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퀴즈왕 (2010. Quizking)
감독 : 장진
주연 : 김수로, 류승룡,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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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밤 중 강변북로 4중 추돌 교통사고 

한밤 중 강변북로 4중 연쇄 추돌 교통 사고가 발생한다. 벤츠를 탄 ‘도엽’(김수로)과 ‘상길’(한재석), 말다툼 중이던 부부 ‘상도’(류승룡)와 ‘팔녀’(장영남), ‘우이모’(우울증을 이겨내는 사람들) 회원 ‘여나’(심은경)와 회장 ‘정상’(김병옥), 이토록 어색할 수 없는 부자지간 ‘호만’(송영창)과 아들 ‘지용’(이지용)은 동시에(?) 한 여자를 치게 되고 사이 좋게(?) 경찰서로 향한다.

누적상금 133억! 마(魔)의 30번째 정답 유출!!! 

실로 오랜만에 북적이는 경찰서. 여기에 주민 신고로 잡혀온 자랑스러운 배달의 기수 철가방 ‘철주’(류덕환) 일당까지 가세하면서 경찰서는 순식간에 대혼란의 장소가 되어 버리고 만다. 피해 여성 신분 확인을 위해 소지품 속 USB를 열어보던 경찰은 알 수 없는 암호에 당황하고 그 순간 경찰서 안의 모든 사람들이 합심하여 암호 풀기에 나서는데,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바로 방송이래 단 한번도 우승자가 나온 적 없는 133억짜리 퀴즈쇼 ‘마(魔)의 30번째 정답’…

마지막 정답만 안다!
무모해도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 최고 수재도, 나사(NASA) 출신 공학박사도 30번째 문제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던, 그래서 누적상금 133억에 이른 퀴즈쇼, 누구도 풀지 못한 그 마지막 정답을 알게 된 일행들. 마지막 정답은 안다! 29문제만 맞추면 133억은 따놓은 당상? 퀴즈쇼 녹화 당일, 그날 경찰서에 우연히 모인 모든 사람들이 약속한 것 처럼 다시 한 자리에 모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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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퀴즈왕 먼가 제목부터 호기심이 가는 영화 제목이었다.
그리고 감독이 우선 우리에게 친숙한 장진 감독의 영화라서
조금은 많은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고 더군다나 영화에 김수로 등장해서 
김수로의 코믹 연기를 볼수 잇을 기대감에 영화를 보게 되었다.

장진 감독의 영화라서 그런지 중간 중간에 까메오들도 많이 나온다
우선 초반이 이한위, 그리고 4중추돌 사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수영
공학박사로 나온 신하균과 퀴즈 풀러 나온 정재영등..
여러 까메오가 나와서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높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그냥 전영적인 한국 코메디 영화인듯 싶었다.
하지만 중간중간 그다지 빅 재미는 없었고~ 영화 제목에서 말하듯이
퀴즈라는 사람의 호기심을 유발할수 있는 주제라서 그런지
빅 재미는 없이도 볼만한 영화였다.

마지막으로 한재석이 오래만에 나와서 무척이나 반가웠다는거
하지만 영화에서도 또 똥폼을 잡더군요..ㅎㅎㅎㅎ

평점 : ★★☆(2.5점)



퀴즈왕
감독 장진 (2010 / 한국)
출연 김수로,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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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1세기 대마법사
작가 : 김광수
장르 : 퓨전 판타지 소설
권수 : 총 18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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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계 대마법사의 낚시줄에 걸린 대한고등학교의 건아 강혁!
목숨을 건 피나는 수련 속에 돈질의 자유와 마법을 얻었지만,
사악하기 그지없는 사부의 계략으로 칼리얀 대륙으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펼쳐지는 강혁의 좌충우돌 칼리얀 대륙 일대기!
자신의 꿈인 파라다이스를 건설하기 위하여 대륙 제일의 명예 귀족인
스카이나이트가 되는데…….

꿈은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법!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 속에서 강혁은 대륙의 전설이 되어간다.
21세기 대마법사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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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은 소감

오랜만에 읽은 판타지 소설!!
처음에는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신무"라는 소설책을 읽려고 책방에 갔다가
해당책이 없어서 제목이 맘이 들어서 빌려서 책을 읽게 되었다.

