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블레임 : 인류멸망 2011(2009, 感染列島)
감독 : 제제 다카히사
배우 : 츠마부키 사토시, 단 레이, 이케와키 치즈루



줄거리

감염 1일째, 2500만 명 감염
감염 30일째, 도시기능 정지
감염 90일째, 국가폐쇄 조치

2년후 지구상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 


2011년 도쿄 근교의 시립병원 응급센터. 의사 마츠오카 츠요시(츠마부키 사토시)는 고열증세로 입원한 환자를 단순 감기로 진단한다. 그러나 다음날 환자의 상태가 급변하면서 급기야 사망 이르고, 도쿄 곳곳에서 비슷한 증상의 환자들이 속출하면서 일본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WHO 메디컬 담당자인 코바야시 에이코(단 레이)가 병원으로 파견되고, 그녀와 마츠오카는 함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블레임'이라 부르기 시작하고, 전대미문의 치사율과 감염속도로 일본은 물론 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는데…

 

 

감상평가

이 영화는 일본에서 2009년에 개봉한 영화로 알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포스터에서와 같이 2월달에 개봉예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봤을때 아직 개봉을 않한것 같고...

영화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을 받아서
아 처음 영화를 봤을때 3류 영화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영화는 2009년이다 보니 한참 신종플루가 유행할때 만들어진 영화인듯 싶다...
주인공이 의사로 나오는데~ 주인공에게 가벼운 감기증상이라고 쉬면 괜찮다고
했던 환자가 갑짜기 다음날 응급 환자로 실려오는데 열심히 응급 처치를 하지만
격력한 몸 떨림과 함께~ 입과 눈 코에서 피를 흘리면서 남자는 죽는다...

그후 이곳 저곳에서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발생하고~
일본정보는 신종플루 약인 타미플루를 처방하라고 하는데 환자들은 낳지를 않는다~

결국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사람들이 파견이 나오는데~
그 파견 대장은 다름 아닌 주인공의 옛 여자친구....

이렇게 영화는 시작되고... 긴박감 있게 영화는 흘러간다...
영화 상에서 이 병으로 엄청난 사람들이 죽어간다...
마지막에 자막으로 나왔던 사망자와 감염증상자 숫자가 우리나라 전체인구를 필적할정도로
마지막에 살짝 안타까운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볼만한게 만들어진것 같다...


 

 

 


블레임 : 인류멸망2011
감독 제제 다카히사 (2008 / 일본)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단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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