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언스토퍼블(2010, Unstoppable)
감독 : 토니 스콧
배우 :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 로자리오 도슨
영화 정보 : 미국 / 액션, 스릴러 / 98분 / 12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100만 톤의 폭주, 10만 명의 목숨, 100분간의 가공할 충격!!
11월, 단 하나의 리얼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오후가 되면 그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시작되리라는 것을 아직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같은 시각,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 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 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하고, 곧이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한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 괴물로 변해버린 ‘777호’기.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하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는 화물열차를 옮기는 과정에서 정비공의 부주의에 의해서
어마어마하게 크게 일이 벌어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이게 과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차분하게 진행이 된다.
베테랑인 기관사 프랭크과 신참 윌이 알수 없는 조합으로 만나서 일을 시작하는데~
777호 기관차의 일이 터져서 기관차가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리고 있고
신참 윌의 실수로 기관차에 실어야 할 화물보다 더 싫은 관계상 도킹해야할 지점에 도킹을 하지 못하고
다음 도킹 장소로 가는 도중에 777호 열차와 부딛칠 위험이 닥친다...
아슬아슬하게 그 위기는 피해가기는 한다.. 하지만...
온갖 방법으로 777호기를 막을려던 방법들이 실패로 돌아가고
위기에서 벋어난 베테랑 기관사인 프랭크는 자신의 기관차를
777호기의 뒷 꽁무니에 붙여서 멈출수 있을것 같다는 것을 가지고 777호기를 따라가는데~

인간의 아닐한 사소한 실수에서 시작된일이~ 큰 대형 사고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인것 같았다.
아 그리고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이 일은 실화였다고 한다. 실화였다고 하는 점이
더더욱 이 영화에 빠져 들게 하는 요소인듯 싶었다.


 

언스토퍼블
감독 토니 스콧 (2010 / 미국)
출연 덴젤 워싱턴,크리스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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