간만에 재미있게 본 판타지 소설이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싫어하는 유형의 주인공이 처음부터 넘 찌질하거나 
넘 무지막지하게 강한 주인공은 별로 재미가 없이 느껴지는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얼떨결에 대마법사를 만나서 마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게 되고
마법에 검술에 정령술에다가 와이번을 타고 다니는 스카이나이트 
그리고 한 조금만 도시의 영주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한마디로 현대시대에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면서 대마법사가 되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비록 소설책이지만 주인공 주위에 예쁘게 생기는 미인들이 나오는 것도 하나의 읽을 거리겸 살짝의 옥의티이다
다소 뒤부분에 초반보다 재미가 반감되었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끝까지
조마조마하게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다^^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듯한 작품이다^^

21세기대마법사.18(완결)김광수퓨전판타지소설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판타지소설
지은이 김광수 (청어람(서경석),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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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2010, choin)
감독 : 김민석
주연 : 강동원,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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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괴물 같은 놈을 만났다! 

규남이 일하는 작고 외진 전당포, '유토피아'. 돈을 훔치러 들어온 초인이 사람들을 조종하기 시작하지만 초인의 통제를 벗어나 누군가가 힘겹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 바로 규남이다.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당황한 초인은 사람을 죽이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CCTV에 담겨진다. 그 날부터 초인은 자신의 조용한 삶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결정적 단서를 손에 쥔 규남을, 규남은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초인을 쫓기 시작하는데...

너는 나를 절대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아무도 초인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홀로 괴물 같은 상대와 싸움을 벌여야 하는 규남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초인,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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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이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조금 어이 없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잘 하였으나 스토리가 그 배우들의 연기를 받쳐주지 못했던 영화인것 같다.
솔직히 "초능력자" 이름 하나만으로도 영화가 매우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의 영화이다.
누구나가 한번쯤 꿈꿔 보았던 초능력~ 거기에다가 내노라 하는 배우인 강동원, 고수을 캐스팅하고서
이정도 스토리와 내용으로 밖에 못만들었나 하는 의문점이 든다.
영화에 고수 친구로 나오는 두 외국인의 잠시나마 웃음을 준것 같고, 얼마전 보았던 방가방가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특별출연 김인권씨~ㅎㅎㅎ 살짝 이상했다~!!

특히나 마지막에 장면에서 강동원과 고수가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떨어져서 살아남은 고수가
반신 불구가 되어서 전자 휠체어를 타고서 지하철역에 나오는 장면은...
다시금 영화에서 고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는 하지만... 넘 억지스러운 그런 느낌이 들어서
살짝꿍 아쉬운 그런 느낌이 들었다....

평점 : ★★☆(2.5점)


초능력자
감독 김민석 (2010 / 한국)
출연 강동원,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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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전(2010, Detective Conan : The Lost Ship In The Sky)
감독 :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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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명탐정 코난이 다시 돌아왔다. 

명쾌한 추리와 시원한 액션으로 사건을 해결했던 코난.
이번에는 세계 최대 비행선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살인 박테리아로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조직 ‘붉은 샴고양이’.
보석을 훔치며 코난과 두뇌대결을 펼치는 ‘괴도키드’.
‘붉은 샴고양이’가 진짜 노리는 것은?
‘괴도키드’가 훔치는 것은 보석? 아니면 미란이의 마음?
스릴 넘치는 액션과 반전이 거듭되는 운명의 삼각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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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보는 일본 애니메이션중에 극장판 애니이다!!
명탐정 코난~ 몇년째 연재되고는 있지만 절대 크지 않는 소년 코난(신이치)
도대체 언제쯤 다시 예전으로 돌아올까 모르겠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애니메이션에서 죽일가 하는 의문이??ㅋ

이번 천공의 난파전 역시 코난의 재미있는 추리와~ 액션이 들어있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던
스토리 탄탄한 애니~!!ㅎㅎ 
코미디 + 액션 + 반전 이렇게 골고루 섞여 있는 애니메이션인것 같다~
그리고 요즘 한참 코난에서 다시 밀고 있는 코난과 괴도키드의 등장~ㅎㅎㅎ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한번쯤 보고 싶으신 분에게 강추 해 드리는 재미있는 애니(영화)이네요^^

평점 : ★★☆(4.5점)


명탐정 코난 : 천공의 난파선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2010 / 일본)
출연 김선혜,이현진,타카야마 미나미,야마자키 와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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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펜더블(2010, The Expendables)
감독 : 실베스터 스탤론
배우 :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미키루크
까메오 : 아놀드 슈왈츠네거, 브루스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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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전세계를 날려버릴 최강의 용병들이 온다 

전세계의 뉴스가 되고 있는 소말리아, 아덴만.
어두운 밤을 뚫고 무장을 한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구명 보트에 몸을 싣고 해적선에 오른다. 순식간에 해적들을 일망타진한 그들은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희생될 수 있는 소모품 즉 용병들로 익스펜더블이라 불린다.

