄로 보긴 했는데 18세에 빠져 있었던 몇몇 장면도 어떤 장면이 있을지 궁금하게 만드는 작품인다.



써니
감독 강형철 (2011 / 한국)
출연 유호정,진희경,고수희,홍진희,이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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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 (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2011)
감독 : 마이클 베이
배우 : 샤이아 라보프, 로지 헌팅턴-휘클리, 패트릭 뎀시, 조쉬 더하멜, 타이레스 깁슨
영화 정보 : 미국 / 액션, 어드벤쳐 / 152분 / 2011년 06월 29일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디딘 그 날부터,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은 예고되었다.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서는데…

수천 년을 끌어온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전쟁
그 최후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감상평가

트랜스포머 3 가 드뎌 개봉을 했다!!!
트랜스포머 1탄과 2탄이 전부 화려한 그래픽과 로봇을 저렇게 디테일 하게 만든다는 그런 점에 놀라웠는데
그 정점을 찍는 3편이 그것도 3D로 개봉 한다고 하여 개봉 전부터 무척이나 기대를 하게 만든 작품이었다.

이런 웅장한 스케일에 영화는 개인적으로는 3D 보다는 4D가 좋을것 같아서
영등포 CGV에 4D를 예매해서 보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주위에서 보았던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는 스토리를 보지 말고
영상을 보라고 스토리를 기대하고 갔다가는 후회 할 영화라고 많이들 말들을 해서
스토리 쪽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다.(역시난 스토리는 ㅎㅎㅎㅎㅎ)

3편에서는 달에 우주선이 불시착하였고 그거에 대해서 아폴로의 달착륙과 관련하여 음모론이 나오기도 하고 주인공이 대통령 훈장 까지 받았지만 3개월째 실직자로 살고 있는등(요즘 사회의 모습??)
조금 여기저기 복잡하면서 조금은 어색하게 스토리를 꾸며 놓은 내용이어서 역시나 스토리 보다는
화려한 영상을 봐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는 그저 화려한 영상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밑바탕~ㅋㅋ

영상 하나는 정말 화려했다. 트랜스포머 특유의 여느 다름 영화와는 차별화 된 로봇의 변신 과정
그리고 달과 도시 전체를 쑥대 밭으로 만들어 버리는 거대한 스케일 이런 엄청난 스케일과 CG가
스토리 면에서는 기대를 않하고 있지만 다들 기다리고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또 한가지 여자 주인공이 바뀌었는데 스토리가 엉성해서 그런지 이 설정도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조금은.. 아쉬웠다.. 1편 2편 주인공이었던 "메간 폭스"가 말실수로 짤리고 "로지 헌팅턴-휘틀리"라는 배우가
들어왔는데.. 남녀 관계 머 어쩔수 없이 헤어지고 만나고 그런건 이해할수 있지만...
갑짝스럽게 바뀌게 된 여자 주인공 그리고 영화 후반에 이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 걸고 뛰어가는
주인공의 모습.. 다들 1편 2편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여자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영화의 몰입도 면에서
많이 마이너스 되는 요인이었다.

이 영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CG의 승리이다.. 앞으로 보실분은.. IMAX 영화관이나 4D 영화관을 추천하고
스토리 적인 측면이나 아바타의 화려한 영상미 보다는 화련한 액션 장면과 로봇의 활약등
눈 요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서 꼭 극장에서 봐야될 영화중 하나라고 꼽고 싶다.

 

 


트랜스포머 3
감독 마이클 베이 (2011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로지 헌팅턴-휘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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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킨스 14 (Perkins' 14, 2009)
감독 : 그레이그 싱어
배우 : 쉘일라 비슬리, 조쉬 데이비슨, 패트릭 오케인, 리차드 브레이크
영화 정보 : 미국 / 공포, 스릴러 / 95분 / 미개봉

줄거리

10년 전 스톤코브란 마을에 14명의 아이들이 유괴가 된다.
종적을 감춘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유괴된 아이 중 카일이라는 아이의 아빠인
경관 드웨인은 하루하루를 지울 수 없는 고통에 의존해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구치소에서 의심쩍은 남자를 발견하는데..

감상평가


나름 시오한 스토리가 있던 영화인것 같다....
다른 3류 영화보다는 괜찮은듯 싶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않했는데 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봉해서 흥행 할것 같지도 않아보이고...

