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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2010, Resident Evil : Afterlife / Resident Evil 4) 
주연 : 밀라 요보비치, 웬트워스 밀러(석호필), 알리 라터

전체적인 간략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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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한다.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데…

이제, 최강의 적과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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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레지던트 이블 1,2,3를 넘 재미있게 봐서
이번 판은 특히나 3D로 나와서 더욱 기대해서 보았던 영화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전체적으로 전편 보다 못한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는 4편까지 나올줄은 몰랐다~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때는 5편도 나올것 같은 마지막 엔딩을 남기고
끝나기에 5편도 나올듯 한 영화가 되어버렸다.
영화는 초반 주인공 앨리스가~ 3편에서 가지고 있던 초능력이 주사 한방으로 없어져 버린채 시작을 하고~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도 도시안에 있는 교도소에서 벌어진다.

우선 3D는 영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총알 피하는 신과 표창 날아오는 신에서 제대로 발위하지 다른곳에서는
제대로 발휘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고
액션 장면은 멋있었다. 제일 압건이 장면은 샤워장에서 나오는 덩치큰 좀비와의 대결이 제대로 였던것 같다.
내용은 클레어의 등장과~ 갑짜기 나온 클레어의 오빠인 석호필 등장등.. 
왠지 끼어 맞춘듯한 느낌도 들기도 했다.
전편에 재미있는것을 기대했다면 많이 실망할지도 모르는 영화이다.
그냥 재미삼아 보길 권한다.

평점 : ★★☆(3.0점)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감독 폴 W.S. 앤더슨 (2010 / 독일,영국,미국)
출연 밀라 요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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