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고死 -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 유선동
출연배우 : 김수로,황정음,윤시윤,지연(티아라)등


고사1에 이어서 고사2가 황정음,김수로,윤시윤,지연(티아라) 배우를 앞세우고 개봉을 했네요!!

이번 영화는 교생실습이는 주제로 황정음이 고등학교에 교생으로 실습하면서 시작 되는 영화이다.
고등학교가 명문 고등학교로 나오고 여름방학이 시작 되고 전교 1등부터 30등까지
생활관 특별 수업이라는 걸 받게 된다...
첫 날 수업이 끝나고 밤이 되면서 학생들이 못빠져나가게 학교에 문을 모두 걸어 잠그게 되고 밤12시가 되면서 
갑짜기 조용한 독서실에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천장에서 몸이 묶인채 끔찍하게 살해된 시체가 떨어진다..
그리고 스피커를 통해서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지금부터 특별반 여러분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르겠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 중에서 한명씩 죽어나가게 될것입니다"

"누가 죽고, 누가 죽이고, 그리고 죽는 사람들은 왜 죽어야 되는가?" 

영화는 전체적으로 1편과 비슷한 형식으로 흘러갑니다~ 
공포영화라서 그런지 조금 잔인한 장면도 나오고~
야한 장면은 않나오는데 상황상 겁탈하려는 부분도 나오기도 하네요~~

고사1을 어느정도 흥행해서 2를 만든것 같은데 이야기 흐름상 살짝 어이 어는 캐릭(변태캐릭)도 있고 
저부분에서 "왜 저러지~"라고 생각되는 부분(김수로 부분)도 있는듯한 영화였습니다.

김수로와 황정음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는 연기를 보여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초중반에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주다가 
또 다른 인물이 알게 되는 김수로가 공포를 직접 체감 하는 상황 연기하고,
교생으로 제자들이 희생당하다가 결정적 순간에 보여주는 그녀의 연기등..
살짝 내용상도 그렇고 연기력도 그렇고 기대치에 많이 못미치는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살짝 어이없게 끝나는 것도 있습니다!!~ㅋ 내용도 그렇고~ 
마지막에 메이킹 필름은 왜 나와서~ㅋ(분위기 깸)

====================================================================================================

김수로는 공부의 신 이후에 다시 선생역으로 나오네요~ㅋ 
처음에 김수로 보고 공부의 신 필이 나는 듯한 느낌이 마침 학생도 지연(티아라)도 있고~ㅋ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느낌은...
2년동안 준비한 스토리치고는 조금 전개부분이 엉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왠지 1편에 묻어 갈려는 느낌도 있었던 영화 였던것 같고..
사람들이 죽어나는 장면도 어떻게 살해해 같고 그런 장치를 어떻게 딱 맞게 사용했을까 라는 의문도 드는
전체적으로 의문점과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평점 : ★★◐☆☆ (2.5점)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2010 / 한국)
출연 김수로,황정음,윤시윤,지연,박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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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Daddy, Fly
가네시로 가즈키 지음 /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정말 오랜만에 읽는 책이다.(2006년도에 나온 책)

우선 이 책은 예전 이준기,이문식 주연의 [플라이 대디]로 사람들에게 더욱더 널리 알려진 책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책을 먼저 봐서 영화볼때 책 내용과 비교하면서 봐서 더욱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대충 내용은 이렇다
- 늘 같은 시간 같은 무리와 같은 버스를 타고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 스즈키씨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일어난다. 사랑하는 외동딸 하루카가 같은 고등학생인 고교 권투 챔피언 이시하라에게 노래방에서 폭행을
당하게 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학교에서는 복싱 유망주라는 관심때문에 사건을 무마 할려고 한다.
딸은 아버지가 아버지를 만나기 꺼려하고 스즈키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약함에 짜증을 나고
이시하라를 죽이고자 하는 깊은 마음에 복수를 할려고 칼을 들고 고등학교를 찾아가는데
거기서 '박순신'이라는 재일한국인 고등학생을 만나 이시하라에게 복수를 하기위해서 몸을 만들어 가는 내용...


참으로 내용만 봐서는 웃기는 영화인것 같다.(일본 작품이라서 그런가~ㅋ)
아버지로서의 무능력함을 느끼고 딸을 헤꼬지 한 고등학생을 때려 눕히려고 
고등학생에게 트레이닝 받으면서 몸을 만들고 이기는 법을 배우는 내용이 
일본 작품인지 몰라서 우리 일상 생활과는 전혀 맞지 않는 이해 할수 없는 내용이었다.