영화는 집안에 갈등가 어렸을때 납치당한 아들을 그리워하는 경관 아버지...
그리고 어느날 구치소 잡혀온 어느 의심스런운 남자...
이 두가지로 영화는 시작 된다...

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나온 사람들이.. 너무 무모했다는거..
단지 좀더 안전한 곳을 가기 위해서 이동을 하는데.. 먼가 어설프다는..
꼭 여기서 한명 죽겠구나 하는 그런 느낌도 있었고...
마지막에 부인이 자동차키를 가지러 간다고 했을때~!! 저 여자분도 여기서 끝이구나 하는...
좀 다소 뻔한 스토리의 영화였던거 같다.. 그냥 좀비만 좀 색다른 느낌의
예전에 납치당했던 14명의 아이들이 좀비로 돌아온다...ㅎㅎㅎㅎㅎ



퍼킨스 14
감독 크레이그 싱어 (2009 / 미국)
출연 쉐일라 비슬리,조쉬 데이비슨,패트릭 오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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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경영반란군 (Undead Pool, 2007)
감독 : 카와노 코지
배우 : 한다 사사, 히다카 유리아, 토키토 아유무, 키바 히로미츠
영화 정보 : 일본 / 성인, 액션 / 78분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어느날 학교에 한 학생 '아키'라는 여자가 전학온다.
그녀는 동급생 친구와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는데 그날 학교 방송실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유행이니 꼭 손을 씻어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전교생에게 백신 주사를 놔준다고 한다...
백신주사를 맞은 학생들은 곧 좀비로 변하게 되는데, 주사를 맞고도
멀쩡한 소수의 인원들은 다들 '수영장'(소독제같은;;)에 들어갔기에 살수있었다...
 그들은 결국 '아키'를 중심으로 '여자경영반란군'을 일으켜 좀비들을 퇴치하는데..

감상평가

한마디로 표현 할수 있는 영화다.... 초특급 3류 에로 좀비물...ㅋㅋㅋㅋㅋ
좀비영화를 보고자해서 보았던 영화인데... 완전 쓰레기에 가까운 영화인듯 싶다..(개인적 의견)

3류 연기라는것이 영화의 전반적으로 걸쳐있다.
1. 우선 새로운 바이러스가 유행한다고 백신을 맞추는데 주사기 안에 있는 백신의 색깔이
"누가봐도 저건 백신이 아니잖아~"라고 생각들 정도의 먼 독극물 같았고...
2. 수영장에 소독제 같은게 있어서 수영부는 백신을 맞아도 좀비로 않변한다... 완전 웃기는 말이다..
3. 그리고 아키가 좀비로 변한 선생님이랑 싸우다가 부상을 당해서 주방장으로 옮겼는데...
   왜 거기서 여자 둘이서 붕가붕가(ㅋㅋㅋ)를 하는거냐고~ 여기서 에로쪽으로 빠지는구나 느꼇음..ㅠㅠ
4. 수영장 부원들이 좀비 퇴치 한다고 하면서 갑짜기 옷을 벗더니 수영복이 우리 유니폼이야 하는 순간...ㅋㅋ
   그리고 곧곧에서 나오는 몽둥이들 저건어디서 나타나는거지??ㅋㅋ
   나오자마자 좀비로 변한 여자 선생이 나와서 한방에 전멸하는건 머...ㅋㅋㅋㅋ

이 외에도 여러가지 말도 않되고 3류영화라는 느낌이 넘 파파박 들지만..
그래도 보실분들을 위해서~!! 여기까지만... 보지 마시길 바라지만...ㅎㅎㅎ

아 이 영화의 최고는 마지막에 대 반전이 있다는거.. 이거 놓치지 마세요... 대~~박~~ㅋㅋㅋ
3류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는거~ㅋㅋㅋㅋㅋ




여자경영반란군
감독 카와노 코지 (2007 / 일본)
출연 한다 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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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 온 더 플레인 (Flight of the Living Dead: Outbreak on a Plane, 2007)
감독 : 스콧 토머스
배우 : 데이브드 치섬, 크리스틴 컨, 케빈 J, 오코너, 데렉 웹스터
영화정보 : 미국 / 공포, 호러 / 90분 / 청소년관람불가


줄거리

파리로 날아가는 평범한 여객기, 그러나 그 속에는 정부의 요청에 의해
극비리에 적재한 위험물체가 실려있다.
갑작스런 기류 변화로 여객기가 흔들리고 냉동되었던
위험물체의 보관함이 열리면서 한 여인이 나타난다.
무장경비가 그녀를 쏘는 순간, 그녀는 좀비로 변하고,
무장경비마저 그녀에게 물려 좀비로 변해 버리는데...

