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데이라잇(1996, Daylight)
감독 : 롭 코헨
배우 : 실베스터 스탤론, 에이미 브렌맨, 비고 모텐슨
영화 정보 :  미국 / 액션, 어드벤처 / 115분 / 12세이상관람가



줄거리

뉴저지와 맨하탄시를 연결하는 거대한 해저 터널 데이라잇. 그곳은 하루 50만명의 시민들이 출퇴근을 위해 이용하는 중요한 교통로이다. 그런데 어느날 그곳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유독 폐기물을 가득 실은 트럭과 터널을 질주하던 폭주족, 죄수 호송 차량 등이 마구 얽혀있는 불안한 상황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강도 차량이 충돌해 터널 안에 화재가 발생한 것. 화재는 터널 안에 있던 유독 폐기물 트럭에까지 옮겨 붙어 결국 터널을 파괴시키는 대형 참사로 번진다. 

갑작스러운 암흑에 휩싸인 채 터널 안에 갖힌 사람들. 저마다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부상자가 속출하고 수압 때문에 물까지 새어 들어오는 등 터널 안은 점점 아비규환으로 변한다. 한편, 터널 밖에서는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느라 분주하다. 터널 한쪽이 이미 봉쇄된 상황이라 안에는 유독가스와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어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자칫 터널 안과 밖의 압력이 균형을 잃어 물이 들어온다면 생존자들을 익사시킬지도 모르는 상황. 응급 구조대 대장 키트 라투라는 생존자들을 구조하고자 발벗고 나선다. 그는 과거에 구조 과정에서 어떤 사람을 구조하려다 실패해 그의 목숨을 잃게 했던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었다. 그는 홀로 터널에 들어가고 다행히 생존자들을 만나지만...


감상평가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던 거대한 해저 터널이 파괴가 되었다.
이때 구조대원을 그만 두고 택시 운전을 하던 한 사나이가 이 터널로 들어갈려다가
바로 앞에서 터널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본다.. 이 남자 바로 실베스타 스텔론인 키트...
밖에서는 거대한 해저 터널이라서 구조하기에 힘들어 우왕자왕하는데~!!!
이때 키트가 생존자들을 구하고자 발벗고 나선다... (한마리로 영웅 하겠다는 것)
그래서 환풍기를 통해서 겨우겨우 어렵게 홀로 무너진 터널로 들어가는데~!!!!

실베스타스텔론의 모든 영화가 그랫듯이 이 영화도 하나의 영웅이 사람들을
구한다고 하고자 해서 만든 영화인듯 하다..
어떻게 저 상황에서 홀로 저 안으로 들어갈수 있는지 의문스럽지만...


 

데이라잇
감독 롭 코헨 (1996 / 미국)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에이미 브렌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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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행어(1993, Cliffhanger)
감독 : 레니 할린
배우 : 실베스터 스텔론, 존 리츠고우, 마이클 루커, 재닌 터너


줄거리

록키산맥 산악 공원의 구조대원으로 일하던 게이브는, 조난당한 동료 할의 연인 사라를 구조하지 못한 데 가책을 느끼고 산을 떠난다. 일년 후, 덴버에서 자리잡은 게이브는 옛 연인이자 동료인 제시를 데리러 산으로 돌아온다. 그의 마음 속엔 아직도 괴로운 감정이 남아 있었지만, 동시에 산사나이의 뜨거운 피도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산을 보는 순간 그는 감정의 동요를 느낀다.

산을 떠나지 않으려는 제시를 두고 돌아가려던 게이브. 이때 막 구조 요청 신호가 들려오고, 게이브는 도움을 요청하는 제시의 부탁을 처음엔 거절하지만 결국 마음을 돌려 산으로 돌아간다. 도중 할을 만나 정상에 오른 게이브는 조난자들이 사실 내무성 요원들로 금고를 빼앗아 국외로 도주하던 중 불시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잔인무도한 에릭 일당의 인질이 된 두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하는데...


감상평가

1993년도에 만들어진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산악 영화...
이 영화의 최고의 장면은 뒷부분이 아닌 제일 시작 부분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영화가 시작하면서 산을 타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장면이 나오는데~!!
그 모습이 와~ 멋있다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찍은 듯한 느낌을 주면서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라고 말하고 싶고

뒷부분은 악당들과 싸우고~ 구하고~ 찾고 하는 장면에서~ 조금 긴박감이 있구나 하는 정도지
아~ 멋있다라고 하거나 괜찮다라고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 것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조금 오래된 영화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것은...
실베스타 스텔론은 몸으로 보여주는 액션 배우 다라는 점이다..
처음부터 악당들에게 인질이 되는 부분까지 뒤에 내용을 이해시키려고
주인공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영어라고 해서 왜 이렇게
국어책(영어책)들을 읽고 있는 느낌인지 완전 발연기라고 생각되는 느낌이 왔었다..



클리프행어
감독 레니 할린 (1993 / 프랑스,이탈리아,미국)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존 리스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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