개인적으로 책의 내용중에서 주인공은 늘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운전수가 모는 버스를 7명정도의 사람들과 
항상 몇년간 같이 타고 다녔는데 몸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터 버스를 타지 않고 집에 가는 길동안
버스와 달리기 경주를 한다... 마지막에 경주에서 이기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기뻐하는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이책에서 가장 인상깊고 괜찮았던것 같다.

그리고 고등학생인 '박순신'이 왜 갑짜기 주인공을 도와 주었는지.. 의문점이 들긴 하지만...
오래만에 다시 봐서 그런지 책을 읽다가 영화 내용도 생각나고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아직 영화를 않본 사람은 영화도 한번쯤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이문식이 엔딩 부분에 배경으로 깔리는 
[봄여름가을겨울의 Bravo, My Life]와 함께 나오는 그 부분이 인상적인 장면으로 기억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Bravo, My Life를 좋아한다~ㅋ






플라이대디플라이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본소설문학선
지은이 가네시로 가즈키 (북폴리오, 2006년)
상세보기



















1. 계산기
기본 내장되어 있는 계산기를 사용하다가
본체를 가로보기로 뉘우면 공학용 계산기로 변합니다.

2. 키패드
메모장이나 문자, 검색등 삼성 천지연으로 되어있습니다.

- 본체를 가로보기로 뉘우면 천지연이 한글 쿼터키보드 큰 자판으로 변합니다

- 키패드에서 숫자/특수문자 전환 버튼을 길게 누르시면 복사,잘라내기,붙여넣기등 새로운 메뉴가 보입니다.

- 검색하다가 키패드가 글을 가리서 않보이면 키패드를 위에서 아래로 훌트면 사라집니다
본체 오른쪽 하단 되돌아가기 버튼을 눌러도 사라지고요.

- 문자 메세지 작성 할때 한,영,숫자 전환을 다른 방법으로
키패드에서 우측 또는 좌측으로 빠르게 옮겨보세요.. 모드 전환이 될겁니다.

3. 검색
- 갤럭시 본체 왼쪽 하단 버튼을 길게 누르시면 빠른 검색창이 나옵니다. 
빠른 검색창에서는 전화번호,설치어플,인터넷검색까지 다 됩니다^^

- 초성 검색이 가능합니다. "박지성"을 찾으면 "ㅂㅈㅅ"만 누르면 됩니다^^

- 단축번호 등록은 전화번호 저장이나 수정시 휴대폰번호 바로옆에 단축번호를 설정하셔야 등록가능합니다.

4. 버튼
본체 하단 중앙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근 사용한 어플과 작업관리자가 나옵니다. 멀티테스킹에 유용합니다.

5. WI-FI
와이파이 설정이 화면이 꺼지면 유지가 않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환경설정 - [WI-FI 설정]"에 가셔서 
본체 왼쪽하단 메뉴를 클릭후 "고급설정 - [WI-FI 절전정책] - 절전 모드로 전환 않함" 클릭 하심 됩니다.

6. 문자
- 문자의 글짜 크기가 작으시거나 크신가요!!
메세지 볼때 본체 좌측 볼륨키를 눌러주세요. Up은 글짜 크게 Down은 글짜 작게 보입니다.

- 메세지 설정에서 더보기를 통해서 예약 전송이 가능합니다.

7. 전화
회의중 또는 바쁜 사정으로 전화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
전화 수신시 화면의 수신거부 메세지를 위로 올려서 
받지 못하는 항목을 클릭하시면 상대방에게 친절하게 문자가 갑니다.

8. 뮤직플레이어
재생 하여서 음악을 들을때 제목을 클릭해 보시면
Youtube 검색과 인터넷 검색이 가능합니다!! 뮤직비디오 찾을때도 편하겠죠^^

9. 화면 밝기
화면 밝기를 수동으로 하신분이면
화면 상단 안테나 표시 되는 부분에 손가락으로 좌,우로 움직여 보세요. 
화면 밝기가 다르게 바뀔껍니다.

10. 전화 단축
자주 사용하는 번호는 바탕화면에 연결할수 있게 아이콘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을 길게 클릭 - 바로가기 - 연락처 - 전화번호 선택하시면 됩니다.

