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스펜서 존스 작가의 또 다른 책 『행복』

행복이라는 선물을 세상 모든 이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마친 단거리 경주를 하는 것처럼 숨차게 살다 보면 가끔 그 선물을 놓칠 때가 있죠

그럴때에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며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진정 바라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겁니다.
우선 나를 돌아보는것이 행복 할수 있는 첫번째 단계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스럽게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행복』 이라는 단어 였던것 같습니다.

행복의 사전적 의미는 ' 모자라는 것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한 상태'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위에 사람에 치여서 아니면 시간이나 사건에 치여서 매번 불만을 터트리면서 살아 가곤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나를 반성도 하게 되고 조금 짜증 난다고 불만을 터트리기 보다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수 있을거라고 봤다.

인간은 모든 걸 다 가지고 있든 가지고 없든 누구나 공허함을 가지고 있다.
늘 무언가를 갈구하고 원하고 채워지길 바라며 손을 내밀고 있다.
행복을 갖기 위한 몸부림이라 말하고 있다.

작가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에게 대우해주어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나부터가 행복해야지 다른이도 행복할수 있고 더불어 세상도 행복할수 있다라고....

어찌 보면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책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말한다.

우선 나 부터 행복해 지고.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나를 사랑하자.. 라고...
그래야 모든것을 사랑 할수 있고 우리 모두 "행복"해 지자고..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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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 부분 중에 하나를 예를 들어 보자면
책 내용중에서 주인공이 운전 하던중 요즘 항상 바빠서 개인 시간도 못가지고 있다가 불연듯 지금 행복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을 하다가 세차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니 그동안 바빠서 미뤄 왔던 세차를 하러 가는 부분이 있다.

가끔은 힘들고 지칠때 내가 지금 어떻걸 하면 행복 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그걸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은 쉽고 저러건 금방 할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지금 자신의 입장에서 그렇게 맘 먹은대로 쉽게 할수 없을 수도 있는 일이 때문이라서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위에 내용에 이어서 세차를 하러 갔는데 세차를 끝내고 차가 깨끗해져서 행복해 하던 순간에
세차요원이 계산은 카드가 않된다면서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은 이부분에서 요즘에 카드가 않되는 곳이 어디냐면서 짜증을 낼수도 있지만
세차를 깨끗이 해주었기 때문에 괜찮다면서 현금으로 계산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부분도 우리 생활과 대입해 보자면 보통 사람들은 짜증 낼수 있는 상황인것 같았다..
하지만 주인공의 마음 가짐에 따라서 나의 심리 상태가 변하고 조금 다르게 생각 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생각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스펜서 존슨 (비즈니스북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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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행복>,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스펜서 존슨'의 또 다른 에세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로 유명해진 작가이다.
스펜서 존슨의 저서는 하나의 이야기를 엮어내어 서술 되어 
갖가지 교훈과 자아반성을 볼수 있게 해주는게 특징인것 같다.

이 책은 한 젊고 유망한 '젊은이'가 성공한 사업가가 진행하는 산행 캠프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산행 캠프는 사회에서 나름 성공한 사람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유명한 캠프라서
여러 참여자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나은 '선택'이란 무엇인가?? 더 잘 될수 있는 선택을 위해서
어떤걸 상기해야 하는지들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결정의 선택을 스스로 깨우치게 해주는 내용이다.

이 캠프에서 나오는 중요한 시스템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Yes or No' 시스템이다. 이야기에서는 이 시스템의 위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책을 읽기에는 책에서는 위력이 초월하듯 나오지만 우리의 평소에 선택을 하는 것을 시스템 적으로 
생각해서 한번더 생각하게끔 하는 방법으로 책에서는 서술 한듯 싶은 생각이 든다.

책에서는 결정의 선택의 하기전에, 자신에게 충분이 질문을 해야 한다고 애기한다.
단순이 느낌에 이끌려서 선택하지 말고 자신에게 이게 옳은 것인지 질문을 해야 한다고 하고 있고
또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모아 보라고 한다.. 정보가 많을수록 옮은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하기도 한다.

책에 표지에도 나와 있듯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항상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치는 선택의 가치를 좀더 알수 있도록 생각하게 해준다.

언제나 더 낫고 좋은 선택은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자신에게 할 수 있는 선택을 위한 질문을 하다보면
무심하게 결정할수 있는 부분을 좀더 점진적으로 좋아지고 점차적으로 
선택의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다음은 책에서 나온 주인공이 틈틈이 필기한 내용이다.

1.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먼저 좋지 못한 결정을 밀어붙이지 말아야 한다.
2. 나는 우유부단하지 않으며 중요한 부분이 바찐 어중간한 결저을 하지 않는다.
3. 나는 이확실한 시스템의 두 가지 부분을 모두 사용해
   즉 차가운 머리와 따듯한 가슴으로 지속적으로 더 나은 결정을 한다.
4. 나는 스스로 실제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머리를 써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스스로 개인적인 질문을 던져 내 마음에 묻는다.
5. 그런후에 나 자신과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고 더 나은 결저을 내리고 행동한다.
6. 정말로 필요한 것만을 추구할때 더 나은 결정을 더 빨리 할수 있다.
7. 나에게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다. 정보를 더 많이 모을수록 그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8.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스스로 이렇게 묻는다.
   '그렇게 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또 그 다음에는?
   이런식으로 미리 충분히 생각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9. 내 결정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대게 나 자신이다. 내가 내리는 결정은 내 믿음을 드러낸다.
10. 진실을 외면하면 두려움이 커진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면 남들에게도 솔직해지기 쉽다.
11. 나는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에게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너무 강한 자아는 스스로를 착각속에 빠져 있게 만든다.
12. 진실을 알아내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내가 진실이라고 믿는 허구를 찾는 것이다.
     자신이 느끼는 기분이 자신의 길잡이다.
     나의 느낌은 결정의 결과를 예고한다.
13.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얼마만큼 받을 수 있다고 믿는 만큼의 결과만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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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이론 > 의사결정
지은이 스펜서 존슨 (청림출판,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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