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영화] 2012

영화(Movie)2011. 3. 24. 00:15


2012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배우 : 존 쿠삭,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영화 정보 : 미국,캐나다 / 어드벤처,액션 / 157분


줄거리

고대인들이 예언한 2012년 인류 멸망,
그들의 예언이 현실이 된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두 아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즐기던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을 대비하기 위해 진행해 오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게 되는데...

과연 잭슨이 알아차린 정부의 비밀 계획은 무엇인가?
2012년, 인류는 이대로 멸망하고 말 것인가?


감상 평가


이 영화는 현재 나온 재난 영화중에 최고의 영상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투모로우, 아마게돈등 많은 재난 영화가 있지만...
이 영화를 나오면서 다 묻혀 버린듯 싶다.

영화는 제목에서 딱 보면 알다 시피
고대인에서 부터 내려오는 2012년 지구 종말설에 의해서 만들어진듯 싶다.

전체적인 내용은
한 과학자가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남은 시간이 약 1년 밖에 않남았다고...
지구가 멸망하는 날을 2012년...
이 사실을 대통령에게 알리게 되고... 대통령은 극비리에
각국 정상들과 상의해서 대피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영화에서 전체적으로는 잭슨 커티스이란 가족을 중심으로 나오게 된다.
이 가족의 시점에서 도시가 무너지고 건물이 무너지는 공간을
아주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오는 그런 모든 모습들이
매우 긴박하고 멋지고.. 와~ 최고급 재난 영화다라고 느껴질정도로
표현을 해 놓았다.
영화를 보다보면 확실히 영화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주인공의 가족들이 재난을 피해 나가는데~!! 머 이런점은.. 이해할수 있으니..ㅋㅋ

아무튼 지간에 현존하는 최고급 퀄리티를 자랑하는 영화이다...
이것 보다 더 뛰어넘는 영상을 가진 영화가 나올수 있을지 먼지 모르지만 기대하게 된다..^^

 

2012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2009 / 캐나다,미국)
출연 존 쿠색,아만다 피트,치에텔 에지오포,탠디 뉴튼,올리버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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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2004, The Day After Tomorrow)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배우 : 데니스 퀘이드, 제이크 질렌할, 이안 홈, 에미 로섬, 셀라 워드
영화 정보 : 미국 / 드라마, 어드벤처, SF, 스릴러, 액션 / 123분 


줄거리


대자연의 재앙에 맞선 인류 생존의 감동 대작!!!

기상학자인 잭 홀 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곧 기상 이변이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앞으로 다가올 지구 기상 변화에 관한 연구 발표를 하게 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류의 흐름을 바꿔 결국 지구가 빙하로 뒤덮이게 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항상 일 때문에 아들의 일에 뒷전인 홀 박사는 연구 발표 때문에 아들을 마중하는 것을 잊고 만다.

얼마 후 끔찍한 토네이도가 LA 지역을 휩쓸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가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서 홀 박사가 예견했던 이상 기후가 나타나게 된다. 이는 지구의 북반구가 빙하로 덮이기 시작하는 징후로서 결국 미국 정부는 사람들을 남쪽으로 이동시키는 대피령을 발령한다. 

한편, 여자친구 로라와 함께 퀴즈 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갔던 홀 박사의 아들 샘은 빙하가 뉴욕을 덮치자 도서관에 고립된다. 혹한과 굶주림 속에서, 샘은 도서관에 머물러 있으라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함께 고립된 사람들을 격려하며 버텨나간다. 생명의 위협을 받는 극한 상황 속에서 샘과 로라는 서로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고, 함께 힘겨운 난관을 헤쳐 나간다.

인류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을 남으로 대피시켰던 홀 박사는 뉴욕에 고립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죽음의 땅이 되어버린 북으로 향한다. 이미 눈과 빙하로 뒤덮여 있는 뉴욕으로 목숨을 걸고 아들을 구하러 가던 잭은 곳곳에 도사린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감상평가

이 영화 역시 재난 영화중에 으뜸으로 꼽을수 있는 영화중에 하나인듯 싶다.

지구의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이 찾아오게 된다.
토네이도, 우박, 쓰나미가 덮치게 되고 지구의 북반부는 빙하기에 접어들게 된다.
이 지구 재난 사항을 영상으로 표현하는데 전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
멋진 영상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는 이 기상이변을 발견한 홀 박사가 빙하로 덮힌 뉴욕에 갖혀 있는 아들을 구하러 간다는
내용이긴 하지만.. 쓰나미가 덮치고 그 쓰나미로 인해서 뉴욕이 잠기고 그 잠긴 뉴욕에 커다란 배가
둥둥 떠 다니는.. 그런 사실적인 묘사에 이 영화에 큰 점수를 개인적으로 주고 싶다.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집중력 있게 볼만한 영화인듯 싶다.



 

 
투모로우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2004 / 미국)
출연 데니스 퀘이드,제이크 질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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