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리뷰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2012년에 중고차로 산 투싼(2006식)이 15년동안 타서 그런지 말썽을 자주 이르켜서

이번참에 새차로 바꿔야 겠다고 맘 먹고 알아보던중~ 눈에 들어온

※투싼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쪽에 관심이 많아서 투싼 나오기전에는

니로 하이브리드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서 고민하던중

때마침 디자인도 바뀌고 맘에 들었고 거기에 하이브리드까지 나온 투싼 계약까지 진행 했습니다

2020년 12월 22일에 계약하여~ 2021년 4월 16일날 출고 받았습니다!! (4개월이나 걸렸다는ㅠㅠ)

 

 

새차 나오면 썬팅과 블랙박스를 카마스터님에게 그냥 하시는분이 많은데

저는 동호회와 유튜브와 싹 돌면서

여기저기 견적 넣어서 패키지 가격 비교해 보던중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신차검수 퀄리티와 패키지 구성이었습니다

 

동호회쪽은 견적 넣어보면서 확인해 봤는데

거리도 멀고 패키지도 맘에 드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신차검수가 정말 꼼꼼한 곳이 있긴 했는데

패키지가 부분이 저랑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패스~!!

 

그 와중에 찾은 곳이 일산에 있는 "더 모스트"라는 업체였고

해당 업체에 패키지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패키지도 맘에 들었고 제가 제돈 주고 사는 첫차라서 추가해야 될 부분이 많아서

문의 했는데 추가 가능하다고 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카톡으로 문의하다가 질문 사항이 많아서

이것저것 너무 물어보는것 같아서

전화로도 상담 받았는데 친절히 상담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시공했습니다

 

-시공내역-

[썬팅] : 레인보우 V90

[블랙박스보조배터리] : QXD5000 + 커넥티드 + 66시간 보조배터리

[기타] : 유리막코팅 + 애프터블로우 + 코일매트 + LED 램프 교체 + 피톤치드 + PPF

많은것을 했네요^^

 

 

- 시공전 신차검수 -

 

 

- 시공후 -

 

차도 살짝에 단차는 있다고 하는데 그냥 넘길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셨고 신경쓰이면

나중에 파란손 갈때 카마에게 말해서 살짝 조정만 받으면 될 부분이라고 말씀 하셨고

 

투싼에 유일한 단점이 가벼운 문짝때문에 풍절음을 여쭈어 봤는데

기존에 오래된 투싼을 타셨다면 지금 투싼은 타보시고 추후에 시공해도 된다고 하셔서

시공후에 타고 있는데 그렇게 풍절음이 들리진 않아서 그냥 타고 타니고 있습니다

조용한 차를 모시던분이 투싼 사시면 풍절음 시공하시는것도 나빠 보이진 않네요

 

아무튼지간에 투싼 계약하면서 4개월동안 여기저기 문의했다가 고민고민해서 정한 곳인데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내돈내산 리뷰도 쓰고 있네요^^

신차패키지 고민하신분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공연 명 : 뮤지컬 < 머더 발라드 >
* 공연 장소 :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
* 관람 날짜 : 2013년 11월 30월 토요일 PM 11:00 공연

* 출연 배우 : 최재웅, 임정희, 홍경수, 문진아

줄거리

뉴욕에 사는 사라와 탐은 어린 시절에 만나 불 같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너무 뜨거운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식는 법.
탐은 사라에게 실증을 내고는 이별을 고한다.
한편, 사라는 실연의 상처로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
시를 전공한 로맨티스트 마이클을 만나게 된다.
마이클은 엉망진창으로 망가진 사라를 따뜻하게 보듬어 안아주고
둘은 사랑을 넘어 결혼에 골인하다.
마이클과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하루하루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을 하는 사라,
사라는 그런 방복된 생활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육아와 가정생활에 지쳐가는 사라는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탐을 떠올리게 되고,
급기야 그가 새로 오픈 한 Bar에 찾아가고 만다.
사라와의 이별을 후회하며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던 탐은
다시 만나게 된 사라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
결국 둘은 또 다시 사랑을 나누고 가선 안 될 길을 걷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의 후회는 깊어지고,
그와 동시에 탐의 집착도 더욱 깊어만 가는데....

감상 평가

포스터에도 보이지만 이 공연은.. 김수로 프로젝트 7탄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이한점.. 밤 11시에 시작하는 심야 공연...
보통 늦어도 7시나 8시 정말 늦으면 9시 정도에 마지막 공연을 하는데
대학로도 아닌 합정에서 밤 11시에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은 특이하게 시작 했다... 일단은 공연 시작전에 무대에 관객들이 올라가서 앉아 있는 형식이다.
예전에 스프링 어웨이크닝 처럼 무대에 관객들이 있는 그런 식...ㅋㅋㅋ 특이했다..
그리고 공연 시작전에 배우들이 나와서 무대에 앉아 있는 사람들 그리고 객석에 앉아 있는 관객들과
먼저 인사 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듯 독특하게 공연이 시작 되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특이한 점.. 뮤지컬이긴 한데 보통은 평범한 대사이후에 중간 중간 노래를 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이 공연 레미제라블에서 본것 처럼... 모든 공연에 대사를 노래를 이용 하여 하는 독특한 공연이다.
그리고 배우들이 붕붕 날아다닌다... 책상과 당구대를 넘나들면서... 한편의 독특한 콘서트 같은..
마지막 커튼 콜때도 콘서트 같이 독특한 형식의 공연이었던듯....
독특한 공연 재미있게 보고 온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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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명 : 뮤지컬 < 올 댓 재즈 >

* 공연 장소 :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 관람 날짜 : 2013년 11월 30월 토요일 PM 04:00 공연

* 출연 배우 : 최성원, 김민지, 김도신, 문예신

줄거리

언젠가.... 브로드웨이에서 너랑 나 춤출 날이 있을꺼야.
넌, 내 손만 놓지 않으면 돼
케이블 방송 PD인 서유라는 방송국 국장의 지시를 받고 뉴욕 행 비행기에 오른다
취재대상은 어떤 언론의 취재에도 거부를 하던 세계적인 안무가 유태인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는
서유라 PD, 과거 애인 사이였던 둘은 어색한 관계를 뒤로하고 안무가와 PD로
인터뷰를 하게 되는 두 사람,
그리고 태민의 인터뷰 중에 드러나는 그의 옆을 지키고 있는 데이비드라는 존재.....
세 사람의 이야기가 춤과 음악으로 펼쳐진다.

감상 평가

작년에 공연을 보고서 다시금 보는 올댓재즈 역시나 흥겨운 무대에 신나는 춤이
어울어지는 그런 공연이었다..
조금은 이상하지만.. 그래서 공연 중간 중간 나오는 쩍벌춤도... 
중간에 나오는 탭댄스도 눈에 띈다...
노래가 흥겹고 춤도 즐거운 올댓째즈 공연...  다시금 한번더 보고 싶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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