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능력자(2010, choin)
규남이 일하는 작고 외진 전당포, '유토피아'.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이 사람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지만 초인의 통제를 벗어나 누군가가 힘겹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 바로 규남이다.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당황한 초인은 사람을 죽이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CCTV에 담겨진다. 그 날부터 초인은 자신의 조용한 삶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 규남을, 규남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초인을 쫓기 시작하는데...
너는 나를 절대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아무도 초인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홀로 괴물 같은 상대와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규남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초인,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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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익스펜더블(2010, The Expendables)
익스펜더블(2010, The Expendables)
감독 : 실베스터 스탤론
배우 :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미키루크
까메오 : 아놀드 슈왈츠네거,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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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전세계를 날려버릴 최강의 용병들이 온다
전세계의 뉴스가 되고 있는 소말리아, 아덴만.
어두운 밤을 뚫고 무장을 한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구명 보트에 몸을 싣고 해적선에 오른다. 순식간에 해적들을 일망타진한 그들은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희생될 수 있는 소모품 즉 용병들로 익스펜더블이라 불린다.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텔론)는 잃을 것이 없는 남자다. 그는 두려움도 모르고 칼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냉정한, 용병들의 리더이며 전략가이다. 그가 유일하게 애착을 갖는 것은 자신의 픽업트럭과 수상비행기, 그리고 충직한 자신의 전사들뿐이다.
바니의 팀원은 전직 영국특수부대 SAS요원이자 칼날 달린 모든 것을 잘 다루는 리 크리스마스(제이슨 스태덤), 육탄전 전문가 인 양(이연걸), 바니와 10년지기이자 무기 전문가인 헤일 시저(테리 크루즈), 폭파 전문가이자 팀의 브레인인 톨 로드(랜디 커투어), 전투 베테랑이자 정밀 저격수인 거너 젠슨(돌프 룬드그렌) 등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스터리 인물 처치(브루스 윌리스)가 바니에게 아무도 수락하지 않는 일을 권하고 그의 익스펜더블 팀은 임무에 착수한다. 그것은 바로 남미의 작은 섬나라 빌레나의 잔악한 독재자 가자 장군(데이빗 자야스)을 축출하고, 국민들을 오랜 죽음과 파괴에서 구하는 것이다.
곧바로 빌레나의 정찰 임무에 나선 바니와 크리스마스는 접선책 산드라(지젤 이티에)를 만난다. 그러는 동안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들은 바로 전 CIA 공작원이었던 악당 제임스 몬로(에릭 로버츠)와 그의 수하 페인(스티브 오스틴)이다.
결국 작전이 잘못되자 바니와 크리스마스는 산드라를 남겨 두고 떠나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되고 그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그녀의 일로 괴로워하던 바니는 팀원들을 설득해 빌레나로 다시 돌아가 죽음을 각오로 사투를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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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개인 적인 이연걸 팬으로써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무척이나 기대했던 영화이다.
이연걸이 영화를 찍는다는 애기를 듣고 무슨 영화인가 보았더니
같이 캐스팅 된 주인공들이 실베스타 스텔론, 제이슨 스타뎀 ㅎㅎㅎㅎㅎ
거기에다가 영화에 까메오로 나오는 아놀츠 슈왈츠네거 와 브루스 윌리스
이렇게 5명이서 한 영화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감독이 실베스타 스텔론으로 직접 감독 및 주연한 영화인듯 했는데~
살짝 감독에서 부터 감이 않좋기 시작하다가~ 초호화 캐스팅은 좋은데
우리 말이 이런 말이 있지 않는가~ "화려하게 차려 놓은 밥상에 먹을게 없다" 라는 말이 있지 않나
감독을 보고서 그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은 했는데!!
여기 나오는 현재 제이슨 스타덤 빼고는 전부 왕년의 스타들~ㅎㅎㅎ
스티븐 시걸과 장클로즈 반담까지 출연 제의 했다가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고~ㅋㅋ
미국에서는 잘 나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쫄딱 망했고~ㅋㅋ
영화를 감상한 결과!! "기대" 만큼의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다.
우선 영화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았다.(화려한 액션 & 총격 씬이 있다.)
조금 스토리도 허술하고 개연성도 부족했지만..
화련한 액션씬은 좋았고...
후반부에 폭팔하고 싸우고 하는 장면은 액션을 원없이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이연걸의 광팬으로서 한가지 분량이 없을까 걱정은 했지만..
다행히 적당히 나온것 같았고... 동양인이라고 "꼬마" 라고 불리우는 것 부터~;;;;;
그리고 살짝 캐릭터가 어색한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그거 빼고는 괜찮았던것 같다^^
아~ 하나^^
영화를 보면서 교회에서
"실베스타 스텔론" 과 현재 미국 주지사인 "아놀츠 슈왈츠네거" 와 "브루스 윌리스" 가 나오는데
이장면을 보고 와 저 3명이서 한장면에 나올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무척이나 반가웠다.
평점 :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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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가? 방가! (2010)
취업의 달인 나가신다!
내추럴 본 동남아 삘~ 외모를 자랑하는, 낙방의 달인, 굴욕의 지존 방태식!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무한 변신 성공! 드디어 최강 백수의 타이틀을 벗다! 글로벌 시대를 정복한 변신의 달인 방가의 성공을 위한 눈물겨운 좌충우돌 코믹 분투 불타는 취업 성공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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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먼가 교훈과 재미를 주는 신상 코미디 영화였던것 같다..
우선 첫째로 우리 나라의 취업 난을 애기해 줏고
둘째로 외국인 노동자의 고충을 보여주는 영화였떤것 같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주인공이 뼈속같이 한국인인 주인공이 부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로 속여서 취업해 가면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어울리고~ 또한 사랑을 느끼게 되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충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영화이다....
처음에는 김인권이 주연을 맏았다고 하길래 별 기대없이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제일 기억 나는 거는 주인공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욕을 가르쳐주는 부분이 잇는데 그부분에서 나온
강아지 계열 17번~ㅋㅋ 이 부분에서 빵터지고 아직까지도 머리에서 않잊혀지고 있따..ㅋㅋㅋㅋ
평점 : ★★★★☆(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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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2010)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를 만났다!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의 사랑을 대신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펙은 최고이나 연애는 꽝인 2% 부족한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을 찾아온다. 그가 사랑에 빠진 여자는 속을 알 수 없는 사랑스런 외모의 희중(이민정 분). 그러나 그녀의 프로필을 본 순간, 병훈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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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적자(2010, A Better Tomorrow)
적으로 맞선 형제
어릴 적 헤어진 형제 혁(주진모)과 철(김강우).
형 혁은 무기밀매조직의 보스로, 동생 철은 경찰로서 마주한다.
그 어떤 형제보다 서로를 위했던 두 형제는 이제 서로의 심장에 총을 겨누게 된 적으로 맞선다.
형제보다 진한 의리
10년째 뜨거운 우정을 쌓으며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쌍포 혁과 영춘(송승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두 친구는 조직원이었던 태민(조한선)의 비열한 계략에 넘어가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조직에서 벗어나려는 혁,
조직을 검거하려는 철,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는 영춘.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이들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는 태민의 음모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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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2010,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인간들의 눈에 띄어서는 안되는 마루 밑 세계!
규칙을 어기고 인간 세상에 뛰어든 아리에티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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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를 찾아도 너희는 죽는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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