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데이 오브 더 데드(2008, Day Of The Dead)
감독 : 스티브 마이너
배우 : 미나 수바리, 닉 캐논, 빙레임스
영화 정보 : 미국 / 호러, 스릴러 / 87분 / 미개봉


줄거리

좀비 영화계의 거장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인 <데이 오브 더 데드>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미국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군부대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던 실험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고, 좀비 바이러스가 온 마을에 퍼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간다.
이 마을이 고향인 여군 사라는 특별훈련 임무를 배정받아서 마을에 오게 되지만,
자신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끔찍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일행들과 함께
마을을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며 좀비에 맞서게 된다.



감사평가

상당히 퀄리티 있는 좀비 영화이다.
전에 봤던 "데블스 플레이그라운드(악마의놀이터)" 에서도
좀비들이 막 야마카시 비슷하게 막 날아다니면서 그런 모습이 나오는데~!!
이 영화 역시 좀비들이 못지않게 장난이 아니게들 나온다.
막 뛰어다니고 심지어 지능까지 있는 좀비도 있다.

이 영화에서의 좀비 특성은..
우선 다른 영화와에서 좀비가 되는게 감염되서 조금 후에는 죽음에 다다라서 죽게되서 좀비되는 방식이라면
이 영화는 우선 가장 무서운것은.. 공기중으로 감염이 된다는 것이다..
단 면역력이 잇는 사람은 괜찮지만.. 아닌 사람은 우선.. 초기단계는 감기와 비슷한 증세가 온다..
그리고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갑짝스럽게 좀비로 변한다는것이다..
한가지 차이점을 두자면은 불에 약하게 나온것이 하나의 단점으로 나오고

그외에 물려서 감염되고.. 머리를 박살내면 죽고 이런 점은 여느 좀비영화와 다르지 않게 나타내고 있다.
마지막에 화염 장면도 살짝 말은 않되지만 참으로 인상적인 장면이었고...
좀비의 무서움을 알자면은 확실히 알수 있는 영화인듯 싶다... 저런 좀비는 있어서는 절대 않될일...ㅋㅋ

 


데이 오브 더 데드
감독 스티브 마이너 (2008 / 미국)
출연 미나 수바리,닉 캐논,마이클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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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레이그라운드 (Devil's Playground, 2010) [악마의놀이터]
감독 : 마크 맥퀸
배우 : 제이미 머레이, 대니 다이어, 쉐인 테일러, 콜린 살몬
영화 정보 : 영국 / 액션, 공포 / 93분 / 미개봉


줄거리

영국의 최대 제약회사 N-Gen사는 도시의 피로에 찌든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날려 줄
정신건강 회복제인 RAK 295의 마지막 테스트를 하기 위해 3만 명의 피실험자들에게 주입한다.
하지만 2개월 후 피실험자들은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런던은 곧 비명으로 물 들기 시작한다.
RAK 295의 실험자 3만명중 29999명이 증상을 보이고 1명이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1명인 안젤라는 행방이 알수 없는데~!! N-Gen사의 일 뒤처리를 맏고 있는
콜은 안젤라를 찾으려고 좀비속을 헤쳐서 가는데...

감상평가

좀비 영화로는 나름 잘 만들었던 영화인듯 싶다..
굳이 따지자면은 B급 정도인 영화이지만.. 좀비 표현력이나 이런 부분은 A급 정도라고 해서
별 말이 없을 듯한.. 단지 한가지 아쉬운건... 이 과정을 헤쳐나가는 스토리가 문제인듯

위에 줄거리 없는 내용중 자세한 내용은....

N-Gen 회사의 않좋은 사건 뒤처리 담당인 콜은 우연하게 RAK 295의
부작용이 처음으로 발병된 실험자가 보게 된다.
이 실험자가 갑짜기 좀비가 되어서 공격을 하는데~ 여러 격투 끝에
약간의 부상을 입고 무사히 좀비를 처치한다.
하지만 좀비화 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RAK 295를 만든 박사는 
24시간을 버틸수 있는 약을 주는데~
약을 주며 안젤라가 이사태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찾아 달라고 하여서 찾으러 가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다...

영화를 보면서 살짝 이상했던건 주인공인 콜의 행동
영화 내용상 자신이 감염 되서 그런건지 몰라도 너무 투철나게
여자 주인공을 찾을려고 하는것도 있고.. 자신은 좀비로 변해가는 사태에서
해결할려는 의지를 보이지도 않고...
여자 주인공의 옛 남친으로 나오는 조는 아이를 죽였다는데 무슨일이지
자세히 나오지도 않고...
좀 먼가 어설픈 스토리가 이영화를 B급 영화로 만든것 같다..

하지만 조금 스릴 있던건 좀비들..ㅋㅋ
좀비들이.. 장난이 아니다~ 기존 영화들의 어리버리한 좀비들이 아니라~
좀비가 되면서 엄청 날렵하고~ 완전 빠른 무서운 존재가 된다...
행동을 보면 야마카시를 하는 좀비를 보는 듯한..ㅋㅋㅋ
지루하진 않으니 볼만한 영화인듯...ㅋㅋ




데블스 플레이그라운드
감독 마크 맥퀸 (2010 / 영국)
출연 제이미 머레이,대니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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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저주(2004, Dawn of the Dead)
감독 : 잭 스나이더
배우 : 사라 폴리 , 빙 레임스, 제이크 웨버
영화 정보 : 미국 / 호러 / 100분 / 청소년관람불가 / 04년 05월 14일[개봉]


줄거리

인간에 대한 신의 심판은 가끔은 혹독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옥을 꽉 차게 만들고 이 죽은 자들은 갈 곳이 없어 다시 지상으로 돌아와 살아 있는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만다. 