바니 로스(실베스터 스텔론)는 잃을 것이 없는 남자다. 그는 두려움도 모르고 칼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만큼 냉정한, 용병들의 리더이며 전략가이다. 그가 유일하게 애착을 갖는 것은 자신의 픽업트럭과 수상비행기, 그리고 충직한 자신의 전사들뿐이다.

바니의 팀원은 전직 영국특수부대 SAS요원이자 칼날 달린 모든 것을 잘 다루는 리 크리스마스(제이슨 스태덤), 육탄전 전문가 인 양(이연걸), 바니와 10년지기이자 무기 전문가인 헤일 시저(테리 크루즈), 폭파 전문가이자 팀의 브레인인 톨 로드(랜디 커투어), 전투 베테랑이자 정밀 저격수인 거너 젠슨(돌프 룬드그렌) 등이다. 

그러던 어느 날 미스터리 인물 처치(브루스 윌리스)가 바니에게 아무도 수락하지 않는 일을 권하고 그의 익스펜더블 팀은 임무에 착수한다. 그것은 바로 남미의 작은 섬나라 빌레나의 잔악한 독재자 가자 장군(데이빗 자야스)을 축출하고, 국민들을 오랜 죽음과 파괴에서 구하는 것이다.

곧바로 빌레나의 정찰 임무에 나선 바니와 크리스마스는 접선책 산드라(지젤 이티에)를 만난다. 그러는 동안 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들은 바로 전 CIA 공작원이었던 악당 제임스 몬로(에릭 로버츠)와 그의 수하 페인(스티브 오스틴)이다.

결국 작전이 잘못되자 바니와 크리스마스는 산드라를 남겨 두고 떠나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되고 그녀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그녀의 일로 괴로워하던 바니는 팀원들을 설득해 빌레나로 다시 돌아가 죽음을 각오로 사투를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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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개인 적인 이연걸 팬으로써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무척이나 기대했던 영화이다.
이연걸이 영화를 찍는다는 애기를 듣고 무슨 영화인가 보았더니
같이 캐스팅 된 주인공들이 실베스타 스텔론, 제이슨 스타뎀 ㅎㅎㅎㅎㅎ
거기에다가 영화에 까메오로 나오는 아놀츠 슈왈츠네거 와 브루스 윌리스
이렇게 5명이서 한 영화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감독이 실베스타 스텔론으로 직접 감독 및 주연한 영화인듯 했는데~
살짝 감독에서 부터 감이 않좋기 시작하다가~ 초호화 캐스팅은 좋은데
우리 말이 이런 말이 있지 않는가~ "화려하게 차려 놓은 밥상에 먹을게 없다" 라는 말이 있지 않나
감독을 보고서 그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은 했는데!!
여기 나오는 현재 제이슨 스타덤 빼고는 전부 왕년의 스타들~ㅎㅎㅎ
스티븐 시걸과 장클로즈 반담까지 출연 제의 했다가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고~ㅋㅋ
미국에서는 잘 나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쫄딱 망했고~ㅋㅋ

영화를 감상한 결과!! "기대" 만큼의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다.
우선 영화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았다.(화려한 액션 & 총격 씬이 있다.)
조금 스토리도 허술하고 개연성도 부족했지만..
화련한 액션씬은 좋았고...
후반부에 폭팔하고 싸우고 하는 장면은 액션을 원없이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이연걸의 광팬으로서 한가지 분량이 없을까 걱정은 했지만..
다행히 적당히 나온것 같았고... 동양인이라고 "꼬마" 라고 불리우는 것 부터~;;;;;
그리고 살짝 캐릭터가 어색한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그거 빼고는 괜찮았던것 같다^^

아~ 하나^^
영화를 보면서 교회에서
"실베스타 스텔론" 과 현재 미국 주지사인 "아놀츠 슈왈츠네거" 와 "브루스 윌리스" 가 나오는데
이장면을 보고 와 저 3명이서 한장면에 나올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무척이나 반가웠다.

평점 : ★★☆(4.0점)




익스펜더블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2010 / 미국)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제이슨 스태덤,이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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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블루 시즌 1, 2 (2008,2010) ,스페셜 특집
출연 :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라가키 유이, 토다 에리카, 히가 마나미, 아사리 요스케등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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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단 ER'이라고 불리었던 Flight Doctor의 활약과 고뇌를 담은 드라마
Doctor Heli 시스템을 가지고 잇는 쇼호쿠 구명센터에 연수의 4명의이 들어온다.
제 각기 플라이 닥터가 되고 싶어서 들어온 연수생으로 이 4명의 동기생들의 
난관과 좌절 그리고 성취감등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른 드라마이다.