감상평가

전체적인 평가는 역시 좀비 영화라서 조금 잔인한 면도 있어서 그것만 기억남는 영화이다.

영화의 초반은 전체적으로 평범하게~ 진행된다..
솔직히 처음에 어떻게 저기서 좀비가 나올까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해결답 금방 나오긴 했다. 창고에 비밀리에 싫은 무엇가 위험한 적재물이 있었고..
그 적재물을 연구원처럼 옷이랑 마스크 쓴 사람이 총을 들고 지키고 있었다.

비행기가 마침 태풍속을 지나가고 있어서 비행기가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잇는 상황에
적재물이 흔들려서 떨어지는 바람에 물건을 지키는 연구원은 부상을 당하고
적재물은 봉인이 풀리고 거기서 왠 여인이 나오는데~!!!!

이부분에서 솔직히 말이 않된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위험한 적재물을 군사용도 아니고
일반 승객이 타는 비행기에 창고에다가 싫었는지.. 그리고 이 연구원도
총을 들고 잇는 부분과.. 아무렇지 않게 비행기에서 총을 쏘는 부분도 솔직히 이해는 않갔다.
머 영화니까 그렇겠거니 하겠지만...

아무튼 그 뒤 여인이 좀비로 변하고 창고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러 갔던 사람들까지도
이 여인에게 물려서 좀비로 변하면서 점점 사람들이 물려 좀비로 변하는데~!!
마지막에는 완전 아비규환이 된다... 전시이 하나도 없게 다들 좀비로 변하고...
몇몇 사람들이 겨우 살아남아서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는데~
거기에 남아있던 좀비들이 몇마리 살아남아잇는... 흥행을 했으면 2탄을 만들었을 여운을 주는
그런.. 부분이...ㅋㅋㅋ 조금은 영화를 B급 스토리로 분류 된듯 하다...


새벽의 저주 온 더 플레인
감독 스콧 토머스 (2007 / 미국)
출연 데이비드 치섬,크리스틴 커,케빈 J.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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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오브 더 데드(2008, Day Of The Dead)
감독 : 스티브 마이너
배우 : 미나 수바리, 닉 캐논, 빙레임스
영화 정보 : 미국 / 호러, 스릴러 / 87분 / 미개봉


줄거리

좀비 영화계의 거장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인 <데이 오브 더 데드>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미국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군부대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던 실험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고, 좀비 바이러스가 온 마을에 퍼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간다.
이 마을이 고향인 여군 사라는 특별훈련 임무를 배정받아서 마을에 오게 되지만,
자신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끔찍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일행들과 함께
마을을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며 좀비에 맞서게 된다.



감사평가

상당히 퀄리티 있는 좀비 영화이다.
전에 봤던 "데블스 플레이그라운드(악마의놀이터)" 에서도
좀비들이 막 야마카시 비슷하게 막 날아다니면서 그런 모습이 나오는데~!!
이 영화 역시 좀비들이 못지않게 장난이 아니게들 나온다.
막 뛰어다니고 심지어 지능까지 있는 좀비도 있다.

이 영화에서의 좀비 특성은..
우선 다른 영화와에서 좀비가 되는게 감염되서 조금 후에는 죽음에 다다라서 죽게되서 좀비되는 방식이라면
이 영화는 우선 가장 무서운것은.. 공기중으로 감염이 된다는 것이다..
단 면역력이 잇는 사람은 괜찮지만.. 아닌 사람은 우선.. 초기단계는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온다..
그리고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갑짝스럽게 좀비로 변한다는것이다..
한가지 차이점을 두자면은 불에 약하게 나온것이 하나의 단점으로 나오고

그외에 물려서 감염되고.. 머리를 박살내면 죽고 이런 점은 여느 좀비영화와 다르지 않게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에 화염 장면도 살짝 말은 않되지만 참으로 인상적인 장면이었고...
좀비의 무서움을 알자면은 확실히 알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저런 좀비는 있어서는 절대 않될일...ㅋㅋ

 


데이 오브 더 데드
감독 스티브 마이너 (2008 / 미국)
출연 미나 수바리,닉 캐논,마이클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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