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를 꿈꾸던 고미녀(박신혜)가 쌍꺼풀 수술 부작용으로 미국에 재수술 받으러 간 쌍둥이 오빠 

고미남을 대신해 아이돌 그룹 A.N.JELL(에이엔젤)에 구성원으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님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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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평가

드라마가 끝난지 1년정도 후에서 겨우 보기 되었는뎅

그 당시에 왜 이 드라마가~ 인기 있었는지 감상후에 알게 되었다.

황태경(장근석)의 먼가 고지식한 자기중심적 성격과 살짝의 까칠함이 있으면서도 

가끔 나오는 인간적인 면이 매력적이었고  

고미녀(박신혜)의 좀 어리버리한 모습과 어떻게든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숨기려고 고생하는 모습과

강신우(정용화)의 고미녀(박신혜)를 우연히 처음부터 여자라는것을 알게 되고서 고미녀를 짝사랑하게 된다.
고미녀를 짝사랑하면서~ 고미녀 모르게 이것저것 도와주지만 결국 둘을 사랑은ㅠㅠ

제르미(이홍기)의 귀여운 컨셉을 가지고 나오는데 가끔 하는 귀여운짓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이 볼만하다각자가 자신의 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아이돌의 생활과 남장여자라는 참신한 내용이 흥미로운 주제로
드라마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괜찮은 점은..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이다.
극중 주인공들이 아이돌밴드로 나오는데~ 주인공들이 부른 노래와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노래가
참으로 좋아서 드라마를 다 본후에도 계속 듣게 되는 이상한 마력을 지니고 있는듯 하다.
그중에 몇개를 꼽아 보자면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은 아이돌 그룹 A.N.JELL로 나오는데
장근석이 보컬, 정용화가 기타, 이홍기가 드럼, 박신혜가 키보드로 나오는데~
사실 공연 장면은 별로 않나오지만 맞은 자신의 파트는 저렇다.~~ㅋㅋㅋ

1. 에이엔젤(A.N.JELL) - 약속
2, 에이엔젤(A.N.JELL) - duwjsgl
3. 박신혜 - 말도 없이
4. 박신혜 - Lovely Day
5. 박상우 - 바보를 위한 노래
6. 박다예 - 어떡하죠

이정도가 개인적으로 정말 들을만한 노래로 들수 있다고 본다.
노래중에서 "약속", "말도없이", "어떡하죠"는 다른 주인공들이 부른 버전과 다른 분위기로 부른 버전도 있어서
개인 취양에 맞게 골라서 들으면 좋을듯 싶다.

개인적으로 박상우의 바보를 위한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박상우가 부른 버전보다는
드라마 상에서 정용화가 박신혜에게 직접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그 때 분위기가 느낌이 더 좋은것 같아서 아쉽게 정용화 버전이 없는게 아쉽게 느껴졌었다.

조금 나이드신 분들은 별로 일지 모르겠지만
젋은 사람들은 재미있게 볼수 있는 드라마 인듯 싶은게 개인적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