플라이 닥터는 Doctor Heli 시스템을 바탕으로 응급 구조를 헬기를 타고 가서 빠른 시간 안에 인명을 구조하고
후송 하는 의사를 말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의 이 드라마의 중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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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드라마를 "프로포즈 대작전","버저비터"등 재미있게 보고 
친구 녀석이 추천 해줘서 보게 된 드라마인데!! 
의학 쪽을 흥미롭게 보고 잇는 나로써는 참으로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다.^^
그동안 않보던 일드를 다시 금 보게 해준 드라마이기도 하고~ㅋㅋ

시즌 1에서는 4명의 연수의가 들어오면서 처음 적응해 가고 서로 자기들이 헬기를 한번이라도 많이 타서
인명을 구조하여 실력을 쌓아가는 그런 구조로 이루어져있고...
시즌 2에서는 연수의를 마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헤프닝과 감동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 적으로 의학 부분 보는 것을 좋아하여서 많이 흥미롭게 보았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3가 않나올까 생각은 하지만.. 스토리상 시즌2까지인듯 싶어서 아쉽기도 하다ㅠㅠ



방가 방가 (2010)
감독 : 육상효
주연 : 김인권, 김정태, 신현빈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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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달인 나가신다!

내추럴 본 동남아 삘~ 외모를 자랑하는, 낙방의 달인, 굴욕의 지존 방태식!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무한 변신 성공! 드디어 최강 백수의 타이틀을 벗다! 글로벌 시대를 정복한 변신의 달인 방가의 성공을 위한 눈물겨운 좌충우돌 코믹 분투 불타는 취업 성공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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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먼가 교훈과 재미를 주는 신상 코미디 영화였던것 같다..

우선 첫째로 우리 나라의 취업 난을 애기해 줏고

둘째로 외국인 노동자의 고충을 보여주는 영화였떤것 같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주인공이 뼈속같이 한국인인 주인공이 부탄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로 속여서 취업해 가면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어울리고~ 또한 사랑을 느끼게 되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충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영화이다....

처음에는 김인권이 주연을 맏았다고 하길래 별 기대없이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제일 기억 나는 거는 주인공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욕을 가르쳐주는 부분이 잇는데 그부분에서 나온

강아지 계열 17번~ㅋㅋ 이 부분에서 빵터지고 아직까지도 머리에서 않잊혀지고 있따..ㅋㅋㅋㅋ


평점 : ★★☆(4.0점)






방가?방가!
감독 육상효 (2010 / 한국)
출연 김인권,김정태,신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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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 연애조작단(2010)
감독 : 김현석
주연 : 엄태웅, 이민전, 최다니엘, 박신혜




전체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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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예측불허 의뢰인과 타깃녀를 만났다!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의 사랑을 대신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때로는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때로는 비밀 작전 수행처럼 완벽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연애 에이전시. 그들의 신조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안 한다’ 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펙은 최고이나 연애는 꽝인 2% 부족한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에이전시 대표인 병훈(엄태웅 분)과 그의 작전요원 민영(박신혜 분)을 찾아온다. 그가 사랑에 빠진 여자는 속을 알 수 없는 사랑스런 외모의 희중(이민정 분). 그러나 그녀의 프로필을 본 순간, 병훈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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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완전 기대 않하고 봤다가 대박 터진 영화!!
초반 연애 조작단이 성공 사례인 장면을 몇장면 보여주는 거기 나오는 남자가 여자에게 작업을 걸었을때
하는 그 국어책 읽는 말투 영화 보내는 내내 웃기고 손발이 오그라 들고~ㅋㅋ
바로 전에 봤던 무적자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에 영화였지만... 훨씬 기대보다 재미있었고..
주제도 참신했당..

저런 연애 조작단이 설마 있을가 하는 의문이 들면서 김민정을 맘을 훔치기 위한 수많은 손발 오그라드는 노력들..ㅋㅋㅋ 그리고 여기 저기 꼬여가는 인연들...ㅋㅋㅋ 재미있는 영화로 기억 될것 같다^^

평점 : ★★☆(4.0점)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2010 / 한국)
출연 엄태웅,이민정,최다니엘,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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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2010, A Better Tomorrow)
감독 : 송해성
주연 :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전체적인 간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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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란 이름으로 하나된 그들의 진한 이야기!

적으로 맞선 형제

어릴 적 헤어진 형제 혁(주진모)과 철(김강우).
형 혁은 무기밀매조직의 보스로, 동생 철은 경찰로서 마주한다.
그 어떤 형제보다 서로를 위했던 두 형제는 이제 서로의 심장에 총을 겨누게 된 적으로 맞선다.