11. 폴더
폴더 명에 "."을 넣고 그 폴더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넣으면 갤러리에서 보이질 않습니다.
예) 폴더 만드실때 ".비밀문서" 이렇게 만드시면 스캐닝에서 제외 될껍니다. 
보실려면 ASTRO 같은 파일 관리자 이용하여서 보시길

==========================================================================================

아는 거랑 몇개 다른 곳에 올라와 있는 팁 참고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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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Frenzy - 농장 경영 게임



개인적으로 최근에 푹 빠져 있는 게임이다.

다른 게임들과 같이 터치를 통해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닭과 양에게 주기적으로 물을 공급하여 그 물을 통하여 먹을수 있는 풀을 심어주면서
닭과 양이 주는 계란과 양모를 가공하여 팔면서 주어진 미션을 완수 하는 게임이다.



게임 화면이다!!
게임 시작 및 옵션 설정 , AWARDS에 따라서 트로피를 받을수 있다.



다음은 게임 화면으로

시간이 정해져 있고, 빠른 시간에 완료를 하면 점수를 더 받을수 있다.

물을 체워서 그물을 가지고 풀을 심어 먹이를 주면 오리는 알을 양은 양모??같은것을 준다

이것들을 보관소에 보고나을 해두며, 공장으로 보이는 듯한 곳에서 

재 가공을해서 더욱더 비싼 값에 팔아 돈을 벌수 있다.


창고에 쌓인 물건 및 재료들은 차를 이용하여서 도시에 가서 팔고 오게 된다.

가끔 곰이 출몰 하는데 출몰하면 곰을 사정없이 터치하여서 

곰을 사로잡아서 팔면 쏠쏠도 돈이 들어와서 써먹을수 있다.

곰이 양과 닭을 잡아 먹으므로 않잡아 먹히도록 조심하도록 한다.


이와 같은 형태로 실시간으로 게임이 조금은 급박하게 진행이되므로, 

게임중에는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


상당히 중독성이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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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Do-it-Now 프로젝트)』
유영만 지음 


『용기』 라는 책은 책 제목 그대로 살아가면서 용기를 내자 라는 의미가 가장 강하게 어필된 책이다.

책의 이야기의 주요 내용은...

별반 잘난것 없고. 주변 상황이 악화되어 있는(전영적인 자기계발서 주인공 스타일) 주인공이
오랜만에 동창회에 가서 옛날 학교때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만나고
그 여자친구가 예전의 선생님을 찾아 가서 '외나무 다리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한다.
학교 시절 선생님을 만나서 애기를 나누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7번만 만나서 애기를 나눠보는게 어떠냐는 말을 듣고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개과천선 한다는 애기이다.

다른 자기계발서 보다 이펙트가 적고 좀 드라마틱한 메시지가 없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인생은 외나무 다리 라는 개념을 전제로 용기를 내어서 내 앞에 있는 외나무 다리를 건너는 
용기를 보여줄것이냐 아니면 포기할것이냐를 인생에 적용시켜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번.. 용기있는 선택을 해야 할때가 있다.
나중에 가서 그때는 몰랐는데 "내가 좀더 용기를 낼껄" 하는 아쉬움이 누구에게 있듯이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수 없고 그 선택에 후회한들 그 선택권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용기를 내기위해서는 1%만 노력하면 된다' 라고 애기한다.
예를 들어 물의 끓는 점이 100도인데 절대로 99도에서는 절대 물은 끓지 않는다.
1도가 부족하여 끓지 않는 다는 건데 
이점을 비유하여서 우리 인생에서 항상 1%의 부족한것을 용기로 보고
용기내서 열심히 해보고 내가 하고 싶은거는 꼭 해보고..
나약하게 포기하지말고 실패하더라고 용기내어서 도전했다는 좋은 점을 알아갈수 있게끔...포기하지말고
용기내어서 앞으로 나아가자는.... 뜻이 전해진 책인것 같다.



==============================================================================================

인생의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7가지 용기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대사대성(大思大成)하라

: 오도 가도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크게 생각하고 크게 이루려는 용기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즉행집완(卽行集完)하라