어디서 왔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산 시체 들에게 한번 물리면 그 순간 물린 사람도 좀비로 변하고, 이런 연쇄작용으로 인해 도시는 혼이 없는 시체들에게 점령당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안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한 쇼핑몰 안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도피처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쇼핑몰도 그들의 안식처가 될 수 는 없었다. 극한 상황 속에 몰린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의견을 내세우는 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갈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좀비들이 쇼핑 몰로 몰려오자 이들은 또 다른 도피처를 찾기 위하여 필사적인 탈출을 시도하게 되는데……



감상평가

영화 좀비 영화의 지존급인 영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좀비 영화이다..

이 영화는 원작이 있는 영화다..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리메이크 해서 만든 현대판 좀비 영화라고 한다.

하루밤 사이에 좀비월드로 변해버린 세상...
옆에서 자고 있던 남편도 좀비에게 물려서 주인공인 안나를 공격하고
겨우겨우 도망치다가 사람들을 만나서 쇼핑몰로 도망간다.
다행이 쇼핑몰에는 온갖 먹을것과 물건이 가득해서 한숨을 돌리긴 하지만...
좀비 무리들은 점점 늘어나고 쇼핑몰을 주위로 몰려들기 시작하여 내용인데..

감독이 상당히 장면 하나하나에 잘 표현해 낸것 같다..
이상한 장면과 어설픈것도 없고... 음악도 상황에 맞게 잘 어우러져 영화에서 큰 몫을 한다...
요즘 많이 표현하는 좀비들이 뛰어다니는 그런것도 영화에서 좀비의 무서움을 한층더
강화 시켰다고 생각하고..
뛰어다니는 좀비보다 더 무서운것은.. 다름 아닌 살아있는 "인간"들...
어렵게 목숨을 부지해서 쇼핑몰에 모였는데.. 자신의 목숨을 구제하기 위해서
서로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불신이 생기는...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 얼마나 처절해지고 더러워지는지 보여주는 한 예인듯...

위에 포스터에서 나온것 처럼 "가장 사랑했던 것들이 너를 노리고 있다"
주위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자신을 좀비가 되어서 자신을 노린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ㅠㅠ

그래도 지존급인 영화이다.. 재미있으니 한번쯤 보시길 강력 추천^^

 

 


새벽의 저주
감독 잭 스나이더 (2004 / 프랑스,미국,일본)
출연 사라 폴리,빙 라메즈,제이크 웨버,메카이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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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오브 데드 :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Shaun of the Dead)

감독 : 에드가 라이트
배우 : 사이먼 페그, 케이트 애쉬필드, 닉 프로스트
영화 정보 : 영국 / 액션, 코미디, 호러 / 99분 / 미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줄거리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은 온통 좀비로 가득
평범한 숀에게 쇼킹한 충격을 안겨주다 !!

전자제품 판매원으로서 하루하루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숀은 이제 30살이 얼마 남지 않은 29살의 청년이다. DJ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숀은 추억의 레코드 판을 수집하며 꿈을 접고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도 못하고 삶의 목표도 없는 숀의 일상은 지루하고 괴롭기만 하다. 삶의 유일한 기쁨은 매력적이고 지적인 동갑내기 여자 친구인 리즈와 엄마 뿐이다. 그런데, 급기야 3년이나 사귀던 여자친구 리즈에게 실연을 당하고, 숀은 큰 상심에 빠진다. 괴로운 마음에 술을 청하고, 술에서 깨어난 다음날 아침, 영국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돌고 있었다. 하루 아침에 끔찍한 악몽 같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세상은 온통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움직이는 시체' 좀비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고, 심지어 숀의 집 뒤뜰에도 이들이 침입한다. 자다 일어난 상황에 좀비들과 맞닥뜨리게 된 숀은 살아 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좀비에 맞서 싸우게 된다. 백수인 죽마고우, 애드의 도움을 받은 숀은 사랑하는 엄마 바바라와 여자친구 리즈를 좀비 들로부터 구해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이들은 유명한 영웅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청년들이다. 이들에겐 총도 없고, 어마어마한 무기도 없는데 숀과 에드는 어떻게 좀비를 이겨낼 수 있을까....

감상평가

이 영화는 기존에 무섭고 식상한 좀비 영화와는 달리 조금 색다르게~ 재미있게 풀어서 꾸민 영화~!!!

다른 영화와 마찬가지로 좀비가 나와서 살아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그런 부분은
똑같은 형식으로 만들어 졌다.. 하지만 한가지 다른 부분은...
좀비를 대하는 방식을 조금은 살짝 달리 했다는거...
새벽의 저주를 패러디 한 영화 같긴 한데~!! 나름 좀비를 물리치는 방법등 코믹적으로 만들었다..

영화 전체적으로 좀비가 넘 무섭지만은 않게 표현이 되었다..
하지만 본질적인 좀비의 성향은 그대로 두고
주인공들이 좀비를 대하는 방식이~ 살짝 바뀌었따는거..
개인적으로는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게 감상하였다.

마지막에 죽마고우와 숀의 마지막 장면도 나름 신선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감독 에드가 라이트 (2004 / 프랑스,영국)
출연 사이먼 페그,케이트 애쉬필드,루시 데이비스,닉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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