형제보다 진한 의리

10년째 뜨거운 우정을 쌓으며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쌍포 혁과 영춘(송승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두 친구는 조직원이었던 태민(조한선)의 비열한 계략에 넘어가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조직에서 벗어나려는 혁,
조직을 검거하려는 철,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는 영춘.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이들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는 태민의 음모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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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서!! 심심하고 지겨운 하루를 달래기 위해서 무적자를 보기로 했다.
이 영화는 거의 공식적으로 영웅본색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라는 애기가 붙었던 작품이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여자배우가 나오기는 했는지 기억이 않날 정도로의 완전한 남자영화이다.
캐스텡 자체가 주진모, 송승헌, 조한선, 김강우 완전 남자 느낌이 물씬 나는 배우들만 캐스팅하고!!
캐스팅만 봐서는 대박 한건 터트려야 되는 영화처럼 보인다.~ㅋ

탈북의 벽으로 인해 갈라진 형제의 비극적인 관계인 (혁과 철)(주진모, 김강우)과
진한 혈연보다 더 진한 의리를 보여주는 두 남자 (혁과 영춘)(주진모, 송승헌) 
그리고 이 모두를 누르고 세상 꼭대기에 서고 싶은 남자(태민)(조한선)

영화를 보았을때 주진모의 연기가 제일 뛰어났던 거로 기억이 된다..
아쉽게 주연을 맞으면 그 영화는 뜨지 못한다의 한 획을 그은 주진모
개인적으로 아쉬운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주진모
연기 하나는 일품이었다.

송승헌은 영웅본색에서 유명한 이쑤시개 문 "주윤발" 역활인듯 한데...
캐릭터가 살짝 초반에는 잡혀 가는듯 싶다가 뒤에 가서 너무 몰입이 않되는듯 했다..
김강우는 완전 최악의 캐릭터~ 먼지 중심도 않잡혀있고 비중도 없고~
마지막에는 완전 병신 되는~ㅋㅋㅋㅋ
조한선은 그나만 비열한 연기를 제대로 하여서 군대가기 전에 한건 하고 간듯 하지만~ㅋㅋ

재미 있다는 사람과 기대보다 재미 없다는 사람이 많이 나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볼만한 영화인듯 하다~ㅋㅋ 

평점 : ★★☆(3.0점)


무적자
감독 송해성 (2010 / 한국,일본,홍콩)
출연 주진모,송승헌,김강우,조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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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밑 아리에티(2010,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
감독 :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목소리 : 시다 미라이 / 카미키 류노스케


전체적인 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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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소녀 아리에티,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들다!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 세계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10cm 소녀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마루 위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빨래집게로 머리를 질끈 묶으면 작업 준비 완료!

작업 첫 날, 인간 소년 쇼우에게 정체를 들키다!

첫 작업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주방에서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저택에 요양을 온 인간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온다.

인간들의 눈에 띄어서는 안되는 마루 밑 세계!
규칙을 어기고 인간 세상에 뛰어든 아리에티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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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잘 극장에서 보지 않는 편이다.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보았던 애니메이션이었던것 같다.

이 애니메이션은 영국 소설 < 마루 밑 바로우어즈 > 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브리의 신작으로 들었다.
지브리의 신작이라서 같이 보았던 사람들 모두 기대하고 보게 되었다.
이번 < 마루 밑 아리에티 >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감독이 아닌 각본과 제작으로 참여를 하여서
미야자키의 독특한 맛을 느끼기에는 조금은 부족한 점이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아기자기한 소품과 따뜻함이 잘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모습
그리고 인간에게 들키지 않고 숨어서 지내는 아리에티 가족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고

90분 정도의 다소 짦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10Cm 소녀의 모험을 아기자기 하게 그려내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정말 대박이었던것은 아리에티와 아리에티 아버지와의 각설탕을 빌리러 갈때~
탁자를 오를때 사용해던 양면 테이프 정말 대박이었떤 같당!!
그리고 노래 중간 중간 나왔던 노래는 넘 좋아던것 같다! 
아름답고 흥겨워서 영화 보는 중간에 몸이 저절로 박자를 맞추기도 했다^^

끝이 약간 아쉽게 끝나서 큰 흥미로움을 주지 못한것이 한가지 아쉬움을 주었다...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만든 애니라서 한번쯤 극장 가서 봐도 재미있을것 같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노래가 정말 좋았당^^

평점 : ★★☆(4.0점)


마루 밑 아리에티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2010 / 일본)
출연 시다 미라이,카미키 류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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