: 높디 높은 두려운 상황에서도 즉시 행동해서 완성하려는 용기

누란지세(累卵之勢)에 백절불굴(百折不屈)하라

: 계란을 쌓아올린 듯 긴장된 상황에서도 결코 물어서지 않는 용기

여리박빙(如履薄氷)에 불포가인(不抛加忍)하라

: 살얼음판 같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도 포기 대신 인내를 더하는 용기

설상가상(雪上加霜)에 초지일관(初志一貫)하라

: 어려움이 가중되는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처음의 열정을 되새기는 용기

기호지세(騎虎之勢)에 배수지진(背水之陣)하라

: 호랑이 등에 올라탄 듯 긴박한 상황에서도 배수의 진을 치는 용기

일촉즉발(一觸卽發)에 현존임명(現存任命)하라

: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에서도 현재의 모든 것을 거는 용기




용기를 낼때 가장 큰 장애물

1. 망설임
망설이고 미루는 것은 결단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
2. 의심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거나 상대방과 비교해서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는 것
3. 소심함 또는 나약한
본래 나약한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나약하다고 생각하기에 생기는 자기 비하적 감정
4. 공포
앞으로의 일에 미리부터 부정적으로 이미지를 그린 결과 나타나는 심리적 부작용
5. 중도 포기
마지막 1퍼센트의 인내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함


용기DO-IT-NOW프로젝트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혁신/자기관리
지은이 유영만 (위즈덤하우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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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달러 티켓 (비행기에서 만난 백만장자 이야기)
리처드 파크 코독 지음 | 김명철 옮김 | 공병호 해제

 
책의 내용이 다소 우리에게 쉽게 일어날수 없는 일이다.
비행기를 타는데 백만장자가 바로 옆에 타고 그 분한테 조언을 얻기란!!
로또와 맞먹는 확률이 아닐까 생각해 보지만 
백만장자가 주인공에게 나온 내용은 역시 백만장자는 먼가 다르게 자신만의 생각이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끔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데

주인공이 여유를 부리면서 공항으로 출발해서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했지만 
좌석 배정을 받지 못해서 (이곳은 좌석 배정 받는건가 봐요? 비행기를 않타봐서~ㅋ)
다른 게이트에서 아슬아슬하게 타게 되는데 좌석이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된다.

옆에 분이 양보해서 업그레이드 됬다고 하는 승무원에 말을 듣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혼자
힘으로 크나큰 성공을 이뤄낸 백만장자였고, 그 백만장자가 성공비결을 당신에게 알려 준다.

이 상황까지 봤을때~ 로또였다. 완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리도록 멋진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실화라고 한다.
세계적 복합 기업으로 손꼽히는 버진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과의 비행기 여행"이라를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잇는 이책은, 성곡적 삶을 위한 8가지 조언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서 알려주고 있다.

누구나 꿈꾸는 성공의 기회를 간접적으로 제세하고 있는 이 책은 그 어떤 거액의 돈으로도 얻지 못할
"성공행 밀리언 달러 티켓"이라 하기에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백만장자가 이책에서 애기하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I Believe" 이다.
저 키포인트를 중심으로 8가지의 조언을 해준다.

그 내용은....

I Believe : 난 나 자신을 믿는다  I believe in myself

I Believe : 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갈구한다

                                      Be passionate and want it

I Believe : 자신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영역을 확대하라 

                                      Extend your comfort zone

I Believe : 거짓말과 운이 성공을 만들어내지는 않는다

                                     Lies and luck don't work

I Believe : 목표를 설정하라  Install goals

I Believe  :  일을 즐겨라  Enjoy hard work

I Believe  :  아주 아주 끈기를 가져라  Very, very persistent

I Believ :  실패를 예상하라  Expect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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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부분에 공병호씨가 위에 8가지를 가지고 쓴 글도 있다 

이 글도 길지는 않지만 한번쯤 읽어 볼만 한것 같다.

밀리언달러티켓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리처드 파크 코독 (마젤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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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석씨의 『뜨거운 관심』

평범한 가장이던 한 아버지의 이야기로써
자기계발서의 주인공의 공통점인 주인공 주위에 악조건에 대한 애기가 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내는 아파서 병석에 눕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이 아버지인 주인공과 다르면서 갈등이 생기고
직장에서는 주인공의 팀이 해체 위기의 상태에 놓이면서 1달이라는 마지막 소생의 시간이 주어지는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가장이 가정 안팎으로 위기 상황에 높이지만
정말 소중한 무엇인가를 개닫고 인생이 바뀌게 된다는 내용이지만

이 책을 읽고 다른 책들과 달리 먼가 뭉클하고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책의 제목은 『뜨거운 관심』인데 '관심'에는 '뜨거운 관심'과 '차가운 관심'이 있다고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가 아이들을 양육할때,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사랑이자 자식의 향한 관심이지만 
자식의 입장에서 그것은 없으니만 못한 관심, 독이 되는 '차가운 관심'이라는 것이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고 갖는 관심과 사랑을 '뜨거운 관심'이라고 합니다.

