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주연 : 원빈 / 김새론
처음에는 원빈이라고 해서 그동안 보여줬던 좀 엉성한 연기라 생각하고 별 기대를 않하고 보게 되었고
이영화를 고른 이유는 다른 영화와 비교해서 사람들의 평점이라든지 평가가 제일 좋은 영화였다.
영화의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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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 라 불렀다.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를 찾아도 너희는 죽는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를 찾아도 너희는 죽는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소미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경찰이 태식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태식은 범죄조직과 경찰 양 쪽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 과정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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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온 뒤.. 이사람 저사람들의 영화 평들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꼭 가을동화 같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원빈이 저렇게 연기를 잘했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원빈이 대사가 없으니까~ 연기를 잘하는구나~라고...
(전체적으로 원빈이 그동안 연기를 못했나 봅니다!!)
그동안 보여줬던 원빈의 영화 스타일과 많이 다르고 액션도 18세라서 그런지
조금 잔인한 면이 있긴 하지만.. 조금 통쾌한 액션이 많이 첨가 되어있네요.
마지막 원빈과 소미와의 재회씬은 가슴이 조금 뭉클 하기도...
여기저기서 2~3번 봐도 재미있다는 영화였다고 말 많이하더군요!!
제가 봐도 2~3번 봐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아직 않보신분들은 재미있게 보시길 바래요^^
평점 : ★★★★◐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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