다소 평범한 교훈을 가지고 '관심'이라는 주제로 쓰여진 책이지만
소설과 자기계발서가 잘 어울어져 보통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자기계발서 서적에서
이례적으로 배드엔딩으로 끝나긴 하지만 스토리 내용도 잘 짜여져 있었고
마음의 울림이 있었던 책 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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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에 가지기 위한 우리의 자세

1.그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감사하라. 어떤상황에서,아니 인생의 많은 부분에서 어떤 갈등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난다. 나는 갈등관계 놓인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전할 용기가 있는가?만약그런용기가 있다며 나와 상대방의 관계는 이미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모든 이에게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최소한 내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하자. 그 순간 나에 헝클어진 인간관계는 회복의 단계에 접어들 것이다.


2.관찰하라.

누군가를 관찰한다는 것은 상대방과 실질적으로 가까워짐을 의미한다. 사소한 관심일지 모르지만 상대를 관찰하면서 그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고 장점을 찾아내므로써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3.자기치유

뜨거운 관심을 가지려면 상대에게 감사하는 마음, 지속적인 관찰과 경청이 필요하다. 하지만 스스로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면 그러한 감사의 마을을 전할수 없으며 더불어 지속적인 관찰도 힘들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앞서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열려있는 마음이 먼저 갖춰져야 할것이다.

 

4.격려

우리는 누군가 지치거나 실패하거나 좌절할때 어떤행동를 하는가? 상대에 대한 격려는 바로 이순간에 필요한 것이다. 그러한 격려가 우리가 안고 있는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줄것이다.

 

껍데기 뿐인 일회적인 '차가운 관심'이 아니라

존중과 배려 을 바탕으로 한 뜨거운 관심을 상대방에게 쏟을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될것이라는 것이다.


뜨거운관심소중한사람을놓치지않는1%의힘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인생처세술
지은이 하우석 (다산북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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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 톨러의 『행운의 절반 친구』


[조 콘래드와 맥 돌턴의 이야기]

책의 내용을 간단히 애기하자면 이렇다.

【 주인공인 조 콘래드는 한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팀장)이다.
하지만 조 콘래드는 친구도 없고,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 덕분에 조 콘래드와 같이 일하던 팀원들은 뒤에서 뒷담하기 일쑤였고, 
사귀던 여자친구마저 사이가 멀어지고 있었다.
어느날, 비를 피하기 위해서 잠시 맥스플레이스라는 커피숍에 들린다. 
그때 맥 돌턴을 만나 커피만드는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조 콘래드는 차츰차츰 변해가기 시작한다】

여기까지가 대략 책의 초반 이야기다.

책 내용중 초반 주인공이 모습에서 맥 돌턴이랑 했던 내용중에 
요즘 우리 생활과 밀접한 애기를 한다.
우리 사회는 혼자일 때도 결코 외롭지 않도록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 MP3,PMP,핸드폰,노트북등 음악 듣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과 쉽게 소통하는 최신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또 언제나 외롭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전처럼 직접 만나서 정을 통하는 관계가 아니라 쉽게 인터넷등에서 만날수 있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가끔 자신이 외로움을 느끼듯 그 누군가도 그런 외로움을 견디고 있으지 모를 일이다.
그래서 우린 주변을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가 친구가 되고자 애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커피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오감을 사용해야 한다네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
모두를 말이야

아, 커피도 그렇지만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야
좋은 친구 사이가 되려면
상대에게 오감을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네.
오감으로 듣는다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이지
그래야 공감할 수 있다는 의미네
종감하고 소통해야
비로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뜻이지

- 책의 내용 중에서 -

인상깊은 구절
지금 당신에게는 평생을 함께할 친구가 있습니까?
--------------------------------------------------------------------------------------------------

주위에 친한 친구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 못하고 무심하게 지나쳐 
지내던 친구가 있습니까??
지금 바로 전화를 들어 한번 전화해보세요!!

친구
카테고리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일반
지은이 스탠 톨러 (위즈덤하우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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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 히로미『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요즘 하고 있는 운동때문이었다.
누구가 안 아프게 오래 사는 것, 건강하게 사는 것,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다.
아프지 않고 늙는 것은 나이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의 희망사항이다.

요즘 현대 의학의 발달로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긴 했지만 건강한 삶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그리고 요즘 여름철이라서 사람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건강에 부쩍 많이 신경쓰고 있고.
어떻게 하고 어떤걸 먹으면 몸에 좋고 안 아프고 건강할수 있을까 관심들이 많다.

이 책을 쓴 신야 히로미의 주장
" 한마디로 말해서 건강한 삶과 그렇지 않는 삶의 차이는 그 사람의 식사습관과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야 히로미는 암 재발률 0%, 단 한명의 환자에게도 사망 진단서를 발급하지 않은 세계 최고의 위장전문의사로 미국 위장 내시경학회 특별상과 2004년 동 학회 최고 상을 수상한 유명한 의사이다.

의사인 신야 히로미는 그의 건강법을 '미러클 엔자임(효소)'이론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미러클 엔자임' 생명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5천 종 이상 되는 보디 엔자임(체내효소)의 원형이 되는 효소를 말한다
그는 미러클 엔자임이 몸속에 풍부하면 건강하게 살수있고, 미러클 엔자임이 부족하면 병에 걸린다고 주장한다

또한 신야 히로미는 세간에 알려진 여러 가지 잘못된 건강 상식을 뒤집는 주장도 내 놓고 있다. 고기를 먹어도 스태미나가 좋아지지 않는다거나, 위약을 먹을수록 위가 더 나빠진다던지, 항암제로 암이 낫지 않는다, 요구르트는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니다. 우유를 지나치게 마시면 골다공증에 걸린다와 같은 주장들이다.

신야 히로미가 밝히는 잘못된 건강상식  

- 장을 위해 매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 칼슘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매일 우유를 마신다.
- 과일은 살찌기 쉬우므로 삼가고, 비타민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한다.
-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기본으로 한다.
- 수분은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로 섭취한다.
- 수돗물은 잔유염소를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끊여서 마신다.
- 스태미나를 위해서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
- 위약을 먹으면 위가 좋아진다.
- 커피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혈압이 올라가는 것은 '화학약품 과민증'이다.


 ※ 이상의 내용은 모두 잘못된 건강 상식이라는 것이 신야 히로미의 주장입니다. 우유와 요구르트를 매일 먹는 사람들, 위약을 먹고 있는 사람들은 꼭 신야 히로미의 주장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야 히로미가 추천하는 식사건강법  

- 식물식과 동물식의 균형은 90대 10으로 할 것
- 전체적으로는 곡물 50%, 채소나 과일 40%, 동물식은 10%로 할 것
-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곡물은 정제하지 않은 것(현미)을 선택할 것
- 동물식은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생선류로 할 것
- 정제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자연 그대로 먹을 것
- 우유, 유제품은 되도록 먹지 말 것
- 마가린이나 튀김은 삼갈 것
- 꼭꼭 씹고 소식할 것 



전문의사가 집필한 책이라서 다소 생소한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잘 필터링 해서 읽으면은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
우유와 요구르트는 우리가 알던 상식과 다른 말을 해서 신빙성에 의심이 되긴 하지만
몸에 대해 많이 연구하셨던 전문의사라도 어느정도 나머지부분은 신빙성이 있는 부분도 있다.
건강에 궁금한점이 많은 분들은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듯 싶다.


병안걸리고사는법
카테고리 건강 > 건강일반 > 건강이야기
지은이 신야 히로미 (이아소,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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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끼

영화(Movie)2010. 7. 25. 02:03


강우석 감독의 『이끼』

영화 Ticket을 끊고서 제일 놀랐던건 2시간 53분 이라는 긴 런닝타임 이었다.

이끼라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유선과 유준상이 나온다는 것 밖에 (김정은의 초콜렛에 홍보차 나온것 봤음)

배우들이 정재영,박해일,유해진 등 연기력이 
어느정도 되는 배우들이 나와서 그런지 연기를 못한다거나 그런 점은 없었다.

정재영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정말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배우였던것 같다.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전체적인 흐름은 박해일이 끌고 가지만 영화 비중이나
연기력 면이나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것 같다.

그리고 별로였던 캐릭터를 하나를 꼽자면 여자배우 『유선』의 캐릭 이영지 역
유선의 캐릭터와 약간의 이해관계나 그런점이 살짝 조금 이상하기도 하고
영화 보는 내내 살짝 저건 아닌듯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장시간의 런닝 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었던것 같고 긴박감 있는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상 많은 의문을 남기도 시작했고 몇가지 풀어지긴 하였지만
궁금한 비밀이 속시원하게 풀리지도 않았고

마지막 1분에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의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으로 머리속에 나름 짐작하여서 
아 저렇게되서 저렇게 되었구나 하고 정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평점 : ★★★★ (4점) 




이끼
감독 강우석 (2010 / 한국)
출연 정재영,박해일,유준상,유선,허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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